읽기 힘들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읽기 힘듭니다. ㅇ<-<



오이카와가 카게야마 만지작대는것도 보고싶다.카게야마도 만지려고하면 습 하고 위협하면서 자기 맘대로 실컷 만지고나서 만족 못했다는듯 후...살집좀 붙여와라!


평소엔 멋대로 휘두르다 상대가 저기압이면 눈치빠르게 알아채고 애교쟁이되는 오이카와도 좋다.그리고 늘 속아넘어가는 김영산ㅋㅋㅋ


문섬님과

이젠 오이카와가 멀쩡한 표정 지으면 의심하는 토비오쨩...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토뵤의 취향도 살짝 이런 쪽으로 예상해봅니다... 무의식이겠지만(야


오이카와 때문에 취향 개조당한 토비오쨩ㅋㅋㅋ평범하게 자길 좋아하는 사람에겐 관심 없습니다...ㅋㅋㅋㅋ


카게야마 자기한테 고백한 애 중에 오이카와 외모 닮은 여자애랑 잠깐 사귀다가 완전 깬다고 차였으면...ㅋㅋㅋ


ㅋㅋㅋㅋ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거 좋아요 성격이든 얼굴이든 스펙이든... 영산이랑 급천이가 중딩 때 일 치고 영산이가 중학교 때 오이카와 닮은 여자 몇몇이랑 사귀었던 거 보고 싶어요..


꽤 여러명이었으면 좋겠어요.처음 한명은 사람들이 왠지 낯익은 얼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금방 헤어지고 몇명 반복되자 다들 아...오이카와 닮았어...!깨달을 정도로ㅋㅋㅋ


약간 영산급천 중딩 때 비합의관계였어서 트라우마 같이 그렇게 사귀고 다녔던 것도 좋아여... 여러 명!


그 트라우마를 준 오이카와는 트로피같은 여자애들과 사귀고 있다면 좋겠군요ㅋㅋ오는 사람 안막았을 뿐인데 아무래도 오이카와의 여친 타이틀이다보니 수준급 여자애들만 고백해와서 사귀다가 늘 애인한테 소홀하다고 차임ㅋㅋ상대 딱히 좋아한것도 아니면서 차이면 침울해지는 응석쟁이ㅋㅋ카게야마랑 사귀게되면 처음엔 자기 마음 인정안하고 토비오쨩이라면 날 먼저 차지 않을거 같으니까란 이유로 받아들이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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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님과

누구나 외로울때가 있지만 참고있는걸지도 몰라요~ 오이카와는 좋겠다. 이와쨩이 있어서 <-ㅋㅋㅋㅋ 카게야마 배신감ㅋㅋㅋㅋㅋ누구나 외로울때가 있지만 참고있는걸지도 몰라요~ 오이카와는 좋겠다. 이와쨩이 있어서 <-ㅋㅋㅋㅋ 카게야마 배신감ㅋㅋㅋㅋㅋ


ㅋㅋㅋ으아..근데 이와쨩이 항상따스하게받아주진않구ㅋㅋㅋ토뵤는 외로움잘안탈것같지만, 만약탄다면 오이카와 외의 다른사람으로는 외로움병이 낫지않을것같아요


카게야마는 외로움 잘 안타는데 오이카와는 늘 주위에 사람이 있어서 외로운걸 몰랐다가 어쩌다 혼자되면 무지 탔음 좋겠어요ㅋㅋ자기가 아쉬울때만 카게야마 찾아가면서 카게야마가 배구부원들이랑 잘 지내는 모습 보면 질투하구요ㅋㅋㅋ


질투머신 오이카와로 변신하나요... 괜히 또 카게야마만 혼나고 괴롭힘당하겠군요....


ㅋㅋㅋㅋ왜 오이카와를 괴롭히고 싶은데 늘 카게야마가 괴로울까요?ㅋㅋㅋㅋ카게야마는 둔해서 오이카와가 질투할거라곤 생각도 못하겠죠ㅋㅋㅋ심술은 늘 있는일이니 기분 맞춰주다 뒷걸음질로 쥐잡듯 풀어주고 응석부리게 해주고...ㅋㅋㅋ


둘 다 좀더 나이가(?) 들거나 카게야마가 어른되면, 오이카와가 알아서 고롱고롱 응석부려줬으면 좋겠어요ㅋㅋ 눈치 빵점인 카게야마를 괴롭힐 수 있는 햇수가 얼마 안남았어, 오이카와!


