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인 오이카와한테 카게야마가 맞춰주는 사이인줄 알았는데 카게야마 졸업후 바로 오이카와 자취방에 눌러앉아 쭉 같이 살던거라 헤어지고나니 관리비 낼 줄도 모르고 보증금??상태로 혼자 사는 법 하나도 모르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카게오이 헤어졌다 복연해!

카게오이로 오이카와 일찍 잠든 카게야마 옆에서 잠못이루고 뒤척이다가 심심해서 얼굴에 낙서하고,팔이나 복근 만지작거리다 동해서 웃기니까 낙서는 지워주고 덮칠까하고 얼굴에 손대는 순간 카게야마가 깼으면 좋겠다. 오이카와씨가 나쁘지만 오이카와씬 억울해8ㅅ8

얼굴에 맞은 자국 달고 온 카게야마가 오이카와랑 싸웠다고해서 다들 오이카와 나쁘다고 당장 헤어지라고 위로하고 편들어 주는데 사실 집에는 일어나지도 못할 지경인 오이카와가 누워있고 그런 막장...

쿠니미 의욕 없는데 운이 없어서 보고싶지 않은 카게오이 싸움현장이나 커퀴질할때 자주 마주칠거같아요ㅋㅋㅋ떫은 표정으로 연애상담 해주며 해어져라만 연호하는ㅋㅋㅋ

쿠니미쨩 토비오가! 헤어지세요. 아직 아무말도 안했거든! 네 헤어지세요. 들으란 말야! 토비오가 그냥 헤어지세요. 오이카와 짜증내면서 결국 주절주절 다 말할거같아요ㅋㅋㅋ

쿠니미는 둘다 싫다고 투덜거리지만 팔 안으로 굽을거 같아요ㅋㅋ다투는 현장 마주쳤을때 카게야마가 오이카와 멱살 잡는거 본 순간 무심코 끼어들어 카게야마 밀쳐내서 오버하며 감격하는척 매달리는 오이카와랑 질투의 눈빛보내는 카게야마 보고 후회했으면ㅋㅋ

오이카와를 선배로선 존경하지만 다른 맘은 없어서 카게야마 질투하게 이용당하는거 알면 완전 짜증낼거같아요ㅋㅋ날잡아 오이카와가 아직 카게야마가 보는거 눈치 못챘을때 끌어당겨 키스하고 대놓고 만지작거렸음 좋겠네요.흑심은 없고 앙심만 있음ㅋㅋ

달려들어 억지로 떼놓고 역시 바람피우고있었냐고 오이카와한테 화내는 카게야마랑 아니라고 해명좀 해달라고 쳐다보는 오이카와 보면서 오이카와씨 허벅지 안쪽에 나란히 점 두개 -.-v 사실은 부활동할때 본거면서 싸움에 불붙이는 쿠니미쨩~

쿠니미 훗 복수성공!하고 만족하고있는데 갑자기 카게야마한테 질질 끌려가던 오이카와가 풀썩 주저앉아서 펑펑 울었으면 좋겠어요.화내던 카게야마도 깜짝 놀라 달래줘야하나 손이 방황할정도로.마찬가지로 놀라서 굳어있는 쿠니미한테 울면서 진짜 아니라고 말해줘

장난친거잖아!커다란 눈에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빤히 쳐다보니까 어쩔수 없이 쿠니미도 괜한 캥김을 느끼며 오이카와 달래주고 카게야마한테 장난이었다고 우리가 그럴리 없잖냐고 사과하고 얼결에 사과 받고 카게야마도 화났던거 흐지부지 풀어지지만

그럼 둘이 이제 화해한거지?란 오이카와의 마무리에 석연치않음을 느끼는 두사람ㅋㅋ둘 다 그날 밤에 아무리 생각해도 싸운건 우리가 아니고 나쁜건 그 사람 하나 뿐인거 같은데!?깨달음에 잠못이룰거 같아요.그렇다고 새삼 화나는건 아닌데 찝찝한ㅋㅋ

다음날 쿠니미한테 카게야마가 찾아오는데 선물로 갖고온게 우유빵이라 이건 그 사람이 좋아하는거잖아!속으로 태클걸고.어쨌든 폐끼쳐서 미안?하는 카게야마한테 네가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발끈했음좋겠어요.사과할건 오이카와씨잖아!화를 내 바보야!

그런 당연한ㅋㅋ분노에 카게야마가 우물쭈물하며 알지만 오이카와씨가 날 싫어하게되면 어떡해.이래서 카게야마 멱살잡고 그사람은 널 엄청좋아한다고!짤짤 흔들고픈 기분이되는 쿠니미쨩ㅋㅋ겨우 억누르고 오이카와씨도 너 좋아한다고 말해주면 그건안다고

단언해서 역시 멱살 잡고 목졸라줄걸 폭발해라커퀴ㅋㅋ카게야마 가고 난 다음에 커플에대한 분노를 삭이고 있는데 오이카와도 슬쩍 나타날거 같아요.도넛 상자 건네줘서 카게야마보단 낫지만 이것도 오이카와씨가 좋아하는거잖아요.이젠 지적할 기운도없고

미안 쿠니미쨩!어제완 딴판으로 생생한 오이카와한테 오이카와씨 어제 가짜로 운거죠?물어볼거 같아요.멋지던 선배가 우는거보고 충격받았지만 생각해보니 그런 일로 울리가 없는 사람인것ㅋㅋ오이카완 잠시 딴청부리다가 데헷ㅇ_<이래서 어자피 금방 

오해 풀릴거 뭣하러 그랬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그치만 토비오가 날 싫어하게되면 어떡해~ 카게야마랑 똑같은 대답에 이젠 화가 나다못해 현기증나는 쿠니미쨩ㅋㅋ분노로 말까지 더듬어가며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씨 엄청 좋아하는건 알죠?카게야마처럼

당연하다는듯 안다고하면 진짜로 한대 패줄까했는데 오이카와가 살풋 웃고 말아서 주먹에 힘 풀거같아요.놀리곤 싶은데 미움받긴 싫다니 역시 오이카와씬 못됐다고 생각하며.결국 쿠니미의 마음에 커플 폭발하란 상처만 남는 민폐커플 카게오이><끝

오이카와는 자기 잘생겼다는 자각충만한점이 참 귀엽다...눈앞에서 너 못생겼다고 해주고싶다. <- 미추구분하는 눈이 이상한 카게야마가 말해줬으면 좋겠다.

사귀는 사이인데도 오이카와씨는 못생긴편 아닌가요?진심으로 고개 갸웃거리며 의아해하는 카게야마때문에 속터지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오이카와씨 인기있지않냐고 그럼 그 이유를 뭐라고 생각했냐고했더니 배구를 잘하고 귀여워서요?

나한테 예쁘다고한적 있잖냐고 따지면 그건 제가 오이카와씨를 좋아해서///원래 좋아하면 더 예뻐보이잖아요/// 속터지는 와중에 부끄러움ㅋㅋ

토비오녀석이 나보고 못생겼대!어떻게 오이카와씨한테 그런말을 할수가있어! 괜히 이와이즈미 찾아가서 데굴데굴 구르며 하소연하면 이와쨩 코웃음치며 패악부리지마라 못생긴게 이래서 오이카와 더 끊기는게 보고싶다

주위에 킨다이치정도 말고는 오이카와씨 잘생겼지?물어봐도 다들 심술쟁이라 긍정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교우관계~ㅋㅋ그래도 오이카와는 자기 잘생긴거에 한치 의심없는 건강한 멘탈ㅋㅋ이라 카게야마가 인정 안해주는것만 분해서 날뛸거같다.

카게야마는 히나타한테 오이카와씨 잘생겨보이냐고 물어봐서 분하지만 솔직히 멋지고 잘생겼긴하다는 대답 듣고 너 오이카와씨 좋아하냐고 시비털고있었음 좋겠다.여러사람한테 물어보고선 못생기고 성격도 나빠서(폭언ㅋㅋ안심이던 애인이 사실은 인기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카게야마도 오이카와가 잘생겼다는걸 모르니 눈먼 질투질하면 좋겠어요.진지한 표정으로 히나타가 오이카와씨를 좋아하는거 같아요.어쩌죠?이래서 캐물어보면 그저 외모와 실력을 인정한거 뿐인ㅋㅋ자꾸 ㅇㅇ도,ㅁㅁ선배도 이러니까 이젠 짜증낼 기력도

없어서 그냥 오이카와씨의 객관적ㅋㅋ잘생김을 인정하는게 편할텐데 얘는 왜 이리 힘들게 사는지~바보니까 그런가~딴동네 얘긴거 같은 반응하기도하고.오이카와를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볼지도 모르니까 가끔 학교로 찾아오는거 자중해달란 헛소리에도 한동안 이 바보후배만의 예쁜 선배로 있어줄까싶은 관대한 오이카와씨

카게오이 소재: [새폴더(2)에 왜 비밀번호가 걸려있어?],[콩깍지],[동거]. kr.shindanmaker.com/451337 동거하는 카게오이...!카게야마의 새폴더(2)에 비번 걸린걸 발견하고 카게야마의 에로 취향이 알고싶어져서 기를 쓰고 풀어보려

애쓰지만 어이없이 쉬운 비밀 번호로 풀리고 오이카와가 침흘리며 자는 사진이라거나 축제에서 이상한 복장 한 사진이라거나 바보같은 것들만 나와서 실망하는게 보고싶다.콩깍지 씌인 카게야마한테는 멋진 오이카와보다 그런게 더 귀여워보이는것

결혼 소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동거는 무진장 좋아하는 모순된 마음ㅋㅋ동거하면서 사소한 일로 다투는게 넘 좋다>< 디저트요?오이카와씬 밥 먹고 빵을 또 먹는건가요?ㅡ"ㅡ 이런거나~ 토비오쨩?놀랍게도 쓰레기는 자연소멸하지 않습니다?왜 안버리는거야!이런

카게야마랑 사귀면서도 계속 카게야마한테 여자애랑 사귀면 어떻게해야하는지 가르치려드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키스할때 입술 깨물면 안돼 여자애들이 싫어해!옷 그렇게 입고 나오면 여자앤 바로 돌아갈걸.데이트 계획은 세세히 세워야지 여자앨 오래 세워두면 안돼!

자꾸 이런식으로 구니까 화나서 내 인생에 여자는 없으니까 그만좀 해요! 나름 혼신의 고백ㅋㅋ외치는 카게야마한테 못알아들은 척 토비오쨩 원래 호모야?이랬으면 좋겠다.

