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썰 풀어주신 ㄱㄹㄷ님과 ㅁㅅ님의 썰을 무단도용 하고싶지만 허락 받았습니다.


화상채팅 사이트에서 아이스캔디 입에 물고 채팅하다 음란물로 신고당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트위터에 카게야마 계정 없길래 자기가 만드는 오이카와 <-


그리고 자기가 운영까지...!는 타다노 사칭이네요ㅋㅋㅋ


장난기돋아서 영산이가 알만한 사람들 몇몇 팔로하고선 완벽한 영산이 흉내를 내기 위해...트윗을 별로 안하는거지요!ㅋㅋㅋ


자기 고백에 생각도 못했다는 표정인 오이카와보고 그렇게 오래동안 뜨거운시선으로 바라봤는데 어떻게 모를수가 있냐고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오이카와한텐 그저 자기가 안알려주는거 보고 배우려고 무서운 눈으로 관찰하는것으로만 보였을듯


자다 일어나서 밥먹는 카게야마 보면 얘는 오버워크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을거같다ㅋㅋㅋ운동하다 땀흘려서 수분 부족해지기 전에 알아서 물마시고 몸에 무리가기 전에 본능으로 쉴듯ㅋㅋㅋ챙겨줄게 없어서 그런 점에서도 귀엽지 않은 후배☆


가라오케 가본적 없다는 카게야마한테 같이 가자고 말해줘서 감동시켜놓곤 이런덴 원래 후배가 선배한테 향응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카게야마만 줄창 노래시키곤 자긴 소파에 늘어져 과자먹으며 구경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식당에서도 오이카와가 양념통 집으려고 손 내밀기도 전에 건네주는게 이와이즈미라면 카게야마하곤 손 동시에 나가는 바람에 오이카와가 잠깐 멈칫한 사이 카게야마가 집어가려는거 넌 선배한테 양보도 모르냐고 뺐어가는 관계.카게오이데스케도...


사람들이 과연 이와이즈미랑 오이카와는 마음이 척척 맞네 칭찬하고 있을때 속으로 하지만 애인은 나!하지만 애인 나!되뇌이고 있는 카게야마가 이와이즈미한테 쓸데없는 경쟁심 불태웠다 졌으면 좋겠다 -ㅂ-


아침에 거울보고 머리 조금씩 바꿔보며 열심히 꾸미는 오이카와 보면서 똑같은데 왜 저러나 하는 그 똑같은걸 매일 질리지도 않고 감상하고있는 카게야마


오이카와한텐 귀여운 고양이가 자기한텐 맹수라서 진심으로 부러워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ㅋㅋㅋ


사소한 일로 풀죽은 오이카와가 걱정돼서 계속 그쪽 쳐다보며 걷다가 문지방에 발가락 찧은 건데 토비오쨩 방금 되게 아프게 찧었네?덜렁거리긴^^ 아파하는 자길 보고 금새 기운차리고 놀리려 드는게 얄밉고


오이카와씨 지금 노팬티야^^ 놀려주려고 카게야마 등에 기대면서 속닥거렸는데 입은거 보면 다 아니까 장난치지 말라는 반응에 어떻게 아는건지 고민하는게 보고싶다.카게야마 매의눈!ㅋㅋㅋ


우시지마쨩!

그렇게 부르지 마라 오이카...!?

응! 역시 우시와카쨩이 익숙하지?^^


카게오이로 에스코트 패러렐 보고싶다.보디가드 오이카와가 새로 경호 맡은게 카게야마라 이런 애가 셀렙이라니!불평하며 돌봐주다 의외의 방향에서 배려깊은거에 점점 호감을 느끼는데 사실은 자기도 모르는새 거액을 상속받은 오이카와가 경호대상이고 카게야마가 지켜주고있던거


토비오쨩 오늘 공과금 내는거 잊지마!당부하고 돈 두고 먼저 나가려다 엎어져 자고있는 채인 카게야마 머리에 지폐 뿌려보고,그럴듯한데 싶어 옆에 콘돔도 놓고 연출하다 깬 카게야마한테 지금 뭐하는거냐고 핀잔들으며 목덜미 잡혀 키스당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오이카와씨 저 갖고싶은게 있는데요.

사든가

오이카와씨 얼만데요?

네가 갖고 싶은게 얼만지 내가 어떻게 알아!