오이카와는 토비오쨩 주제에 건방져졌다고 매우 싫어하겠죠ㅋㅋ질색하면서도 응석부리는데 익숙한 사람이라 어느새 고롱고롱ㅋㅋ카게야마가 멋있게 느껴지면 괜히 짜증내는것도 좋아요.카게야마도 어릴땐 그 행패 당하고만 살다가 나중엔 또 그러네 정도로 넘기고, 오이카와는 먼저 잘못한주제에 카게야마가 그런 익숙해진 태도 보이면 자기한테 충실하지 않다고 땡깡ㅋㅋ얘네들 늘 사소하게 다투느라 권태기 안올거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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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렸을때 알약 삼키는거 서툴러서 싫어!가루약은 써서 싫어!억지부리면 집에서도 혼나고 이와쨩은 때렸었는데 카게야마한테 해보니까 고민하다 알약 쪼개줘서 살짝 감동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오늘은 아니야' 아무데나 써먹는 오이카와가 보고싶어요!청소는 해야하지...하지만 오늘은 아니야...이러다 엄마한테 혼나고ㅋㅋ카게야마한테도 언젠가 네 고백 받아줄지도 모르지 하지만...이러다 언제요?강요당하고



체육창고...로 맹한 카게야마 괴롭히는 오이카와가 보고싶었었다.높은데있는 물건 꺼내게 아래서 받쳐달라고 엎드리라고해서 질색하는 영산이 억지로 시키곤 밟고 올라가 일부러 자근자근 발로 등 맛사지하고 물건 천천히 내리고선 무거웠다고 울상인거 볼꼬집ㅋㅋ


수고했다고 토닥토닥도해주고선 근데말야 토비오쨩...창고라 다른 물건도 많은데 왜 너 말고 다른거 딛고 올라가라고 안한거야? 놀려먹고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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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섬님과 


카게야마랑 오이카와랑 자기네 들어간 커플 리버스 팜ㅋㅋㅋ/막던짐ㅋㅋㅋ

오이카와가 미는 오이카와씨×귀여운 여자애도 카게야마한테 리버스는 리버스죠ㅋㅋㅋㅋ카게야마는 망상에서 카오팜ㅋㅋㅋ


자긴 고정파인데 오이카와라 고통받는 영산이..


오이카와 오른쪽 파는 카게야마도 웃길거같아요ㅋㅋㅋ이런경우 오이카와는 그런 얘기 전혀 몰라서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씨는 오른쪽이예요!면전에서 말해도 ??스러운ㅋㅋㅋ


토비오가 더 잘 알고 있는 건가요ㅋㅋㅋㅋㅋ 토비오는 카게왼 오이른입니다. 후후후


현실 배구바보인것처럼 살짝 오덕끼있던 영산이가 오이카와와 만나 처음으로 3D에 눈을 뜨고 타캐x오이카와 파다가 실제 오이카와랑 오이카와 캐해석ㅋㅋ으로 싸우던 중 오이카와씨는 훨씬 더 귀여운 반응한다구요!영산이 외침에 오이카와가 자꾸 귀엽다고 하지마바보야!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자각하는 것도좋아요~게시판 같은데서 신경쓰이고 오른쪽 파고싶은 현실남자사람 상담했다 여중생으로 오해받고 좋아하는거란 사람들 말에 결국 인정하고 오이카와한테 고백..하는게 아니라 카오파는 바보


카게왼 오이른은 토비오가 세터 포지션을 절대 양보할 수 없듯이 그런 포지션입니다.. 이렇게 된 거 가상을 현실로 만드는 영산이. 카오 파줘...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했지만 고백이 아니라 그걸 계기로 카게오이 파는 카게야마가 보고싶었어요~ㅋㅋ오이카와는 카게야마가 자꾸 망상ㅋㅋ오이카와씨 귀엽다고하니까 얘가 혹시 날 좋아하나///이미 신경쓰고있지만 영산이가 고백을 안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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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와가 일부러 부린 심술은 전혀 타격 안받았으면서 냉장고에있던 자기 간식 먹은 원한 같은것만 두고두고 기억하고 갈구는 카게야마 보고싶다. 

오이카와:조카왔을때 빼곤 집에 있는 모든 과자가 자기거였던 사람. 

카게야마:외동이라 마찬가지 

카게오이 싸워라!


별성 쓰는걸 선호하지만 이 경우엔 카게야마토오루됐음 좋겠다.이름 써놓는걸로 합의했다가 성같아지고 나서 또 싸우게ㅋㅋ 푸딩에 왜 오이카와라고 써있어요?이젠 카게야마 아닌가요?토오루라고 써놔야죠! 시끄러 부르지도 못하는게! 토오루 ! ...라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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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님과


우시오이로 철벽 우시지마 보고싶다 오이카와가 우시와카쨩 살살 꼬여서 잡아먹으려고 모텔데려갔는데 성년이 될때까지는 안된다면서 못움직이게 꼬옥 껴안고 그대로 자버림


오이마쿠라ㅋㅋㅋ자길 소중하게 여겨준다 같은 생각은 쥐뿔도 안했으면 좋겠군요~ㅋㅋㅋ


오이마쿠랔ㅋㅋㅋㅋ 우시지마도 사실 뭐 소중히 대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순진한 도련님이라 그런건 어른이 된 후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어서 오이카와가 작정하고 꾀면 넘어갈수도 있는데 힘이 너무 세서 뭐 해보기도 전에 사전차단당하구요ㅋㅋ