오이카와씨 아픈거 좋아하잖아요. 서툴러서 아픈거랑은 다른거거든! 사실은 아픈것도 싫은데 너 서투르다는 말 꼭 해주려다 해명못하고 오해받은채로 오이카와 영고...인 카게오이가 보고싶다...

상냥하게 해달라는 말이 제일 어려운 고집쟁이 오이카와와 어떻게든 반응을 이끌어내고싶은 카게야마의 둘중 아무도 원하지않는sm플레이...

귀여워요.>< 입술 삐죽이는것도 귀엽고 볼 부풀리는것도 모에하다고 말해서 오이카와 당장 입 집어넣고 바람 뺄거같아요.ㅋㅋㅋ

ㅋㅋ오이카와 유치하게 구는 자각도 없었으면 좋겠어요.그런적 없다고 잡아떼고 우기면서도 그러고있는 오이카와씨~ㅋㅋ

카게야마는 살짝 시선 아래서 눈 치켜뜨고 째려보며 입 삐죽이고있는 오이카와가 너무나 귀여워서 머리 마구 쓰다듬고싶지만 그랬다간 생명이 위험한 것ㅋㅋㅋ그런 번뇌하는 카게야마 표정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고 무서워서 오이카와는 마주 노려보면서도 조금씩 불안한 표정으로 바뀌는것도 좋아요.단지 격렬히 모에하는 표정이지만 그것도 모르고 화난척하면서 혼자 토비오쨩 화났나?질렸나?온갖 걱정 다 하는거요.

자기도모르게 동물 경계포즈 같이 상체 살짝 숙이고 하반신 뒤로 빼서 올려다보는 포즈가 된 오이카와를 한참 마주 노려보던 카게야마가 결심한듯 입 꾹 다물고 성큼 다가오길래 방어포즈 취했는데 와락 끌어안곤 격렬하게 머리쓰다듬고 만지작대서 깜짝 놀랐으면 좋겠어요.제길 왜 이렇게 귀여워요!같은 소리 하면서ㅋㅋ오이카와 넋나간 사이 실컷 멋대로 만지고선 휭 떠나서 오이카와만?하는ㅋㅋ

카게야마 마치 사납던 고양이 실컷 만지고 고양이가 할퀴기 전에 피한 기분일거예요ㅋㅋㅋ매우 뿌듯ㅋㅋㅋ

어쩔땐 일찍 정신차리고 쫓아나가려다 놓쳐서 전화했는데 ...오이카와씨 위험해요... 영문을 모르겠네! 계속 위험하단 말밖에 안해서 확 끊어버린적 있었으면 좋겠어요.오이카와가 위험하다는건지 아님 자기가 오이카와한테 위험하다는건지~

오이카와 마구 쓰다듬 당할때 패닉되서 카게야마 팔 깨문적도있었음 좋겠구요.오이카와를 점점 본능이우선인 동물로 만들고있는ㅋㅋ금방 정신차리고 화내야할지 물어서 미안해야할지 망설이는데 카게야마 등교길 고양이한테도 쓰다듬다 물린적있어서 데자뷰와 모에에 부들부들 떨고있었으면ㅋㅋ왜 기뻐하는거냐고 바락바락 결국 화내겠죠.

주춤주춤 물러나면서도 뭐야 그 눈은?사과 안할거거든!입만은 살아있겠죠.여러번 당해본ㅋㅋ쓰다듬은 아닌거같은 분위기에 더 경계하는데 달려드는것도 아니라 조용히 팔 잡아 끌어당겨서 덥썩 깨무는 바람에 이번에도 대처 제때 못하는 오이카와씨>< 

오이카와가 정줄 놓은 상태에서 물었다면 카게야마는 눈 또렷이 뜨고 오이카와만 바라보면서 자국 남기려는것처럼 지긋이 물어대서 결국 몇분안돼서 오이카와가 그만하라고 미안하다고 사과할거같아요.화난거 아니예요.착 가라앉은 목소리라 오싹오싹한~

카게야마가 섹시해서 그런 기분이되어버렸어!하지만 말 못해!열받아!부끄러워!이런 뇌내전쟁중이라 반응 약해진 오이카와한테 오이카와씨?화난건 아니지만 오이카와씨가 나쁘니까 오이카와씨로 놀거거든요?괜찮은가요?나긋나긋 귓가에 속삭이지만 혼란도중인 오이카와는 놀아?뭘로?정신에 빨간불 깜박깜박이라 못알아 듣지만 그래도 싫다고 하겠죠ㅋㅋㅋ

피지컬이 좋으니 약하진 않을거 같지만ㅋㅋ싸움 엄청 약한 오이카와도 보고싶다.심하게 싸우다 오이카와는 여러번 때렸는데 카게야마 반격한방에 쓰러지는거 ...오이카와씨 왜 이렇게 약해요? ...싸움은 이와쨩 몫이라서?

뭐야! 오이카와씨가 살쪘다고 생각하는거지?이 정도는 찐것도 아니거든!지금부터 오이카와씨 케이크 잔뜩 사와서 홀째로 푹푹 퍼먹고 돼지될거거든! ...오이카와씨 혹시 임신인가요? 동거 이틀만에 카게야마 사망

기분좋게 취해서 하늘거리는 상태인 오이카와 편히 자게 해줄려고 옷 갈아입히려는데 청바지가 안벗겨져서 쩔쩔매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후후 오이카와씨가 평소에 배려해준거란걸 알겠지? 뭘 잘난척하는겁니까ㅡ"ㅡ

정작 카게야마는 바지 벗길때 오이카와가 엉덩이 살짝 들어준다거나하는 도와주는거 별로 안좋아할거같다.익숙한거같아서.쩔쩔매는거 보는게 재밌어서 단추 잔뜩 달린 셔츠 입고 나왔다가 초조해진 카게야마가 확 잡아당겨 뜯어버리는 바람에 당황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

같이 식료품같은 제법 무거운거 쇼핑하고 돌아가는거라 당연히 짐 나눠들어야 할 상황에서 오이카와가 도와달라고 하는게 듣고싶어서 안들고 가만히 있어보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내 도움이 필요한거죠? 죽고싶지 않으면 들어!^^

카게야마 약혼식 지인 스피치 시간에 오이카와가 이 후배가 중학생때 저한테 고백을 한적이 있는데요.거절했지만 사실은 저도 마음이 없진않았답니다.다 한때의 추억이죠. 되게 별일 아니라는듯 얘기해서 식장 분위기도 그냥 추억얘기처럼 지나가는데 나중에

카게야마가 마음이 있었다면 왜 거절했냐고 멱살 잡는게 보고싶다.중학생때 뿐만 아니라 식 직전까지도 미묘한 기류가 흐르던 사이지만 오이카와가 매번 거절한 사이였음 좋겠다. 갑자기 네가 날 위해 어디까지 버릴수 있을지 궁금해졌어.

방긋방긋 웃으며 그래서 결혼식은 언제?멱살잡힌채로도 태연한 오이카와를 카게야마가 벽에 밀어붙여 거칠게 키스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해피달달꽁냥한 카게오이메리랜드를 꿈꾸고있기 때문에 진지한 썰은 이어지지 않습니다.ㅋㅋㅋㅋ

약혼 취소하고 평판 땅에 떨어져도 상관않고 쫓아오는 카게야마한테서 도망치다 결국 받아들이겠죠 뭐 'ㅅ' -3막장 부분 다 건너뛰고<-죄송ㅋㅋ 후배 결혼을 망쳤다고 날 죽일 기세니까 이와쨩한테 혼나러 같이 가줘 이러는건 좀 보고싶네요.

이와쨩은 사려깊은 남자니까 오이카와 감싸면서 소중히하겠다는 카게야마 제치고 오이카와만ㅋㅋ족쳐서 오이카와 입에서도 카게야마 진심으로 좋아하고 앞으론 소중히하겠다는 대답하게 만들어줄거 같아요.카게야마에게 들려주기위해서

무조건 오이카와 편일줄 알았던 선배가 자기를 위해준거에 놀란 카게야마한테 나도 소꿉친구의 오랜 짝사랑이 이루어져서 기쁘다고 말해주고 가서 이번엔 카게야마의 오이카와 추궁 타임이 된다거나~ㅋㅋ

카게야마 키타이치 배구부 입부 초기에 이와이즈미가 오이카와한테 돼지돼지하는거 보고 저렇게 가늘고 예쁜(콩깍지)사람한테 왜 저러는건지 의아해했는데 먹는모습 보고 납득했던게 보고싶다.많이 먹고 오래 먹을거 같음ㅋㅋㅋ

타케루가 배울까봐 최대한 바른말고운말 써가며 놀아줬는데 학교에서 욕 배워온거 듣고 좌절하는 좋은 삼촌 오이카와

안경 렌즈에 입맞춘 카게야마 밀어내면서 한껏 동요한거 숨기려고 토비오쨩 입김때문에 흐려졌다고 보란듯이 카게야마 옷자락 집어 닦고 오버해서 나무라는 오이카와가 얄미워서 안경알 처덕처덕 만지고, 뭐냐고 피하려는 얼굴 잡아서 안경부터 쪽쪽 입맞추다 그대로 얼굴 전체에 버드키스 했으면 좋겠네요.한참 멋대로 하다 안경 벗겨보면 오이카와 눈물이 그렁그렁할거같아요.ㅋㅋㅋ 

안경에 지문이랑 입술자국 잔뜩 찍어놔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데 피하지도 못하게 얼굴 잡고 멋대로 해대니 자기가 제어 못하는 상황이 짱나고+숨막혀서도 있겠죠ㅋㅋㅋ오이카완 짜증내는건데 그 표정 보고 오이카와씬 역시 안경 안쓴게 더 귀여워요 이래서 얼굴 폭발시켰으면 좋겠네요.

일상 뻘한거 좋아해. 이와이즈미 방에서 토비오 짜아증나~!하면서 쿠션 팡팡 치다가 터져서 오?와!이와쨩 나 짱센듯?이러다 쿠션 물어내라며 터진쿠션으로 맞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토비오쨩 생각하면서 치다가 쿠션 터트렸다?굉장하지? 전 오이카와씨 생각하면서 치다가 배구공 터진적있는데요. ㅡ"ㅡ(농담임) ㅎ_ㅎ(무서움)

카게야마의 키나 그곳 사이즈가 중학교때 탈의실에서 본 시점에서 업데이트 되지 않은 채로 꼬맹이로만 보고있는 오이카와~

우케가 진행 불가능할 정도로 아프다고 난리쳐서 결국 못하는 시츄 좋아해...시무룩한 카게야마한테 미안해서 손으로라도 해줄까 물어봤더니 냉큼 네!하고 대답해서 사양좀 하라고 짜증냈으면 좋겠다.