오이카와씨니까요.

아무리 오이카와씨라도 뭐든지 알지는...?!안팔아!


우리 애랑 헤어져 주세요! 모르는 아주머니한테서 봉투 받고 ...저기 누구 어머니세요?이랬다가 따귀맞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오이카와씨 왜 점점 귀여워져요 저 힘들게!

...너는 왜 점점 이상해지니...


호빵 먹고있는 카게야마 손에 자기 것도 쥐어주고선 양 손이 다 차서 저항 못하는 사이 뽀뽀하고 아무일도 없었던 척 뒤돌아서 가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오이카와가 입술 핥을땐 분명 카게야마도 사냥감의 기분을 느낄것...


비상콤비 모르는 사람한테 멋있는쪽이 히나타고 귀여운쪽이 카게야마라고 설명해주는 오이카와의 장난인척 말하는 본심


비슷한거 풀었었지만ㅋㅋ카게야마한테'솔직히 오이카와씨는 저한테 함대줘야하는거아닌가요'메세지 와서 함대?그게 뭔데?뭐 줄인말인거야?별 생각없이 그 메세지 보여주며 맛키나 맛층한테 물어봤다가 이거 이렇게 띄어쓰기...지적받고 쪽팔려서 카게야마 패러 달려가는...


카게오이지만 카게야마 여체화로 넌 여자여도 진짜 내 취향관 동떨어지게 생겼다고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카게야마 납작한 자기 가슴 내려다보다 오이카와한테 대뜸 가슴만지게해주세요!


오이카와도 좀더 못나게 울어줬으면 좋겠다.살짝 찡그린 표정으로 눈물 한 방울 또르륵 흘리는게 아니라 자기 감정을 감당하지 못하고 얼굴 잔뜩 일그러트린 채 눈물 뚝뚝 흘리면서 소리내서 우는게 보고싶다.그 편이 더 가학심이 든다 <-


한동안 애독서였던 연상 여친에게 멋있어 보이는 법 책을 탁 소리나게 덮고 일어서서 이제 알았어요!이 책에 나온 방법이 하나도 안통하는건 오이카와씨가 연상답지 않고 유치해서라는걸!결연히 외쳤다가 분노한 오이카와한테 탈탈 털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평소부터 엉뚱한거 시도해보는게 같잖았던 오이카와 내가 네 여친이니?여친이야?응?오이카와씨는 남자거든요!이 참에 애인도 아니게 되어볼까?이러면서 두다다 쏴대겠죠.ㅋㅋㅋ


오이카와가 책으로 때려대는거 손으로 머리 감싸고 쭈그리고 앉아서 올려다보며 그치만 오이카와씨는 멋있다는 말 하나도 안해주잖아요!8ㅅ8울망이는 토비오쨩이 보고싶어요.><오이카와 그 말 듣고 귀여움에 입이 웃으려는거 애써 참을거같은ㅋㅋ


후 토비오쨩이 너무 귀여워서다. 나는 나쁘지않아!


오이카와 화났을땐 물건 던지거나 방금 전처럼 책으로 찰싹찰싹 세게는 아니지만 때리고, 꼬집는거는 이미 화 풀렸지만 토비오를 응징하고 싶을때로 구분하고있을거 같은데 카게야마는 모르겠죠ㅋㅋ볼 꼬집으면 자기도 할거라고 팔내미는 바람에 투닥투닥


카피페

오:어떻게 오이카와씨가 살쪄서 허리가 아플수가있어!

카:(웃으면화내니까 참는중)

오:짜증나!토비오쨩이 밤에 카레먹어서야!

카:같이 먹자곤 안했는데요.앗 꼬집지좀 마세요.네네 다 제탓입니다.

오:침 맞고나면 빵집가자.신제품 먹어보고싶어.

카:정말 저때문인가요...


난 아이실드21 보면서 아이돌 팬인 조연캐가 자기 생활비에서 아이돌에 쓰는 돈이 차지하는 비율 엔젤지수라고 부르는거 보고 엔젤지수란 용어 완전 흥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카게야마의 엔젤지수는 대부분이 오이카와와의 식비...