자기가 매력이없나,남자상대론 안서나 별별 고민하던 오이카와가 덮쳤으면 좋겠네요.침대헤드에 팔목 묶여서도 애인사이라도 강간은 좋지않단 태평한 소리하는 우시지마한테 닥쳐 내가 할거야!올라탔다가 우시지마가 침대헤드 뽑아버려서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니 괴동의 힘ㅋㅋㅋㅋㅋㅋ 오이카와 자기도 모르게 무릎꿇겠다구옄ㅋㅋㅋㅋ 우시지마 그래놓고 완전 젠틀하게 안아주면서 1년만 기다리라고 하는데 헤드 부서진 침대가 끼익거려서 오이카와는 무섭궄ㅋㅋ


완전 다정하게 다독여주지만 오이카와 쫄아서 토끼눈일듯욬ㅋㅋ괴물인가;아니 나도 할수있을지도..현실도피로 스스로 그렇게 묶어봤다가 못빠져나와서 우시지마한테 도움청하는것도 보고싶어요.이와쨩 불렀다간 쳐맞을거같아서 쪽팔림 무릅쓰고 불렀는데 현장 본 우시지마가 오해하고 누구한테 당했냐고 화내서 잠시 이거 정화 ㅅㅅ루튼가 허튼꿈을 꾸지만 누군지 말하라고 죽여버리겠다고 하는게 무서워서 사실대로 실토하고 ㅋㅋㅋ


그와중에 허튼꿈 완전 귀엽고욬ㅋㅋ 우시지마 다듣고는 완전 진지하게 위로해줄거같아요 오이카와 누구나 자신만의 영역이 있다 너에게는 힘 대신.. 아니다 우시지마가 그럴리없죠 오이카와 너는 (나보다) 약하지 않나 한마디했다가 싸우겠죠


럴리없다니 너무하셬ㅋㅋ하지만 그럴리없죠 네ㅋㅋ오이카와만 완전 빡쳐서 날뛸거같아요.주먹으로 싸워보자 멱살잡아도 상대가 멀뚱하니 자기 혼자 열내는거 같고 그러다 별거별거 다들어서 까겠죠.나만 발정난것처럼 보지마 내가정상이거든 이ㄱ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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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님과


섹시나노큐토나노~에서 큐트파인 영산이! 난 해당안돼잖아!충격받는 오이카와씨 사실은 오이카와를 귀엽다고 생각하고있는 영산이!


오이카와씨 자기를 섹시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너무 귀여운데옄ㅋㅋㅋㅋ


너무 당연하다는듯 그렇게 생각하고있는점이 귀여운거죠!><카게야마가 저렇게 생각한다는거 알고 자긴 섹시파 아니냐고 이와쨩한테 하소연했다 눈갱소리나 들을거같네요~ㅋㅋㅋ


이와쨩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아무도 묻지 않은 커퀴들 연애질을 일일히 전해들어야하는거죸ㅋㅋ 오이카와 잘생긴 얼굴도 이와쨩에겐 코찔찔이 소꿉친구로만 보일 뿐이라 카게야마 정말 이해가 안가곸ㅋㅋㅋ


사람에대한 인상 첫만남때로 고정된다니까 이와쨩에게 오이카와는 언제나 소꿉친구일 뿐이고ㅋㅋ이런식이면 오이카와에게 카게야마는 중1꼬맹이,카게야마에겐 중3선배겠군요.막 초등학교졸업했으면서 선배얼굴이 귀엽다고생각한 당돌한 중1이었음 좋겠어요


mm)귀여워.. 카게야마가 오이카와 처음 본게 코트에서 서브올리는 모습이어도 좋겠어요 이후로 아무리 좋은 선수들을 봐도 처음 각인된 오이카와의 모습이 너무 완벽해서 ㄴ잊을 수가 없었으면.. 반면 오이카와에게 카게야마는 영원히 쬐끄만 토비오쨩이라 뭘해도 어린애취급이고 자기 손 안에서 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성장한 카게야마는 그렇게 오이카와 맘대로만은 되지 않아서 옛날 토비오쨩은 귀여웠다며 찡찡댔음 좋겠네요 카게야마는 그걸보고 귀엽다고 생각하고ㅋㅋ


옛날 조그만 토비오쨩도 자기 맘대로 다루진 못했다는게 함정ㅋㅋ어릴땐 의도하지않고 오이카와를 휘둘렀다면 지금은 어느정도 의도하고 휘두를거같아요.자칭 섹시한ㅋㅋ오이카와씨에게 귀엽다니 펄펄뛰면 그런 모습도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오이카와씨는 섹시라기보단 에로하죠!단언했다 헤드락당하는ㅋㅋ이와쨩일도있어서 때리진 못하지만 상당히 거침없이 폭력행사하는데 카게야마 친구들과 몸싸움 익숙치 못해서 첨엔여유있게 이 자세도 가슴 닿아서 야한데..이러다 나중엔 여러의미로 괴로워했으면ㅋㅋ


가슴 닿는다고 말하면 또 맞을까봐 빨개진 얼굴로 그저 괴로워하겠죸ㅋㅋ 오이카와 또 나중에 이와쨩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토비오쨩이 나보고 섹시하기보다 에로하대 말이 돼?? 했다가 분노한 이와쨩이(이하생략