사귀는 사이가 됐어도 자기가 카게야마한테만 너무 무뚝뚝한거 같아서 이와쨩상 애교는 어떻게 부리면 되나요? 물어봐서 어이를 잃게 만드는 오이카와.평소 하던 대로 하면 됩니다.

오이카와 자긴 멀미하는데 옆에서 밥먹는 카게야마 보니 더 울렁거려서 불합리한 분노를 향하는ㅋㅋ토할거 같다는거 카게야마가 부축해 화장실에 데려가서 토하면 편해질거라고 가차없이 목구멍에 손가락 집어넣는거 보고싶네요.얄미우니 쟤한테 대고 토해줄까 생각은 했지만 그런 모습은 보이기 싫었던 오이카와 경악

격렬하게 밀어내도 이미 늦어서 결국 토하면서 지금 당장 이 녀석을 죽이고 나도 죽고싶다급으로 흉흉한 생각 할거같아요ㅋㅋ탁탁 등 두들겨 주는 상냥함도 열받음ㅋㅋ겨우 진정하면 스포츠타올로 입가 닦아주고 세면대에서 입 헹구는거 보면서 입가심할 마실거라도 사올까요 물어보는 의외의 배려심도 지금은 열받기만 한 상태

한대 때려도 분이 안풀려서 이글이글 음료수 느끼한거 사오면 시비걸어야지 벼르는데 오이카와가 자주 마시는 탄산수 사와서 그마저도 못하고 분노를 삼키는 오이카와ㅋㅋ차에 돌아가서도 자기 어깨에 기대고 자보라는 배려에 여기다 대고 토해줄거야!투덜거릴거같아요

카게야마랑 타케루랑 또 만나는게 보고싶다.기억못하려나했는데 아 그때 사진 찍힌 분이네요.죄송합니다.저희 토오루가 철이 없어서. 이래서 옆에 있던 오이카와가 어이없어했음 좋겠다.

실내복 차림으로 돈만 들고 맥주사러 갔다가 신분증 없어서 터덜터덜 돌아와 술사오라고 데굴데굴 구르며 행패부리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어려진 오이카와 만나면 속닥속닥 나중에 커서 카게야마라는 후배를 만나면 서브토스 가르쳐주세요.잘해주세요...좋아해주세요 세뇌하려드는 카게야마도 보고싶다. 정신까지 어려진거 아니거든 멍청아!

평소엔 멀쩡하게 입고 다니다가 카게야마랑 만날때만 근성이나 투혼같은거 써진 이상한 티셔츠 입고 나오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카게야마 취향일거 같아서

그치만 오이카와씨 내가 배구 실력 형편없었다면 거들떠도 안봤을거잖아요. 미래AU로 네가 천재라서 싫었다는 오이카와 고백에 대한 카게야마의 대답. 깨달음을 얻은듯한 표정인 오이카와 보고 저 배구 잘해서 다행이네요.오이카와씨가 좋아해줘서 뿌듯해하는게 얄미우니까 그러네..오이카와씨는 배구를 잘하는 사람을 좋아해.. 그쵸? ..그러니까 지금 우시와카쨩이랑 치비쨩한테도 고백하러 간다. 엣? 안돼요! 이런 카게오이가 보고싶다.히나타는 다음날 영문도 모르고 화풀이 당하겠지

이와쨩이라고 부르지 말랬더니 이와에몽! 외쳐서 맞는 오이카와

중1때 오이카와 얼굴 보고 느낀 오싹함을 오이카와가 무섭게 생겨서 그렇다고 착각하고있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열받지만 멋지게 생기긴 했다고 투덜거리는 사람들한데 갸웃하며 그 사람 무섭지 않아요?

카게야마 귀여워!><카게야마가 귀여워 어쩔줄 모르겠는데 티내고 싶지 않아서 괴로워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쿨하고 멋진 선배로 보이고싶어서!

이와이즈미한테 일부러 찾아와서 오이카와 좋아한다고한 카게야마 때문에 늘 카게야마랑 오이카와 볼때마다 정말 좋아하는건가,오이카와는 그걸 알고도 저런 태도인가 여러가지 고민했는데 한참 후에 너 왜 본인한텐 말안하고 나한테만 한거야!멱살잡는 이와쨩이 보고싶

의외로 먹는 모습 깔끔하지 않은 오이카와도 귀여울거같다.슈크림 잘 못먹어서 슈 손에 크림 흐른거 핥고있는데 느닷없이 오이카와씨 일부러 그러는거죠?화내는 카게야마

오이카와 카게야마한텐 비교적 무르면서 무서워하는 편이라면 우시지마는 의외로 무서워하진 않고 막대하는거 같아서 우시오이<-카게야마로 그게 불만인 우시지마가 보고싶다. 뭐랭?불만이면 너도 세터하던가

우시지마 손이 커서 한손으로 오이카와 얼굴 다 가려지는것도 좋음.그냥 슬쩍 잡았을 뿐인데 앞이 전혀 안보이니 불안해져 바르작바르작 허약하게 저항하는게 재밌어서 잡고 안놔주는게 보고싶다.

카게야마가 캠코더 들이대길래 더블피스 하며 오이카와 토오루 17세(뻥)입니다아~!취미는...등 av인터뷰 네타 해줬는데 카게야만 전혀 눈치 못채는게 보고싶다.

오이카와씨 제가 후배라고 너무 막 대하는거 아닌가요?좀 더 애인답게 해주세요! 했다가 오이카와가 갑자기 여자애들 대할때처럼 앉을때 의자도 빼주고 카페에서 주문도 대신(멋대로)해주고 빤히 바라보며 맛있어?해주는거에 카게야마가 먼저 항복했으면 좋겠다.

오이카와가 타주는 카페오레 너무 달아서 싫었지만 오이카와랑 같은거 마시고있다고 생각해서 참았는데 자기거에만 설탕 더 넣는거 보고 화내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자꾸 카게야마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어리고 얄밉지만 귀여운 후배의 영역에 가두려는 오이카와 수염 나는 것도 되게 싫어할거 같다. 밤에 면도칼 갖고 올라타서 카게야마를 공포에 질리게 하는게 보고싶다.카게오이데스케도...

토비오쨩 왜 어른이 된거야! 울먹이면서 이런 대사하는게 보고싶네요.

카게야마가 미조구치 코치랑 있는 오이카와 보고 원교하는걸로 착각하는게 보고싶다.

오이카와 억울해서 펄펄 뛰며 넌 우리 코치 얼굴도 모르냐고 시합때 봤잖냐고 자긴 카게야마네 감독도 선생님도 얼굴 안다고 화내겠지ㅋㅋㅋ

오이카와씨 우리들 아이는 배구천재일거 같지 않아요? 오이카와씨는 천재 싫어해^^

패러렐 세계관 아닌 남자는 애 못낳는 현실인데 누가 낳느냐,몇을 낳느냐 언쟁했으면 좋겠어요.처음엔 놀릴 생각이었는데 휘말려들어간 오이카와씨ㅋㅋ씩씩거리며 이와쨩한테 글쎄 토비오쨩이 나 닮은 딸이 좋대잖아!하소연하다 등짝 거하게 맞고 정신돌아오길

독자인 카게야마보다 오이카와가 훨씬 집에서 응석받이고 애교 잘 부렸으면 좋겠다.가족하고 통화하는거 듣고 카게야마가 깜짝 놀라는게 보고싶다.가족전용 애들같은 말투에 조르는데 익숙한 막내라서~

동거 시작하고 나서 오이카와가 수시로 조금만 곤란하면 엄마한테 전화할래!아빠한테 사달라 그러자!이와쨩한테 이를거야<-이래대서 골치아파하는 카게야마도 보고싶다.

이제와서 잘해주려해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 오이카와가 좋아요ㅋㅋ하지만 사소한 일에도 카게야마는 기뻐할테니ㅋㅋ집에 갔더니 오이카와가 만든 카게야마 실린 신문 사진 스크랩해서 모아둔 앨범 펼쳐둔채로 나온거 보고 카게야마가 묘하게 감격하고 있다거나ㅋㅋ그거에 으쓱해져서 못생긴 사진 앨범도 따로 있다고 자랑하면 미묘한 표정이되는 카게야마라거나~ㅋㅋㅋ 

전에도 비슷한 얘기 했었지만 옷 벗겼더니 오이카와 팬티에 이와이즈미하지메 이름 써져있어서 짜식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태평하게 앗 또 바꿔입고 왔어 데헷페로하는 오이카와를 보며 화가 끓어오르는 카게야마. 유치원생도 아니고 고교생이 속옷에 이름 써놓을린 없고ㅋㅋㅋ그 팬티 오이카와가 이와이즈미 놀릴려고 자기가 선물한거겠지ㅋㅋㅋㅋ

뭐 이런일 가지고 화내냐는 오이카와랑 한참 언쟁하다 오이카와씨 지금 착각하고있는거 같은데요.지금 우리는 싸우는게 아니라 오이카와씨가 저한테 혼나고있는거거든요! 이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후배주제에 건방지다고 투덜거리지만 지은 죄가 있어서 입장 약하겠지

빗치계처녀라는 말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카게야마한테 오이카와 이렇게 보였으면 좋겠다.인기많은거 빼곤 평범한 남고생인데 카게야마 필터링~ㅋㅋㅋ

오이카와가 집에서 중학교때 져지 입고 뒹굴다가 본의아니게 카게야마를 자극하게되었음 좋겠어요.ㅋㅋㅋ 그렇게 입고있으니 마치 중학생때 같네요.그땐 오이카와씨가 굉장히 커보였는데..하면서 덮치는거죠!중학생플레이!<-

아 그치만 그때도 얼굴은 귀엽다고 생각했어요.귀여워요 오이카와씨 하면서 벗기기 쉬운 져지를 일부러 다 안벗기고 진행하는거죠.카게야마 선배라고 불러주지않겠냐고 제안했다 바둥대는 발 뒤꿈치로 마구 차이면서!

오이카와 결국 포기하고 받아들이려고 키스하는 와중에 발로 바지 마저 벗었는데 카게야마가 도로 바지 쭉 끌어올려 무릎께까지 입혀서 질색할거같아요.ㅋㅋ이런 일 있고 나선 중딩때건 갖다 버렸지만...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ㅇ_</ㅋㅋㅋ

상의도 최대한 안벗기고 옷 안으로 손 넣거나 겉으로 만지는거 버둥거리며 변태라고 소리치니까 중학생은 그런 말 쓰면 안돼요.하고 나무라는것처럼 말해서 더 난리칠거같아요.ㅋㅋ혼자서 롤플레이냐고 비난하지만 좀 지나면 오이카와도 호응해주겠죠.

성격 나쁜 미소지으며 카게야마상은 왜 연하한테 존대말쓰세요?이젠 오이카와쪽에서 더 적극적인데 오이카와한테 경칭 생략하고 반말쓰기 힘들어할거같아요.ㅋㅋ그런 카게야마 놀리며 토오루라고 불러보세요 까불다 이하생략 되겠죠.

끝나고 안녕 내 편한 실내복 하고 눈물지으며 체육복 그대로 버리려고 벗는데 끈적해서 잘 안벗겨지겠죠.ㅋㅋ그런 오이카와를 갑자기 밀어 넘어트리면서 이번엔 오이카와군이라고 불렀으면 좋겠어요.한번 호칭의 장벽이 무너지니 거침없는 카게야마.ㅋㅋ전회가 강제적 합의에 의한 롤플레이라면 이번엔 오이카와군을 울렸으면 좋겠네요~ㅋㅋㅋ

가족한테서 독립하라며 오히려 후배가 잔소리하고.월말까지 또 사소한 일로 도움 요청하면 뭐든지 들어주기로 하는거 걸고 내기했으면 좋겠다.카게야마는 존재도 모르던 형한테 전화해서 도움 받아놓고 엄마아빠랑 이와쨩한텐 안했다몽!뻔번하게구는 오이카와가 보고싶음

FHQ로 그야말로 성에 어울리는 커다란 차양있는 침대 두고 벽장에 이불깔아놓고 자는 대왕님.암살자 대책인줄 알았더니 그냥 취향임ㅋㅋ그런줄도 모르고 밤에 찾아왔다 침대에 없어서 당황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잠 덜깬채로 눈앞에 카게야마 있는거 보고 요바이야?그런거라면 대환영이야!하면서 목덜미 끌어안아 키스하려했는데 저기..쳐들어온건데요; 곤란해하는 카게야마와 그 주위로 용사일행들 다 보고있는 뻘한것도...

죽는사람 없는 말랑한 FHQ를 좋아하지만 오이카와 목숨 살려주는 조건으로 쿠로오가 배신해서 패전했는데 약속 안지키고 오이카와 죽이려고해서 쿠로오가 구해달아난걸 한번 겪은,생명의 은인이지만 네가 배신할놈인거 알고있지란 긴장감이 넘치는 쿠로오이도 가끔땡김

FHQ카게야마가 십대 초반에 처음 만났을때부터 오이카와는 청년 모습이라 마족이니 몇백살 먹은 노인네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마왕으로 취임할때 막 태어난거라 썸타다 보니 5세아 ㅋㅋ인걸 알게되는 개그도 좋다.

카게야마가 밤에 출출해서 3분카레 데워먹고있으면 곁에 와서 한입 달라는 듯이 입 빠끔 벌리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귀여운척ㅋㅋㅋ하지만 한입 주면 맛없어!어떻게 이런걸 먹는거야?바보취급하고 가는 통상의 얄미움

오이카와 이와쨩 없이 시라토리자와 배구부원만 있는 방이나 차안에 넣어주고싶다.자기편 없이 츳코미가 자기만 있는 상황에 괴로워해라~ㅋㅋㅋ

대놓고 빤히 쳐다보는 사람은 없지만 다들 자길 주시하는게 느껴지는 가운데 꿔다논 보리자루같이 앉아있는 오이카와 보다 못해 우시지마가 말 걸면 늘 하는말ㅋㅋ할거같아서 입 떼기도 전에 안간다고 할거같다.자기가 부원들있는데서 그런말 할만큼 배려없는 사람처럼 보이냐고 대답하자마자

세미쨩!시라부쨩!우시와카쨩이 나보고 시라토리자와로 오래!바로 일러바치고.그래봤자 분위기만 더 불편해질 뿐인데 미운 소리하는거 참지 못하는 오이카와가 좋음~

오이카와를 괴롭히고싶다. 라커안에 가둬놔도 뿌수고 나올거 같은 짱센 오이카와...ㅋㅋㅋ 그럼 어두운 체육용구실 뜀틀 위에서...

뒤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누구세요?겁먹은 목소리로 물어보지만 어자피 있을 사람은 같이 들어온 건방진 후배 뿐이니 무서워할거 없다고 마음을 다지고 고개만 돌려 뒤를 돌아보려는 순간 불이 꺼졌다.

카게야마지?맞지?재차 확인해도 대답이 없어 점점 더불안해지고,바둥거려도 빠져나올 수 없게 내리 누르는 힘에 카게야마가 이렇게 힘이 세던가?설마 다른 사람인가 그럴리가..겁먹는 오이카와의 상의 속에 손이 들어오고 체육복 바지가 내려가고

게야마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까 격하게 무서워져서 싫다고 소리치며 바둥거리는 오이카와를 뜀틀에 엎드린 상태로 고정시켜서 멋대로 만지작대고 이와쨩 부르니까 엉덩일 때리고 속옷도 벗겨져서 이대로

모르는 사람에게 겁탈 당하나하는 순간 불 들어오는거죠.카게야마인거 확인하고 원랜 카게야마라면 두들겨 팰 생각이었지만 안심돼서 울거같아요.하지만 왜 대답안했냐고 물어보니 오이카와씨가 겁먹는게 재밌어서요.대뜸 대답하는 후밸 역시 패는것ㅋㅋ

안도한것도 있고 안그런척했지만 모르는사람한테 만져진다고 생각했을때 흥분한것도있어서 싫은척은하지만 카게야마가 그대로 강행하는거 막지는않겠죠.ㅋㅋ결국 체육용구실에서 끝까지 하고

본래 목적인 정리는 카게야마한테만 시키고 오이카완 매트 위에 늘어져서 이것저것 지시하며 엄살떨다가 다 시키고 나오려는데 문 안잠겨있었다는걸 깨닫고...카게야마 멱살 잡을거같아요.

이 일로 크게 싸웠으면 좋겠네요.카게야마 멱살 잡고 흔들면서 너무 화나서 말까지 더듬으며 너..뭐야 너!오이카와씨 인생을 망치러 온 요정이니?헛소릴 하는데 엉엉 우는게 아니라 툭툭 굵은 눈물 떨구면서 선생님 오면 어쩔뻔했냐고

따지는거요.카게야마는 멍하니 아 오늘 두번이나 울려버렸다..정도만 생각할거같아요.어이없어서 오이카와 혼자 막 타박하다가 눈물 훔치곤 가버리고 그 뒤로 연락 다 차단하고 한동안 안만나줬음 좋겠어요.

안만나는 동안 각자 주위 사람들한테 조언 구해볼거같은데 이 경우에는 사귄다는거 안밝힌 상태였음 좋겠네요.오이카와가 애인이 강제로 사람 드나들지도 모르는 장소에서 덮쳤다고 하소연해도 친구들이 적극적인 여자애라 좋았겠네만해서 속터지라구요.

유일하게 오이카와 상대 눈치채고있는 이와쨩만 표정 썩어들어가고ㅋㅋ카게야마는 그런일 상담할 친구가 없으니 되게 어려워하면서 히나타한테 말했다가 짐승 소리 들을거같아요.이쪽도 마찬가지로 여자앤 아껴줘야지 그러면 안된다고해서 도움은 안돼구요

오이카와는 부럽다는 반응땜에 별일 아닌건가 살짝 마음 기울었다 이와쨩한테 너 뭐하고 다니는거냐고 등짝 거하게 맞고 내가 꼬신거아냐!찡찡거리며 다시 카게야마에 대한 원망을 굳건히하고,카게야마가 용기내서 애인 사실은 남자라고 밝히면 히나타는

의외로 크게 놀라진않고 그럼 더 나쁘지않냐고 누가 보면 상대의 입장은 어떻게될지 생각도 안하냐고 화내줬음좋겠어요.그 말 듣기 전엔 오이카와씨가 이대로 영영안만나주면 어떡하지만 생각한

아직은 쫌 다메남인 카게야마도 좋아요.ㅋㅋ성장할 가능성이 있기에 좋은 남자인것~!그 뒤로 한참 만나서 사과하려는 카게야마랑 무조건 피하려는 오이카와가 실랑이하다 결국 오이카와쪽에서 만나러 가주는데 딱 하교하는 카게야마랑 히나타 일행이랑 마주치고 히나타가 아 혹시

울렸다는 애인 대왕님이야?대놓고 물어봐서 모처럼 용기내서 온 오이카와 도망가고 카게야마가 쫓아갔으면ㅋㅋ잡혀도 반 울먹이며 오이카와씨 죽을거야 창피해서 죽을거야!난리치는거 오이카와씨가 죽게할 바엔 제가 히나타를 죽일게요!쩌렁쩌렁 외쳐서

엉뚱하게 진정시키고,놀라서 눈 동그랗게 뜬 오이카와한테 오이카와씨가 보이기 싫다면 선생님도 없앨게요.오이카와씨가 싫어하는거 다...횡설수설하는거 하지말라고 피식 웃고 쬐끔 감동했다 말해주며 화해하고,모르는 곳에서 생명의 위기를 맞았던

히나타가 다음날 우유 사다 바치며 사과할땐 오히려 덕분이란 생각이 안드는것도 아닌 민폐커플 카게오이.

카게오이 사귄다고 선언하니까 오이카와한텐 어린애 속이지 말라고 구박해놓고 정작 카게야마 만나면 못마땅한 사위 취조하듯이 구는 세죠 부원들이 보고싶다.

겉보기엔 오이카와가 카게야마 부려먹는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자기맘대로하는 카게야마도 좋다.심부름 왔다며 혼자 자주 쇼핑 와서 후배라고 늘 혼자 보내는거 너무하지않나 애인이면 같이하기도해야지 소리 듣는데 집에선 토비오쨩?사오라는 우유빵은 왜 없나요?^^ 오이카와가 사오란건 거의 없고 자기가 사고싶은것만있는 쇼핑리스트.

주워들은 이렇게하면 자길 좋아해준다는 행동 오이카와 앞에서 해보는데 태도 변함없이 심술만 부려서 카게무룩~ 원래 좋아하니까 달라지는게 없는거랍니다.