오이카와..명복..근데 진짜로 이와쨩이 원하든 원하지않든 예전부터 여자친구 사귄 얘기 쫑알쫑알 다 말했을거같아요.처음 했을때도 얘기했다 하지말라고 맞으면서 이와쨩도 동정떼면 자기한테 꼭 말해달라고했지만..ㅋㅋ음담패설이 아니라 보고같은 느낌이라 그렇게 거북하진 않겠지만 내가 니 엄마냐 그런거 다 말하게!핀잔주면 엄마한테 이런걸 어떻게말해!ㅋㅋ이런 사이인 소꿉친구를 카게야마가 질투하는게 좋아요~ㅋㅋㅋ


카게야마한테도 말 안하는 내밀한 것들을 이와쨩한테는 다 말하는 오이카와ㅋㅋ 서로 연애감정이 1도 없기 때문에 가능한 건데 카게야마는 그래도 질투했으면 좋겠네요ㅠㅠ


런 오이카와가 처음으로 애인과의 진도관련해서 이와쨩한테 숨긴게 카게야마에게 깔린거람 좋겠네요!ㅋㅋ사실은 고백 수락하면서 서로 좋아한다는거 확인한 순간 달려든거 억지로 떼어놨었고 바로 그주말 첫데이트때 홀랑 먹혔지만 아무말도 안하다가 삼개월쯤 지나서 이와쨩이 너네 플라토닉이냐고 너답지않다고 물어본거에 뻘뻘 이와쨩이 그런말 하지 말라며!근데 진도는 몰라도 카게야마가 안는쪽인거 수시로 자기 경계해대는 스프레이행위 ㅋㅋ땜에 이미 알았을거같아요.


알면서도 오이카와가 말하기 싫어하니까 대충 넘어가주는 대인배 이와쨩ㅋㅋ 속으로 카게야마 녀석 꽤 한다고 생각하겠죠 연애는 늘 자기페이스에 맞춰 대충 하고 살던 오이카와가 자기도 모르게 휘둘리는 거 옆에서 보기도 재밌구ㅋㅋㅋ


오이카와 예전엔 늘 배구만 신경쓰다 차이는 주제에 친구들이 그런얘기하면 연애경험 풍부한 자기한테 물어보라고 나섰을거같죠.반대로 경험이 넓어진ㅋㅋ이후론 얌전히 경청을ㅋㅋ카게야마의 영역표시 보일듯말듯한 곳에 깨문자국 남기는건 기본으로 오이카와 방에 자기거란걸 알법한거 두고가는등 여러가지 할거같아요.카라스노배구부 써진 가방 두고가면 이와쨩은 흔적 일부러 남긴거란걸 알아채도 장난으로 오이카와를 스파이라고 구박하면서 새삼 여자애들 집까지 데려온적 없다는걸 신기해할듯요.


세죠 라커룸에서 옷갈아입으려고 훌렁 벗는데 날개뼈즈음에 깨문 자국이 확 보여서 이와쨩이 부자연스럽게 부채질하거나 수건을 펄럭거린 적이 한두번이 아닐 거 같아요ㅋㅋㅋ 이런 것도 보고싶어요 오이카와도 그렇고 딱히 연락하지 않고도 서로 각자 방에 잘 드나드는 편인데 어느날 과제 베끼러 오이카와 방에 갔더니 문도 안 잠그고 침대에 둘이 누워있는 걸 발견ㅋㅋㅋ 오이카와는 지쳐 잠들어 있고 상반신 탈의 상태의 카게야마가 이와이즈미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꾸벅 인사하는데 이와쨩도 머리로 아는 거랑 실제로 보는건 다르니까 너무 놀라가지고 어, 어 그래;; 하고 도로 나와서 나중에 오이카와한테 화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것땜에 오이카와랑 카게야마도 크게 싸웠으면 좋겠네요.결코 강제로 한건 아니기에 입장 약한건 오이카와겠지만ㅋㅋ서로 너무 자주 드나드는거 아니냐고 카게야마가 지적하는 타이밍에 뭐 전해주러왔다 싸움현장 마주치면 이와쨩도 좀 미안해할지도요. 하지만 전 아수라장?이 보고싶으니까 이와쨩 이제 오지마!빽 소리지르는 아들ㅋㅋ이 얄미워서 알았다며 하도 자주 다녀서 오이카와방에 널린 자기 물건 이것도 내꺼고,전에 내가 두고간 책 어딨냐? 일부러 소리내서 말하고,책장도 옷장도 눈앞에서 막 뒤지고 팬티한장 없는데 설마 입고있냐?오이카와 츄리닝 바지 잡아당겨서 세탁기에있다고 기겁하게 만드는 심술쟁이 이와쨩을 보고싶습니다.ㅋㅋㅋ