애인이 설레어한다길래 면허따자마자 오이카와 앞에서 소매 겉어부치고 폭풍후진을 선보였다가 보기만 해도 춥다며 팔뚝 세게 맞고 운전대 뺐기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후에 드라이브용 장갑을 오이카와한테서 선물 받지만 핸들은 여전히 못 넘겨 받겠지

카게야마랑 동거하게됐다고 집들이로 친구들 불러서 음식 대접하며 카게야마 앞에서 당당하게 '카게야마한테 감금사육당하고있습니다.구해주세요.'써진 쪽지 나눠줘서 이게 재밌냐고 힐난하면 응 재밌어!밝게 웃는 오이카와.하지만 진짜로 감금사육인 이상한게 보고싶다

곧 오이카와가 직장 그만뒀다는 소식 듣고 놀라서 이와이즈미가 찾아가면 여전히 방긋방긋 오이카와씨 힘든일이있어서 잠시 쉬기로했어.오이카와쪽에서 설명해서 돌려보내고.어느 순간부터 휴대폰으로 연락이 전혀 안돼서 찾아가면 이상한 사람이 자꾸 전화해서 해지했어

이렇게 늘 주변 납득시키는 주체는 오이카와고 카게야마는 한발짝 물러서서 오이카와씨가 하고싶은대로 하고있습니다란 스탠스인데 결과적으론 자꾸 오이카와가 고립되어가는 것.그러다 어느날 오이카와씨는 토비오한테 오이카와씨를 주기로했어 메세지남기고 둘다 사라짐

이상한 나라의 카게오이 보고싶다.

오이카와 하트여왕 어울릴거 같은걸ㅋㅋㅋ오이카와가 신경질내며 저놈의 목을 쳐라!명령하면 일단 앞에선 그 사람 끌고나가지만 집행은 안하고,다음날 어제 사형당했을 사람이 옆에서 돌아다녀도 오이카와도 별 신경안쓰는 콩가루 하트나라~

휴가로 고향 내려간건데 오이카와가 요즘 걔 왜 안보여?물어보면 네가 지난주에 사형시켰잖아요.해서 에..오이카와씨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 8ㅅ8 하트여왕ㅋㅋ울리고싶다.

앨리스는 카게야마로.카게야마는 외지인이니까 하트여왕 명령은 안통한다고하면 원래 내 명령 아무도 안듣잖아!땡깡부리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앨리스와 하트여왕 연애나해라!ㅡㅡ

패티코트 잔뜩 껴입어 풍성한 드레스 자락-하지만 남자-들추면서 저기 이거 몇겹이나 벗겨야 오이카와씨 나와요?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오이카와씨 위에 있잖아!

이상한 나라니까 사실은 꿈속이지만 앨리스인 카게야마만 이 꿈에서 기억을 잃고 꿈의 일원이 되어있는 좋아하는 사람의 기억을 되찾아주지 않으면 못돌아간다는걸 알고있고 오이카와는 애매한 기억으로 난 예전부터 여기 있었는걸.하트여왕인걸 하는게 보고싶다.

잠깐 진지한척 했지만 오이카와가 하트여왕이고 당연히 하트의 킹도 있어서 카게야마가 꿈이지만 오이카와 남편 설정인 카드모양 종잇장 하트킹 질투하는게 보고싶다.ㅋㅋㅋㅋ오이카와만 인간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카드인데 아무도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는 세계

클리셰지만 오이카와가 잠꼬대로 이와쨩 불러서 오해받는게 보고싶다.이와이즈미와는 서로 상대가 늦잠자면 발로 차서 깨우는 사이ㅋㅋ

말랑말랑한 세계관인 FHQ가 좋지만 포로로 잡힌 오이카와가 고문에 못이겨 그래도 옛 정이있으니 도와달라고 카게야마한테 매달리는데 사실은 고문 지시한게 카게야마인것도 보고싶다.오이카와 앞에서는 미안하다고 기회가 생기면 꼭 돕겠다고 상냥한 척해서 자기에게 의지해오는게 기쁜

말랑한FHQ는 카게오이 썸타고있는거 뻔히 알면서 역시 마족과 인간 화해의 표시는 마왕과 용사 결혼시키는게 정평이죠!본인들 동의없이 결혼식 진행시켜서 오이카와는 용사 일행은 용사로 안치냐고 항의하고 카게야마는 죄없는 히나타한테 화내다 둘이 야반도주하는거

덩치 커다래가지고 동물잠옷 입은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자다 일어났는데 쓰레기좀 내놓고 오라는 엄마 말에 갈등하다가 집앞이고 휴일 아침이니 사람없겠지싶어 그대로 나갔다가 런닝중인 카게야마랑 마주쳐라!

이와쨩도 스가도 부내 엄마 포지션이니 둘다 자기한테 마음 있다는거 모르는 오이카와가 양쪽 부원들 다있을때 촐랑촐랑 폭력적인 엄마는 싫어!상냥한 엄마랑 바꿀래!드립쳐서 속으로 저...를 그냥 확...생각하게 만드는걸 조금 보고싶기도 한...

이와쨩이 때려서 기세로 한 말일 뿐인데 스가는 오라그러고 이와쨩은 엄청 화나보이고 세죠 부원들은 그래 너 절루 가라 그러니 분위기에 밀려 슬금슬금 곁으로와서 쭈그리고앉은 오이카와를 스가가 슥슥 머리쓰다듬어주고..오이무룩

한참 스가한테 쓰다듬 받으면서도 곁눈질로 이와쨩 눈치보고있는게 신경쓰이는데 이와쨩 포함 세죠일행 이만 간다고 자리 뜰거같아요.눈에띄게 어째야할지 안절부절하는 오이카와보고 카게야마가 지금 가는 편이 덜화내지않아요?지당한 소리 

하는게 심통나서 그대로 앉아 오이카와씨 버림받았어8ㅅ8해버리는 삐뚤어짐ㅋㅋ보통 세죠에선 그러면 너네 집에가라고 쫓아내는데 스가가 우리집올래?제안해서 오이카와가 더 놀랄거같아요.

얼결에 스가네 집까지 왔지만 남의집 고양이처럼 쭈삣거리며 지금 이와쨩이 좋아하는 프로 할 시간인데 슬쩍 들어가 같이 보고있으면 별로 화안내지않을까 따위 생각하고있는 오이카와한테 스가가 사람을 앞에두고 딴생각하다니 실례라고 살짝 나무라면

오이카와 웃을거 같아요.상쾌군 얌전해보이는데 이런거 확실한점 꼭 엄마같네.이와쨩이랑 비슷해.좋아하는 상대가 앞에서 라이벌 얘기를 하는 무심함에 스가 심장이 조금 따끔따끔

카게야마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걸 숨기고싶은 오이카와 보고싶다.카게야마가 자기 생일에 선물 주면 앞에선,일단은 받아두겠지만 남자후배한테 선물받다니 기분 나쁘네~이래놓고 집에선 방방뛰며 이와쨩 어쩌지?토비오쨩한테 선물받았어!넘 기뻐><토비오쨩 귀여워!천사!

보답으로 카게야마 생일에 선물줄땐 부원들 다 챙겨주는거니까 착각하지마!이랬지만 카게야마것만 비싼거구 카게야마한테 주는거 티내지 않으려고 다른 후배들 생일 다 사소한거라도 챙겨주느라 지갑이 아픔ㅋㅋ

카게야마한테 신제품 빵 사오라고 시켜서 맛있으면 자기가 먹고 맛없으면 카게야마 주는 못된 오이카와...나중엔 카게야마도 뻔뻔해져서 오이카와가 입에 물고 있는 빵 멋대로 떼어 먹기도했음 좋겠다. 별로네요 이거ㅡㅡ 오이카와씨는 맛있게 먹고있었단말야!

카게ts오이로 잠든 오이카와 화장 지워주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주위에서 애가 저렇게 좋다는 티 팍팍 내는데 어지간하면 받아주거나 아님 거절해서 포기하게라도 해주지 오이카와 못됐네 하는 시선이 콕콕 박히는데 오이카와는 고백이라도 해야 거절을하지!ㅠㅠ상태인것도 좋아요.

오이카와 머리속에서 카게야마의 고백을 거절하는 시츄 열심히 시뮬 돌렸을거같아요.이건 심하다고 이와쨩한테 혼날거같고 이건 오이카와씨가 못된놈같고...고르고 골라 거절멘트 미리 준비해놨는데 애가 고백을 안하는ㅋㅋㅋ

오이카와가 여자애한테 고백받는거 목격하는 카게야마...이일로 또 카게야마 상처입혔다고 주위에서 구박 받아서 고백 내가했냐고!ㅗ억울해할거같아요.이렇게된 이상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기가 먼저 카게야마한테 고백해서 사귀다 차버려야지 마음먹는데 오이카와가 고백하니 거절하는 카게야마.토비오쨩 주제에 날 차다니!분해서 데굴데굴 굴렀으면 좋겠네요.

오이카와가 진심이었다고 말해도 안믿겠죠.한달은 사귀어줄 생각이었단말야 하소연하면 이와쨩한테 더 맞는ㅋㅋ그래도 혹 이 거짓고백으로 자길 싫어해주려나 기대했는데 카게야마의 열시선은 더 심해지겠죠

못된짓으로 까먹은 평판 회복할겸 혹시 못되게굴면 좋아하는게 아닐까싶어 잘해주기도해보는데 사양하기만하고 관계는 변함이 없겠죠.평판도 여전해서 억울함ㅋㅋ그래서 다시 전의 고백이 차인게 거짓말티나서라니까 진짜같아보이는 고백하기위해 애쓸지도요

카게야마의 울거같은 표정에 조금은 양심이 찔렸겠죠.그리고 연이은 퇴짜에 이젠 어떻게하면 고백을 승락받을지 목적이 달라졌을거같아요ㅋㅋ카게야마 옷이나 음식 취향을 살핀다거나 좋아했던 사람은 찾아보니 자기밖에 없어서 때려치고ㅋㅋ마치 카게야마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거 같아서 스스로도 괴로워하면서 천성이 노력파라 마음 먹게되니 열심히 하는 오이카와씨ㅋㅋㅋ

좋아했던 사람이 자기밖에 없으니 무심코 이거 책임져야하나 걱정했다가 괜찮아 토비오쨩이잖아하고 부담 털어버릴거같아요ㅋㅋ카게야마를 막대하는 오이카와씨!ㅋㅋ그래도 자꾸 취향 연구하고 주변을 맴돌다보니 점점 정들었으면 좋겠네요.안그럼 카게오이

이루어지지 않잖아요ㅋㅋ카게야마쪽에선 아직도 자길 갖고 노는것같은 오이카와때문에 심란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가 만나러 갈때만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오기도하고 자기 취향을 잘 알아주기도하는게 기쁘기도하겠죠.

FHQ의 오이카와가 용사일행한테 잡혔을때 자긴 아픈거 싫다고 물어보는대로 다 불어도 아무도 안믿어줄거같다.

난폭해서가 아니라 단지 카게야마 입술이 건조해서 피맛나는 키스하는 카게오이.계속하려는 카게야마 억지로 밀어내고선 거슬거려서 싫다고 립밤 발라주다가 그거 그대로 로션대신 사용하게되는게 보고싶다.

어자피 오이카와씨가 토비오쨩 주위에서 가장 강한 세터였기 때문에 좋아한거잖아.그럼 더 강한 사람을 만나면 그쪽을 좋아하는거 아냐? 오이카와씨가 강해서가 아니라 예뻐서 좋아하게됐는데요? / 기분 나쁘지만 두근거렸다.

둘다 운동하니까 냉장고에 잘 짜여진 식단표 붙어있고 그 옆에 카레는 2주에한번만!문구가 지난주에 카레 먹은걸 강조하고있는 그런 카게오이 동거일상물이 보고싶다.카게야마가 간격 너무 길다고 카레 일주일에 한번하면 안되냐고 조르면 카레해서 한끼만 먹었니^^

한마디로 아무말도 못하게 만들고 그럼 오이카와씨는 우유빵 매일 먹지않냐고 따지면 유감~우유빵은 주식이 아니라 간식이랍니다. 놀리지만 낮에는 주식으로도 먹고있을거같다.점심으로 빵먹다가 카게야마 찾아오면 숨기기도하는 카게오이 일상물 보고싶다.

집에 빵집 경품 접시나 컵같은거 늘어나있고 카게야마가 추궁하면 너도 식빵 먹었잖냐고 딴청ㅋㅋ입맛도 꽤 다를거같아요.오이카완 탄산보단 쥬스파라서 콜라마시는 카게야마를 애들 입맛이라고 놀리지만 오이카와가 과자먹을땐 보복으로 자기도 놀려주겠다고 결심했던걸 이미 까먹은 카게야마

카게야마 강요로 사귀는거지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란 태도 유지하던 오이카와가 용기내서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덤덤하게 알고있다고 대답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오이카와씨가 더 센데 좋아하지않음 이런거 허락해주지 않았을거잖아요. 그렇네 그렇네 열받네!

오이카와랑 사귄다니 카게야마 츤데레 같은거 좋아하냔 질문에 오이카와씨는 메가데레입니다!단언하는 카게야마 ...이와이즈미씨한테요. 정말 사귀는거 맞아?

카게야마한테 남자애인이 생겼다고해서 구경갔는데 상대가 자기랑 너무 닮아서 이상한 기분이 드는 오이카오. 쌩헤테로 남자애들처럼 어느쪽이 남자역이지란 무례한 생각하다가 카게야마랑 자는 꿈 꾸고 하이킥하는게 보고싶다.누구에게도 하소연할수 없는 부끄러움ㅋㅋ그것때문에 카게야마가 신경쓰이기 시작하는 늦됨 오이카와

그렇게 안보이는데 사귀게되면 굉장히 헌신적인 오이카와도 보고싶다.여자애들하곤 다 부담스럽다는 말 들으며 차였고 카게야마랑 사귀게되니까 연애 초반인데 벌써 바람피우다니 너무해요! 듣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억울해하는ㅋㅋㅋ

카게오이 감금...썰... 입에 붙은 테이프 떼어줬을때 겁먹은 오이카와가 미안하다고 하면 싱긋 웃으며 오이카와씨는 잘못한거 없어요 하고 당연하게도 도주 시도하면 왜 이렇게 말을 안들으세요 하면서 때리고...

존대말하면서 험하게 다루다니 의외의 모에토인트!?ㅋㅋ자기가 부자유스럽게 감금한거면서 그것땜에 어쩔수 없는걸 힐난하면서 어린애처럼 다루는것도 좋아요.묶여있어서 못간건데 화장실도 못가리냐며 수치주고 혼내고~ㅋㅋㅋ매니악!?

카게야만 바보라서 화상 안입는 플레이용 저온 양초 모를거같은 불안함이있지만ㅋㅋ그런짓 하면서도 오이카와가 소중해서 다치지않도록 하는게좋아요.스팽킹도 손으로만 해서 상처는 안낸다거나~

그냥 촛농은 화상입는다구요!오이카와를 지켜주세요ㅋㅋ자기 잘못 아닌데 울면서 잘못했다고하는 오이카와를 보면서 삐뚤어진 만족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끼면 좋겠어요.하지만 맞거나 범해질땐 길들여진듯하면서 무너지진않는 오이카와가좋아요

오이카와가 시름시름해서 걱정하느라 방심한 사이 탈출 시도하다 실패했으면 좋겠네요.기운없는척한건 연기라 다시 잡혀서 욕하고 화내는 오이카와 보면서 역시 오이카와씨라고 기뻐하는 카게야마 보면서 오이카와는 활짝 웃으면서 사람을 패다니 내가 단단히 미친놈한테 걸린거 아닌가 무서워할거같은ㅋㅋㅋ

카게야마의 고백에 비밀을 알려주듯이 속닥속닥 실은 말야 오이카와씨 첫사랑은 중학교때 토비오쨩이었어 하고 설레게 해놓고 하지만 지금은 귀엽지 않아서 싫지롱!메롱 하고 달아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엥 이와쨩? 그렇게 자주 때리진 않는데? 바로 직전에 맞은데 문지르면서 이렇게 말하는 오이카와 친구사이이고 맞는게 일상이어서ㅋㅋㅋ

그 남자는 너를 너무 함부로 대한다. 오이카와를 매맞는아내 증후군 상태로 오해하고 진지하게 구하겠다고 설득하는 우시지마가 보고싶다ㅋㅋㅋㅋ미안

할때 오이카와 굉장히 조잘조잘 말 많이하고 시끄러웠으면 좋겠다.카게야마가 오이카와씨 시끄러워요 할정도로.실은 부끄러워서 나오는대로 말하고있는거였으면.

중학교 올라가면서부터 호칭 바꿔서 아직은 하지메쨩이라고 부른 기간이 더 길거같아

이와이즈미씨가 부럽습니다. ...카게쨩? ...그거 말구요.

싸우다가 연상이라고 응석부리게하고 배려해주는데 지쳤다고 외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당신이 언제 그랬냐고 기막혀하는 카게야마...음 그래도 눈치 못챈 곳에서는 꽤...ㅋㅋㅋ

화해하고선 팔 벌리고 응석부려도 된다고 선언하는 카게야마한테 오이카와 얼굴빨개져서 망할꼬맹이 어쩌고 중얼거리면서도 덥썩 안겨줬으면 좋겠다.

취해서 사고쳤다고 생각하고 책임지겠다는 카게야마한테 오이카와가 올라타서 남자끼리는 받는쪽의 경험이나 협조 없이는 모르고 사고친다는게 불가능하다고 알려주며 2차전했으면 좋겠다.그걸로 축커플성사인거 같지만 계속 경험,협조,아님 둘다인지 신경쓰이겠지

타케루랑 놀아주는 오이카와 빤히 바라보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즐거워하던 얼굴이 자길 발견하자마자 정색하는게 안타까움.오이카와쪽에선 멋있어보이려고 표정관리하는거였으면ㅋㅋㅋㅋ

오이카와씨라고 부르면 토오루랑 타케루 둘다 돌아볼거 같은게 우주 귀여움>< 카게야마는 그래도 오이카와를 다르게 부른다는 발상이 아예 없을거같다.자꾸 오이카와씨라고 불려서 조카한텐 네 나이에 그렇게 불릴일이 어딨냐고 핀잔주고 카게야마한텐 매섭게 토비오

설마 오이카와씨 아래 이름 모르는거냐고 쏴붙이는게 보고싶다.당연히 알지만 좀처럼 부를수 없겠지.

바람피우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뜬금ㅋㅋ 첫번째는 이젠 여자한테 안설까봐 무서웠다고 질질짜서 용서받고 두번째는 상대가 남자라 다른 남자도 되는지 한번 시험해봤다고해서 혼났으면 좋겠다.

카게오이 손가락페라...

집에 두고온게 있어서 전화했는데 오이카와가 네 오...카게야마입니다.하고 받는거에 두근거리는 카게야마...

콩깍지 카게오이 카게야마가 애인이 관전왔다고 관중석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라고 말하는게 보고싶다. 그리고 아무도 카게야마 애인이 누군지 맞추지 못했다ㅋㅋㅋ

사귀면서 오이카와가 못되게굴지 않느냔 질문에 애인이라 알게된 오이카와의 귀여움ㅋㅋ을 피력하고싶지만 말주변이 없어서 역시 구박받고있는거라고 오해만 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카게야마좀 그만 못살게 굴라며 억울하게 혼난 오이카와가 응석부려오니까 개이득!

오이카와 엄살쟁이였음 좋겠다.이와쨩이 때렸다며 징징 자국 남았을거라고 스스로 등 걷어서 보여주는데 가감해서 때린데다 튼튼해서 흔적도없음ㅋㅋ어색하게 등 만져주는 카게야마한테 더 쓰다듬어줘 안아줘 위로해줘!별거 다 핑계삼아 오이카와쪽에서 적극적인것도 좋음

카게야마가 하면서 아무말도 안해서 오이카와만 혼자 계속 말걸다 울어버리는게 보고싶다.

카게오이 대학생때쯤 체격 비슷해서 옷사이즈 같았으면 좋겠다.오이카와 옷에 손대면 화내니까 절대 공유 안했는데 격식차려야하는데 간다면서 운동복차림으로 나서고있는 카게야마 발로차주고서 자기 양복입혀보내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종일 그거 안어울린단 소리 들으며 오이카와 생각하겠지

좋아하는 시츄니까~ㅋㅋ기어와라 냐루코양 패러디로 오이카와씨 안겠습니다!선언하는 카게야마한테 허...허그?이러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성적 의미로, 18금 의미로, 아이 만들기의 의미로입니다. ㅡ"ㅡ

사귄지 오래됐는데 언제까지 오이카와씨라고 불러야하냐고 투덜거리는 카게야마한테 죽을때까지 안된다고 대답했다가 죽을때까지 같이 있어줄거냐고 역습받고 부끄러워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오이카와는 되게 유연할거 같은 이미지.스와릿꼬도 잘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ㅋㅋㅋ몸 딱딱한 카게야마 옆에서 그것도 못하냐고 놀리면서 쭉 몸 굽혔다가 제가 지금 이렇게 오이카와씨 머리 누르면 못일어나겠네요.ㅡ"ㅡ 이런 식으로 역괴롭힘이나 당했으면 좋겠다.