여태 몰랐는데 오이카와 방에 이와쨩 물건이 널려있다는걸 알게 된 카게야마가 조금씩 표정 굳어가다가 그 순간 완전 무서운 얼굴을 하겠네요ㅋㅋ 이와이즈미 씨 속옷이 왜 오이카와 씨 방에 있는데요?하면 글쎄 그건 쿠소카와한테 묻던가 하고 자기 물건 챙겨서(그래도 남은게 아직 많음) 나가버렸음 좋겠읍니다 등뒤에선 왜 그런 얼굴로 봐?! 아냐 오해야 이와쨩 무슨 짓이야 해명하고 가 이와쨩 하고 간절한 목소리가 울려퍼지고ㅋㅋ


그날 밤에 오이카와가 이와쨩 너무해!쩌렁쩌렁 외치며 이번엔 이와쨩 방문을 벌컥 열거같네요.그 뒤에 카게야마한테 시달렸어도 워낙 꿩강ㅋㅋ투닥투닥 때리면서 이와쨩땜에 어떤꼴을 당했는지 알아?화내지만 어떻게됐냐고 되물으면 빨개져서 우물쭈물

어 반사적으로 물어봤지만 대답하면 패버린다. 이와쨩 넘햇! 바리바리 싸들고 온 짐 다 오이카와 방에 있던 자기 물건이라 카게야마 질투깊다고 한숨쉬고 자기 방에있는 오이카와거 챙기는거 도와주는중에 카게야마한테 전화왔으면 좋겠어요.

밤늦게 왠일이야?오이카와의 대애인용 전화목소리 가증스러워하면서 듣는데 나?...내방에있는데?천연덕스럽게 거짓말하다가 저 두고간게있어서 오이카와씨 방에있어요.카게야마의 한숨섞인 대답에 부들부들ㅋㅋ

무서우니까 같이 가달라는 오이카와를 자기가 따라가면 더 난리나잖냐고 뻥 차서 내쫓고선 눈앞에서 염장만 안하면 쟤네 놀리는거 꽤 즐겁다고 생각하게된 이와쨩덕에 카게오이 계속 괴로웠음 좋겠네요😎


이와쨩ㅋㅋ 오이카와한테는 괜찮지만 후배한테 그러면 나빠옄ㅋㅋㅋㅋ 이와쨩이 참한 색시 만나서 결혼한 후에야 카게야마가 겨우 안심할 수 있을것같네요ㅋㅋㅋ


이와쨩 늦게 결혼했음 좋겠네요/나쁨ㅋㅋ둘이 투닥투닥 싸우는 모습도 질투한 카게야마가 자기가 히나타랑 붙어 싸우고있으면 오이카와씨 기분 어떻겠냐고 물어보면 리치 너무 다르잖아?치비쨩 괴롭히지마?맥빠지는 반응에 체격차이 나도 꽤 막상막하였던건 부끄러우니 말 안하고 다른 싸움할수있을 정도로 친한 체격비슷한 사람없나 궁리해보지만 없겠죠ㅋㅋ의도와 달리 오이카와한테 친구 그렇게 없냐고 걱정이나 살거같은 토비오쨩이 귀여워요♡


히나타 뜻밖의 파이텈ㅋㅋㅋ 야마구치는 착하고 츳키랑은 말다툼 선에서 털릴 것 같구ㅋㅋ 오이카와가 별 생각 없이 토비오쨩 친구 없으면 결혼식 하객은 어떻게 채우게? 오이카와씨가 한자리 채워줄까~ 했다가 엄청난 눈빛 받는 것도 보고파요


오이카와씨는 제 옆자리니까 걱정 안하셔도됩니다.베타 발언에 오이카와가 부끄러워하는것도 좋아요.놀릴땐 괜찮지만 놀림받는 입장되면 당황하는 사람ㅋㅋ토비오 바보바보하면서 때리는것도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옷갈아입을때 보니 멍들어있어서 히익ㅋㅋ


운동계의 파웤ㅋㅋㅋ 아 정말 카오 왜 결혼안하는거죠ㅠㅠㅠㅠㅠ 이만큼 사귀었으면 이제 결혼할 때도 됐는데(?


마찬가지로 카게야마는 살짝 쥐었다고 생각했는데 오이카와 팔다리에 손자국 남거나,할때 오이카와가 뒷꿈치로 카게야마 등 찬거 멍들어있거나ㅋㅋ서로 가감못해서 나름 원만하게 연애하고있지만 싸움뿐인걸로 오해받는것도 좋아요~ㅋㅋ카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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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지마랑 카게야마가 서로 연애조언해주는 카게오이우시 보고싶다. 우시지마한테 들은대로 카라스노에 와달라고 해본다. 카게야마한테 들은대로 서브를 가르쳐달라고 해본다. 씨알도 안 먹힘


삐지면 어쩔 건데! 했는데 영산이가 오이카와 등 지고 무릎 꿇고 볼 뾰루퉁 하고 있는 거 보고 싶네요. 절대로 나가진 않고 시위 중ㅋㅋㅋ 그러다 홍차 님 루트 타면 되겠군요


토비오쨩?응 토비오쨩!토비오...자기쪽 보려하지 않는 카게야마 좀 약해진 목소리로 계속 부르면서 주위를 우왕좌왕하는 오이카와 귀여울거 같아요.


눈 마주치려고 보는데 영산이 피하다가 오이카와가 얼굴 잡고 쳐다보면 삐져 있다가 붕어입으로 키... 스 해서 해주는 게 보고 싶네요


일부러 쪽 소리 크게 내며 입 살짝 붙였다 떼고선 최대한 불쌍한척하는 표정 만들어 올려다보고 화 풀렸어?이럼 왠만하면 풀릴거 같지만ㅋㅋ이렇게 넘어가려하지 말고 제대로 사과해주세요!버티는 카게야마도 보고싶네요.


계속 삐쳐 있어서 오이카와가 나도 이젠 몰라! 시전했는데 이젠 계속 노려보면서 무언의 압박을... (나가진 않는다


오이카와 카게야마한테만은 자기 잘못이어도 미안하다고 말하는거 되게 싫어할거 같아요ㅋㅋ잠깐 마주 노려봤다 금방 토라진 표정으로 눈치보며 말 안해도 알잖아...꼭 들어야해?입 삐죽이다 조그만 소리로 미안해..사과하면 원래도 이미 화 풀렸었지만 오이카와 사과 기다리느라 귀여운짓 해도 버티던 카게야마가 와락 끌어안고 가슴은 사과 안하는대신 만지게 해준다고 한거라고 오이카와가 떽떽거리고~이런 러브코메같은 카게오이 보고싶어요.


아까 해준다는 거 다 기억한다면서 사과는 받았고 이제 가슴도 만지고 뽀뽀도 하고 애교도 받고 그랬으면ㅎㅎㅎ 그리고 쫓겨났다


이번엔 오이카와쪽에서 부루퉁해져도 카게야마는 사과를 잘 할테니ㅋㅋ죄송해요 오이카와씨가 너무 귀여워서요.이래서 까불지 말라고 볼 양쪽으로 쭉 늘려지고 둘다 마음 풀렸어도 화내는척 투닥투닥 노닥거렸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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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괴롭혀봤자 말 걸어도 무시하거나 말로 약올리는것 뿐이라 하나도 안괴로웠어요.카게야마가 이렇게 말하는거 듣고 약올라서 진짜로 자잘한 물리적 괴롭힘 시도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멀리서 지우개 던지거나 신발에 압정은 다치니까 사탕 넣어놓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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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섬님과


제가 정말 어린애를 못 그려서 ㅋㅋㅋ ㅠㅠㅠㅠㅠ 저도 한 적어도 초5/중1 정도로 생각했는데... 제가 그렸는데도 몇 살인지 모르겠어요. 일단 상상 속에서는 초5/중1... 아니면 초3/초5도 좋은.. 헉 좋다.


쇼타 카게오이 감사합니다!모구모구ㅋㅋㅋ그림으론 초3, 초5정도 같은걸요. 초등학생 카게오이 보고싶네요!><그리고 카게오이는...중학생때 했듯이 초등학생때도 했습니다...!/위험발언ㅋㅋ


헉 진짜요?! 초3/초5 같아요??? 아싸!!!! 우기고 다녀야지!!!!! 감사합니다!!!!! 초딩 때... 초딩 때.. 얘넨... 진짜 했을 것 같아요....!(위험발언2 초딩 카게오이도 넘 귀엽네여.. 2살 차이 모에...!


2살 차이 모에!><그땐 아직 여자애같았던 오이카와가 가방도 누나거 물려받은거라 놀림받고 시무룩해있을때 카게야만 남잔줄 알면서도 가방 빨간색인데 진짜 여자인거 아니냐고 만져봐도 된다고 했으면...손목이 무거워집니다. 은팔찌 철컹철컹...


ㅋㅋㅋㅋㅋ 이때는 마음에 들면 진짜 솔직하게 따라다닐 것 같아서 웃음 나요. 만지고 싶어서 만져보고... 순수... 함으로 포장한 토비오의... 본능... 철컹철컹


오이카와도 자기보다 어린 남자애가 따르면 동생 생긴거 같다고 좋아할 나이라 귀엽게만 보고ㅋㅋ동그란 머리 쓰담쓰담하는거 즐기고 방심하다가 온몸 구석구석 만지작 당하고 으앙 울어버렸으면...ㅋㅋㅋ손목에 쇠고랑쇠고랑


악 넘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 막 오이카와 앉아있으면 가까이 갔다가 가까이에서 보고 싶고 있고 싶어서 막 올라타서 손바닥으로 짝 만지고 ㅋㅋ 볼 말이에요... 그러다 미끄러져 어깨며 가슴이며 허벅지며... 후


볼은 말랑하다고 손가락으로 살짝 집었다 연하주제에 건방지다고 볼 꼬집혔지만 어깨나 가슴은 꼬맹이가 들러붙는다고 생각했을뿐 아무렇지도 않았을거 같아요.반응이 없으니까 더 과감하게 옷 속에 손 넣으니 간지럽다고 웃기나하고 바지 건드리니 거부하는건 아니지만 갑자기 볼 부풀리며 너도 오이카와씨가 남자애 맞는지 확인하고픈거냐고 투덜거려서 '도'라니 다른사람도 이런거 했나 싶어서 아직 질투란 감정은 모르지만 질투하는 꼬맹이 토비오쨩...