학생증은 보통 앞 교육과정의 최고학년때 사진이잖아요.즉 중1이어도 중3이어도 학생증은 초6 사진!그러니까 카게야마가 오이카와 학생증 사진 보고 이거 누구예요?하는게 보고싶어요/장황ㅋㅋㅋ

중1카게야마가 지금하고 엄청 차이나게 어린것처럼 초6오이카와 사진 애들같고 귀엽겠죠ㅋㅋ믿을수 없는걸 봤다는듯이 이 사진 설마 오이카와씨인가요?애기같은데..이럴거같아요.꼬맹이주제에 무슨 소리냐고 더 화내게요.중1땐 마냥 오이카와가 멋있어

보였겠지만 나중엔 오이카와도 어렸다는걸 깨달을거 같아요.하지만 고1인 지금은 여전히 어려서 모를거 같은것ㅋㅋ어떤 계기로~오이카와 집에서 묵느라 옛날 져지 빌렸는데 다리가 짧다거나 하는걸로 알아도 좋아요.

오이카와가 여자애한테 따귀맞는 장면 목격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비웃든 위로하든 죽여버리겠다고 으르렁대는거 전혀 무서워하지않고 저 여자 너무하네요.위로하는척,얼굴밖에 볼데없는 오이카와씨 얼굴을 때리다니.나라면 안보이는델 칠텐데. 야!네가 더 너무하거든

모 소설의 오만한 공주님처럼 눈앞에서 폭력이 있어도 그게 자신을 향할거라곤 생각도 못하는 오이카와도 좋다.무슨 소리냐면 카게야마가 오이카와 때리는게 보고싶다./모순

눈을 뜨니 애인이 어려져있습니다인 클리셰로~ㅋㅋ중3 오이카와가 고1 카게야마 보고 쪼는게 보고싶다.누구세요?...혹시 토비오의 형...?토비오 안괴롭혔어요!8ㅅ8 우왕좌왕하다 자멸

오이카와 서브 가르쳐달라는것도 매번 거절했고 못되게 굴었으니 카게야마는 자길 무서운 선배라고 생각하지않을까 우쭐하고있으면 귀엽겠다.

오이카와도 손위형제랑 차이 많이나는 막내같으니 집에서 애기야라고 불리면 웃기겠다ㅋㅋ후배 집에 데려왔다가 부모님 마주치면 망신살이ㅋㅋ타케루 태어났을때 토오루도 동생 생긴거냐며 엄청 좋아하고 예뻐했다거나 이와쨩한테 쟤 동생 아니고 조카라는 말 듣고 울었다거나

사귀기 전에는 카게야마 놀리는 의도로 식당에서 커플세트 시킨적 있지만 연애하면서는 카게야마가 커플 붙은 상품 가리킬때마다 정색하고 화내는 오이카와씨☆

오이카와가 위가 아픈 이유는 카게야마가 자기 맘대로 안돼서요!ㅋㅋㅋㅋ하인 생길줄 알았는데 유감! 임금님이었습니다~!ㅋㅋ

빵돼지 오이카와♥빵 입에 문채로 카게야마 쿡쿡찌르며 삐졌어?이렇게 얄밉게 굴었으면 좋게썽요.하지만 저는 오이카와씨처럼 빵 먹었다고 화내는 치사한 사람이 아니거든요!반격받고 결국엔 오이카와가 더 화내는ㅋㅋㅋ

개인적으로 오이카와 누나있는 성격이라고 생각했어서 형일 가능성 높은거에 좀 놀랐어요.하지만 누나가 없다는 증거도 없으니 있는걸루~ㅋㅋ밤에 생리대 심부름 가는 오이카와가 보고싶으니깐요!한밤중에 먹고싶은거 생겨서 스스로 갈려다 아참 나도

시켜먹을 사람이 생겼어!하고 신나서 카게야마한테 명령하지만 말 안듣는 후배는 싫다고하겠죠.ㅋㅋ형이 시키는건 절대적이라고 우기다가 형 아니고 애인이잖아요 카운터 맞고 쑥쓰러워하며 결국 둘이 같이 사러가는걸루~

오이카와 수험 걱정 진짜 쓸데없는 걱정이었다...전국 못갔다 뿐이지 지역내 톱클래스잖아!ㅋㅋㅋㅋ게다가 운동부 명문고 주장은 괜찮은데 추천 많이 들어온다니까ㅋㅋㅋ그거 다 차버리고 자기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갔으면 좋겠다.

오이카와 햄찌 이름답게 핸들링 전혀 안돼고, 카게야마 손에선 먹이도 안 받아먹고 해씨로 꼬시면 해씨만 채갔으면 좋겠네요.

그런 오이카와씨(햄찌)ㅋㅋ의 귀여움을 자랑해봤자 측은한 시선만 받겠네요ㅋㅋ너무 귀여워서 강제로 핸들링해보려다 물렸는데 낮에 오이카와(사람)가 그거 보고 세터가 손 다치다니 화내면서 치료해줘서 속으로 오이카와씨(햄찌) 굿쟙을 외치는ㅋㅋ

치료 받으며 혼자 표정 바뀌면서 입술삐죽이고있는(웃고싶은거 참고있음ㅋㅋ카게야마한테 오이카와가 시비조로 뭐냐고 물어보면 오이카와씨한테 답례로 해바라기씨를..했다가 필요없어 바보!소리나 들을거 같네요ㅋㅋ아뇨 오이카와씨가 아니라 오이카와씨

허둥대는거 오이카와가 뭔가 기다리는 표정으로 빤히 노려보면 그제서야 오이카와씨 고맙습니다?말해서 알면됐어 답례도 필요없어!해바라기씨는 더 필요없어!츤츤대며 가버리는 오이카와씨의 뒷모습 바라보며 역시 오이카와씨(햄찌) 고마워요...

콩깍지가 지나쳐서 햄스터가 위협하려고 던진걸 오이카와씨가 나한테 먹이를 선물로 줬다고 기뻐할 기세...털색은 오이카와 머리색과 같은톤의 갈색이겠죠!만지고싶어 만지고싶다 열중하다 진짜 오이카와 머리 무심코 쓰다듬었음 좋겠어요.ㅋㅋㅋ

짜증내면서 물건 막 던지면서도 다치지 않게 휴지곽이나 쿠션같은것만 던지는 오이카와랑 그거 묵묵히 맞아주면서 떨어진거 주워 모으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카게야마가 모아놓은거 오이카와가 집어다 또 집어던지면서 재활용함ㅋㅋ

오이카와가 불 다 끄고 누워서도 휴대폰 만지작거리는데 먼저 자고있던 카게야마가 눈부시다고 휴대폰 낚아채서 집어던지는게 보고싶다.어이가 없어서 멱살잡는데 잠든채로인 카게야마 천연폭군!><

수족관 처음이라길래 측은해서 성심성의껏 안내해줬더니 데이트론 처음이래고,분명 첫사랑일줄 알았는데 한 세번째쯤 좋아하게 된 사람이래고,당연히 첫키스도 아니고 등등 때문에 맨날 오이카와가 오이카와씨는 속았어!를 입에 달고 사는 카게오이

쇼핑중에 카게야마가 스포츠샵에서 자길 두고 열심히 구경한다거나 드물게ㅋㅋ아는 사람 만나서 오이카와 빼고 얘기한다거나하면 가차없이 미아센터 가서 신고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전 매장에 울려퍼지는'카라스노고교생 카게야마토비오군 보호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옆을 지나던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씨 파스냄새 나네요 하는 순간 이와이즈미가 달려와서 어디 다쳤냐고 때리고 아픈곳 보이라고 닥달하는 이와이즈미를 카게야마가 부럽게 바라보고 오이카와가 안들킬수있었는데(무리 너땜에 들켰다며 카게야마를 노려보는 안정의 키타이치

카게야마 품에서 턱을 향해 고양이펀치!

카게야마가 아파요..하면 거짓말 말라고 계속 퓽퓽 펀치날리고, 묵묵히 참아도 무시하는거냐며 펀치날리니 결국 네네 원하는게 뭔가요?들어주게되고 마는 마성의??오이냥!ㅋㅋ

먹을거라면 오이냥이 고민하다 앞발로 톡 찍은거 건네주고선 다른쪽도 반 갈라서 나눠주는 오이냥한텐 원래 오이카와에게보다 훨씬 데레데레한 토비오쨩☆조금 딴데로 새지만 히나타가 그거 정말로 대왕님이냐고 지금 세죠 가서 원래의 대왕님 있는지

확인해야하는거 아니냐고하면 카게야마가 거부하면서 만약 가서 진짜로 오이카와씨 없으면...이 오이카와씨를 돌려줘야하잖아! 카게무룩해서 그쪽이냐며 히나타랑 오이냥한테 동시에 맞는게 보고싶어요ㅋㅋㅋ

동물에게 미움받으니 만져볼수 없었던 고양이+오이카와씨니까 두배로 좋지않을까요?ㅋㅋ숨막혀서 앞발로 막 밀어내면 뭔가 감격한듯이 말하려는 카게야마 보고 꾹꾹이 아니얏!선수치는 오이카와냥?호칭 안어울리네요ㅋㅋㅋ

털세우고 위협해봤자 카게야마는 하나도 안무서워하겠죠.실제의 오이카와한테도 그렇지만~ㅋㅋ쉭쉭 위협하듯 흔드는 꼬리도 만져보고 싶은데 고양이는 꼬리만지면 싫어하니까 일단 물어는 보지만 허락할리 없으니 멋대로 만져봐서 허락의 의미가 없는ㅋㅋ

꼬리잡힌 감각이 상상이상으로 기분나빠 격렬하게 땅파는 헛발질(싫은건 땅에 묻는 고양이과버릇)하는 오이카와 보면서 싫어하는 모습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중중 카게야마ㅋㅋ자기는 이렇게 싫어죽겠는데 만족한 표정인게 열불나서 열심히 보복시도하지만

클리셰 카게오이 첫경험은 키타이치 체육관창고, 그리고 자기는 물론이고 카게야마가 배구를 못하게 되는 것이 싫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오이카와씨

카게야마 보고 체인지 외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교대할 사람 히나타 밖에 없는데 괜찮은가요? ...너로 좋다.

오이카와씨 히나타녀석 무서워하네요? ...착각아냐? 그리고 저녀석에 대한 반응 보고 깨달았는데 오이카와씨 저도 무서워하는군요.

체육관 뒤로 불러낸 카게야마한테 동전 주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의불 삥뜯는거 아니라구요!