이때는 가슴 같은 데 만져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뭔가 토비오가 만지기 시작하면 들러 붙는 느낌 들어서 좀 떨어져! 냅두다가 결국 밀어내는 거 보고 싶어요. 질투하는 치비토뵤ㅠㅠ 투덜거려서 급천이 다시 와락 안는 게 보고 싶네여


와락 안고서 어디 만졌어요?바지 벗겼어요?갑자기 꼬맹이치곤 날카로운 눈빛으로 추궁하니까 더 기분 삐져서 볼 빵빵하게 부풀리고 화장실에서 잠깐 보여준것 뿐이거든!ㅋㅋ물론 오이카와한텐 볼일볼때 또래중에서 덩치 큰 애가 남자맞냐고 들여다 봐서 기분나빴던 일일 뿐이지만 카게야마에겐 매우 심각하죠!ㅋㅋ저도 보여주세요!바지춤에 손대는거 싫다고 막 밀어내다 힘은 그 나이대에 2살은 엄청 차이나니 훨씬 세지만 끈질김에 질거같아요ㅋㅋ


초딩 때 진짜 우주 끈질겼을 건 같은 ㅋㅋㅋㅋ 더워 죽겠는데 꼭 같이 자겠다고 하고..


쳇 짧아요!더 길게 이어주세요!이러구ㅋㅋ고집세고 말도 안듣는데 오이카와는 작고 어리다고 지금보다 훨씬 방심할거 같아요ㅋㅋ보여달라고 손대는거 열심히 떼어내도 바지위에 손대고 꼼지락거리는게 근지럽고 거북해서 결국 오이카와쪽이 포기하고 보여주겠다고 스스로 바지 벗었다가 보기만 할줄 알았고 있는거 확인ㅋㅋ만 하면 후딱 바지 올리려고했는데 카게야마가 덥썩 만지는 바람에...이하생략


제가 처음이에요? / 그래! 엄마ㅠㅠ 이땐 어려서 엄마도 찾는 급천이. 영산이는 묘한 성취감에 아픈 것도 잊었습니다


계속 오이카와가 훌쩍훌쩍 우니까 미안해져서 사과하지만 엉뚱하게도 자기가 아프게 만져서 그러냐고 거기 가린 오이카와손 떼어내고 살살 쓰다듬기까지 해서 아니야!으앙!더 울려버렸습니다ㅋㅋ바지 깐채로 엉엉우는 객관적으론 꼴사나운 모습에ㅋㅋ그땐 아직 모르는 감정이지만 가슴 뭉클함을 느끼며 열심히 달래고 옷 단장해주고 끌려서 조금 같이 울기도하고ㅋㅋ함께 울면서 손잡고 집으로 향하는 꼬맹이 카게오이 모에...!ㅋㅋㅋ경찰아저씨 여기예요!ㅋㅋㅋ


또 손 잡고 갘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막 토비오 바보 멍청이 나빠 이래도 잡은 손은 꼭 쥐고 있어서 영산이는 오이카와가 자기 욕하는 건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길 울렸어도 동생이니 집에데려다주고 가야한다는 의무감을 느끼는 초딩카와><한쪽은 오이카와 손 꼭쥐고 다른 쪽은 오이카와거 만졌던 감촉 되새기며 고사리손이지만 에로오야지손ㅋㅋ주먹 쥐었다폈다 하는거 보고 오이카와는 손 씻어 바보야ㅋㅋ

사이좋게ㅋㅋ집에 갔으니ㅋㅋ착하게 토비오 먼저 현관까지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얼굴 얼룩덜룩하다고 또 울었냐고 놀림당해서 다 토비오 탓이라고 토라지고 그날 밤 목욕하면서 또 카게야마가 만졌던거 생각나서 이때는 오로지 꼬맹이 행동에 휘말려든것만 분해서 화낼거 같아요ㅋㅋ카게야마도 울었던 자국 역력한채 귀가했으니 워낙 우는게 드문 아이라 가족들이 놀랐지만 아무렇지도 않고 엄청 좋았다고해서 안심하고 밤에 손씻기 싫어해서 꿀밤 맞을듯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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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연애를 방해하며 n번째 사귀다 헤어지고있어서 주위 사람들이 괜히 애인안부 물어봤다 헤어졌다 소리듣고 미안해하고,어느새 다시 사귀고있어서 미안했던게 억울해지는ㅋㅋ그걸 몇년 겪다보니 얘네들 서로의 생일이랑 연인들 기념일은 꼭 챙기고있어서 커플 폭발해라



오이카와씨니까 그래도 돼!이런 억지 반쯤은 드립이었는데 그런게 어딨냐며 항의하는 카게야마는 쿠소카와이이하고 음 그렇다.진지하게 수긍하는 우시지마는 속고 다닐까봐 걱정되는 잘난 남자 셋이 모여 한심하게구는 카게오이우시 보고싶다.


오이카와를 존중하는 마음은 충만하지만 서투른 주제에 오이카와 몸에 대한 호기심대장ㅋㅋ이라 괴롭게하는 카게야마도 좋지않나요?ㅋㅋ 그만해!오이카와씨 몸은 완구가 아니거든! 아팠나요?죄송해요...근데 전 좋았어요! 누가 네 감상 물어봤니!


일본은 프로선수도 회사원이라니까 선수겸업치곤 열심히 일하고 유능한데 외모때문에 농땡이부리는걸로 오해받는 오이카와와 의욕은 넘치지만 매번 실수해서 커피타오는 담당 된 카게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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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님과


토끼카와 토비오냥도 완전 좋아요 전에 핥아주는 움짤이랑 서열 설명 보고 빠져버려섴ㅋㅋㅋ 심술궂게 토비오냥 수염 잡아당기는 토끼카와씨 보고싶네요mm-


그 서열 설명 진짜 모에하죠!><ㅋㅋㅋ토비오냥 고양이치곤 둔해서 토끼카와가 자기 수염 풀뜯듯이 모구모구하고 있는데 거의 볼에 닿을때쯤 되서야 깜짝놀라 뛰어올랐다가 여전히 수염 끝 오이카와 입에 물린채라 스스로 자기 수염 당긴꼴이되서

아파하고ㅋㅋㅋ오이카와는 심술궂게 우물우물ㅋㅋㅋ겨우 빼냈을땐 수염 꼬불꼬불해져서 카게냥무룩ㅋㅋㅋ


아악 이 썰 너무 귀여워요ㅋㅋ큐ㅠㅠㅠ 고양이들 수염 짧아지면 균형감각 없어진다던데 토비오냥이 비틀비틀 걸으면서 냥냥 우는거 생각하니 안쓰러운ㅠㅠ 토끼카와도 자기가 씹어놓고 신경쓰여서 혹시 넘어지기라도 할까봐 계속 주시할거같아요


균형감각 어지러워진 주제에 어린고양이답게 열심히 이곳저곳 돌아다니려하다 벽에 머리 꿍 박고ㅋㅋ수염으로 들어갈수 있는지 공간 너비 파악도 한다니까 못들어갈 구석에 머리넣었다 끼어서 냥냥 울고있는거 계속 지켜보던 오이카와가 구해줬으면ㅋㅋ


구해주는 것도 그냥 머리를 심술궂게 밀어버리는데ㅋㅋㅋ 그 이후로 부스러기 토비오냥이 토끼카와씨 뒤를 졸졸 따라다녀서 성가셔했으면 좋겠어요 으으 졸려 좋은밤되셔요//


아앗 제가 먼저 자려고했는데!이겼어요!제가 이겼어요!/의불ㅋㅋㅋ토비오냥 솜방망이 고양이펀치도 보고싶어요ㅋㅋㅋ응석부리듯이 했다가 토끼카와 통통한 앞발에 맞고선 카게냥무룩ㅋㅋㅋ카게냥무룩 어감 넘 귀여워요!더 시무룩하게 만들고싶다!!!


여럿이서 놀러나갔다가 식당에서 오이카와 옆이 좋을지 맞은편이 좋을지 고민하다 그 자리들 다 뺐기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테이블 맨 끝에 앉아서 오이카와 옆에 앉아 조잘조잘 즐겁게 수다떠는 히나타 노려봤음 좋겠네요ㅋㅋㅋ


친화력갑인 히나타보며 처음엔 무서워한주제에..음침하게 중얼중얼ㅋㅋㅋ그러고보니 카게야마는 처음엔 오이카와를 무서워하지 않았을거 같군요!자기가 더 잘하게되고 나서야 상대의 실력 알게되고 이기고싶어졌을때 비로소 무서워하게되었던


자기가 직접 코트에서 시합해보니 여태까지 아무렇지도 않게(물론 오이카와는 엄청 노력했겠지만) 팀을 이끌고 받쳐주던 오이카와가 더욱더 대단하게 느껴질 것 같죠 그래서 그 앞에서 더 말 꺼내기가 힘들고 위축되고ㅋㅋ 근데 히나타는 아무말

이나 하면서 대왕님 대왕님거리며 웃고있고 무엇보다도 그 오이카와씨가ㅋㅋ 마주보고 재밌다는 듯이 웃어줘서 쇼크먹는 카게야마라든가


생각해보니 사귀기전엔 어쩌다 한자리에있어도 당연히 카게야마하곤 멀리 앉았었고 애인되고 나서도 밖에선 옆에 앉아준적 없다는걸 깨닫고 더더욱 음침하게풀죽어있는데 오이카와는 떨어진 자리에서 그모습 보고 여전히 사람 대하는거 서툴러서 분위기 못따라가는걸로 착각하고 대화에 어울릴수있게 배려로 말걸어줬다가 건방지게 노려보기나해서 삐짐ㅋㅋㅋ




Posted by 홍차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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