달콤한 말 같은건 못하는 토비오쨩☆키스의 뒤 오이카와가 예쁘다고 느낀 타이밍에 다른 사람하고도 하면 죽여버릴거예요.밖에 말하지 못하는 무드 없음

수돗가에서 그대로 머리에 물 끼얹고있는 카게야마 보고 부럽다며 오이카와씨는 곱슬이라 그렇게하면 머리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고 하는 오이카와한테 엉망진창인 모습 보여주세요!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카게야마 대학 1학년 1학기는 수강신청 방법도 제대로 몰라서 엉터리로 짜는 바람에 망할것이 틀림없다에 내 감자칩을 건다!

스물몇살이 된 어느날 이와이즈미한테 대뜸 이와쨩 오늘로써 드디어 하지메쨩이라고 부른 기간보다 이와쨩이라고 부른 기간이 길어졌어!하고 되게 쓸데없는거 체크하고있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어쩌다 진심의 저항 하게됐을때 간단히 제압당해서 당황하는 오이카와도 보고싶네요.카게야마쪽도 오이카와가 더 세다고 생각하고있어서 진짜 싫어하는건데 한발 양보해준걸로 착각하고 그대로 진행해버렸음 좋겠어요ㅋㅋㅋ

아무리 밀어내도 밀려지지 않아서 분한 마음에 울어도 평소보다 빠르네 정도밖에 생각되지 않는게...ㅋㅋ끝나고 불평하고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것도 평소와 다를바 없어서 카게야마는 눈치 못챈채...오이카와는 근력운동을 하러 갑니다ㅋㅋㅋ

트레이너 말 안듣고 몰래 프레스 무게 올렸다가 팔 삐고선 카게야마한테 네탓이라고 트집 잡았으면 좋겠네요ㅋㅋ너땜에 다쳤다고 엉엉 울어도 오이카와가 생트집잡는건 늘 있는 일이고 우는게 귀여우니 카게야만 아무래도 좋은ㅋㅋ

싸우다가 오이카와 때려 날리고선 죄송합니다 너무 세게 때렸네요 하는 카게야마한테 때린걸 사과하라구!이와쨩한테밖에 맞은적없는데!악쓰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남자들끼리니 생각보다 서로 주먹질하는 사이인것도 좋음ㅋㅋ

세죠까지 자전거로 가는 길 안다고 기운차게 말하는 히나타 따라나섰다가 2시간동안 산길 주행하고 기진맥진한 카게야마가 보고싶다.뻘하군ㅋㅋ

오이카와씨가 제가 여캐하면 결혼해준대놓고 왜 안해줘요. 거뿔부는 토비오쨩

중딩 오이카와는 볼 빵빵한게 쭉쭉 잡아당기고싶게 생겼...

고1 카게야마군과 빵떡 중1 오이카와쨩을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ㅋ

자세 부끄럽다며 울상이지만 여전히 떨어질까 무서워서 자기 목에 팔두른게 귀여워서 뽀뽀하려다 전력거부도 당하구요~ㅋㅋ중3때 1년간 무시하고 놀린 보복하겠다고 선언해서 쪼는데 볼 쭉쭉 잡아당겨서 안심...하지만 아프겠죠.ㅋㅋㅋ

볼깨물 넘 귀엽><오이카와씬 이런 괴롭힘 안했잖아ㅠㅠ오로지 괴롭히는걸로만 알고 징징거리는거 귀여워서 그랬는데요?이럼 잠시 굳었다 토비오쨩은 이런 느끼한 변태 아냐!징징징징 바둥바둥ㅋㅋ 

아직 팔 부분 부드럽다며 이참에 실컷 만지작거리다 카게야마만<-달아올라서 끝까진 아니어도 일선 넘으면서 미안해요 허락은 이쪽(고3)오이카와씨한테 받을게요.하는게 보고싶어요.나중에 원래대로 돌아온 다음에 내가 용서할거라 생각했어^^웃으며 무섭게 화내는 일단은 애인인 원래 오이카와한테 엎드려 빌게 되는...중간은 늘 생략 ㅇ_</

엎드려 빌고있는 카게야마 머릴 오이카와가 양말신었지만 발로 꾹눌러와서 이렇게까지하냐고 울컥 화가 치밀지만 그래도 잘못한게있으니 무조건 비는데 아직 어린 오이카와씨가 싫다고하는데 억지로 삐-하고 삐-해서 죄송합니다 우는 얼굴이 귀여워서요

그래도 삐-까지는 안했...구체적으로 사과하기 시작하니까 누르는 발에 더 힘이들어와서 적당히하라고 오이카와 발목 잡아채면서 올려다봤더니 오이카와가 더 부끄러워하고있는 베타인 전개가 좋아요.그럼 이만~ㅋㅋ

양말 벗기면서 오이카와 발에 키스하는거 보고싶네요><안하다니 했잖냐며 펄펄 뛰는거 누르면서 네네 했어요.이렇게 부끄러워하는 오이카와씨를 누르고 억지로..그런데 오이카와씨..사람을 발로 밟으면 안된다는거 안배웠나요?이런식으로 중딩카와보다

더 어린애 다루듯이 말해서 오이카와 수치심 폭발시켰으면...그리곤 나중에 또 사죄 ㅋㅋㅋ일단 저지르고보는 카게야마의 무한 사죄루프가 좋네요.ㅋㅋㅋ

생일선물로 오이카와씨의 ㅊㄴ를 줄게!듣고 아니지않아요?하는 바람에 생일인데도 탈탈 털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저 오늘 한살 더 먹었습니다.이제 오이카와씨와의 차이가... /여전히 두살이네 /ㅡ"ㅡ?한살 아닌가요? 자기 나이만 더하고 오이카와 나이는 안 더한 바보 카게야마도 좋아해><

중학교땐 카게야마는 오이카와 생일 몰랐다가 여자애들이 선물 주는거 보고 알게됐을거 같구 오이카와는 주장이라 부원 일지 보고 알고있었을거 같다.둘다 챙겨주진 않았을거 같지만ㅋㅋ오이카와는 고등학생때도 카게야마 생일 기억하고있을거 같은데 카게야마는 까먹을듯

썸만 타고 끝까지 안사귀는것도 상당히 좋아해서 카게오이 서로 이 사람은/얘는 날 좋아하는게 아닐까 막연히 생각하는 상태로 각자 애인생기면 애인을 더 중요시해야할때 자기한테 오나 안오나 불러내는 식으로 방해해서 깨지게해놓고 둘다 솔로로 안이루어졌음좋겠다

특히 카게야마 생일은 그런 훼방질 하기에 최적인 날짜라ㅋㅋㅋ어자피 이브는 애인과 보낼거지?며칠 차이 안나는데 그럼 생일쯤은 오이카와씨한테 와도 괜찮겠네.이런 말에 홀랑 넘어가고

카게오이 사귀다가 늘 싸우고 헤어지고선 애인 없으면 외로운 계절쯤에 다시 사귀었음 좋겠다.1년에 한두번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ㅋㅋㅋ주위 사람들이 나중엔 익숙해져서 애인있나 여부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지금은 둘이 사귀는 중이냐 아니냐를 물어볼 정도로

전 삐뚤어진 사람이라 천재 아닌쪽이 센티넬인게 좋아요!ㅋㅋ오이카와의 센티넬 능력은 배구와는 하등 상관없는걸로~것땜에 더 배구의 신을 원망하는거죠!카게야마는 능력 상관없이 그냥 배구 천재!ㅋㅋ

헷 저는 밝고 명랑한게 좋아요!설정 이렇게 해놓고 잘도...ㅋㅋㅋ괴로워하는 오이카와나 짜증내는 오이카와는 디폴트니까!ㅋㅋ자기가 가이드인것도 별 상관없이 오이카와랑 파트너돼서 좋은 무신경한 카게야마로

오이카와의 고통을 더하기위해<-센티넬 능력 뭔지 늦게까지 안밝혀져서 자주 검사로 불려다녔으면 좋겠어요.배구하기도 바빠죽겠는데 나라에서 귀찮게군다고 짜증내는 오이카와한테 카게야마가 그런대도 배구도 잘하는 오이카와씨 대단

해요해서 네가 말하면 더 짜증나거든!이러는걸루~ㅋㅋ와중에 접촉을 늘린다고 카게야마 늘 오이카와 뒤에서 끌어안고있음 좋겠군요.나중엔 하도 자연스럽게 안아서 오이카와도 의식 못한채 그상태에서 화내고 일하고 다 하는ㅋㅋ

카게야마 처음엔 만지기만 한다고해서 원랜 내가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던 오이카와 얼결에 넘어가고 만지작거리다 안닿은 부분이 없으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헛소리에...생략

나중에 오이카와 몸에서 자기 손이 안닿은 부분 없었으면 좋겠다는 카게야마한테 오이카와가 내장까지 만질 기세냐고 농담했다 바로 진지한표정 짓지마!무섭거든!이런 일 있었으면 좋겠네요.그 후에 오이카와가 센티넬 일로 부상 입어서 카게야마가 회복 도왔을때 결국 오이카와씨 내장도 만져봤어요.ㅡ"ㅡ이러는게 보고싶어서요.뜬금 고어 죄송했습니다....

오이카와 나간 담에 쿠션 끌어안고 팡팡 치며 오이카와~ 역시 예뻐!귀여워!범하고싶다!딱 이말 하는 순간 뭐 두고나가서 돌아온 오이카와랑 눈마주침.화내야할지 도망가야할지 고민하는 오이카와

카게야마가 자기 술주정 취하면 사람친다고 말해서 옆에서 열심히 못마시게하고 누가 따라주는거 대신 마셔주다 먼저 꽐라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짐 바리바리 싸들고 합숙 가다가 가출청소년으로 오인받아 경찰에 잡히는 카게야마...

오이카와 경찰이 카게야마토비오란 학생 아냐고 전화하면 그런사람 모르는데요^^냉랭하게 끊을거같은걸요~ㅋㅋ어쩔수없이 데릴러 나가게돼도 그런 상황에선 머리색 때문에 불량으로 오해받을거같아요.ㅋㅋㅋ

오이카와 염색아니라고 되게 억울해할거 같아요.옆에서 카게야만 맞아요 중학생때도 저색이었어요.도움이안돼는 보충해주지만 자기같이 선량하게생긴 학생한테 너무하다며 카게야마 가리키며 얘가 더 무섭게 생기지않았냐고 배신하기

카게야마가 고개숙이고있으면 아래서 들여다보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이와쨩한테 그러면 헤드락당했었고 카게야마도 인상쓰면서 피하니까 싫어하는줄 알고 쫓아다니면서 하다가 끌어안겨라!


Posted by 홍차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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