카게야마는 부부별성 싫어할거같아요.겨우 다르게 부를수있는 기회가 왔는데 전 계속 오이카와씨라고 불러야하나요?ㅡ"ㅡ


오이카와는 다른 상대교는 물론이고 카라스노 부원들 스타팅 아닌 사람들까지도 전원 이름이랑 포지션,실력과 특기 같은거 다 꿰고있을거 같은데 카게야마는 키타이치 출신 이외의 선수는 이름도 헷갈릴지도ㅋㅋㅋ


오이카와씨가 나빠요...스스로도 생트집인줄 알면서 중얼거렸는데 응 내가 나빠.네가 내게 마음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모르는척했고 나를 보고있는걸 알면서 네 시선을 의식하며 행동했어.일부러.그래서 어쩔거야?


날씨 잘못보고 너무 껴입고 나온 오이카와가 벗은거 들고다니기 귀찮으니까 카게야마한테 걸쳐주려는게 보고싶다.ㅋㅋ 토비오쨩 목도리해줄까? 감사합니다.근데 별로 안추운데요?ㅡㅡ?


시라오이 보고싶다... 수학체육 시라오이...


시라부 선생님이 자로 오이카와 선생님 턱 들어올리는게 보고싶어요!/막던짐


그럼 오이카와가 체육 때 쓰는 막대로 시라부 머리 때렸으면ㅋㅋㅋ


시라부가 완전 경멸의 눈으로 역시 야만적이라고할거같잖아요!거기다 대고 네가 먼저 싸움?걸었다며 메롱이나 할거같은 유치한 오이카와쌤ㅋㅋㅋ


싫어하는거 한다고 생각하면 오이카와 원래 깔끔이일거 같은데 시라부 앞에서만 일부러 체육시간 끝났는데도 져지 안갈아입고 버티다...자기도 괴롭겠군요ㅋㅋㅋ


시라부가 자기 건드렸을 때만 그럴 것 같긴 하지만요. 근데 또 시기 질투 받아본 거 처음도 아닌 지라. 시라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시라부가 먼저 시비(?) 걸면 일부러 자존심 건드리는 오이카와 좋아요.


그렇다고 무시하기엔 서로 신경쓰이는 미묘한 썸이 보고싶어요.추운날 체육준비실 난방 고장났다고 오이카와가 시라부만 있는 수학준비실에 굴러들어와 쉬는거 우리 친하지도 않은데 왜 저한테 오셨죠?대놓고 물어보면 여선생님한테갔다 안좋은소문이라도 나면 어떡하냐고 웃는거 보고 남자끼리도 날수있는데요.소문 이런 시츄? 그럼 저는 이만~


오이카와가 대1때 생일지나고 이제 너랑 하면 내가 미성년자 추행죄 된다고 거부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가벼운 감기일때나 이렇게 심술부리지 심하게 아플땐 잘 돌봐걸거같아요.문제는 카게야마가 조금 아플때 받은 심술은 기억하지만 많이 아플땐 의식이 없어서 기억 못할거라는거?ㅋㅋㅋㅋ


밤새 열에 시달릴때는 해열시트도 갈아주고 땀도 닦아주며 정성들여 간호했는데 카게야마 깨어나면 열 재보고서 바로 침대위에 올라가 깔고앉을거같아요.

오이카와씨의 간호를 받은 보상은 어떻게할건데?

..섹스 할 기운없어요.

누가 그런거로하래 바보!


온라인 아바타로 만났더니 카게야마랑 오이카와 아바타 비슷하게 생겨서 기분나빠하는게 보고싶다.오이카와는 자기닮게 만들었고 카게야마는 별 생각없이 만들었지만..ㅋㅋ카게야마는 오이카와 아바타 보고나서야 어렴풋이 자기 마음 깨닫고...

오이카와는 쟤가 나 파쿠리해!잉잉


오이카와 하소연에 기집애처럼 별걸 다 신경쓴다고 핀잔주던 지인들도 화면 보고 어 이건 좀...하는게 오이카와는 무조건 자길 멋지게 만든다고 만들어서 오히려 카게야마 아바타가 실제 오이카와를 더 닮음ㅋㅋ근데 아바타만 만들고 말아서 아무것도 없는 룸 보고

왜 오이카와씨를 이런 썰렁한곳에 두는거야!

아니 이거 너 아니거든?!


이와이즈미랑 오이카와 썸1도 없는데 오이카와 좋아하는 사람한텐 썸으로 보이는 소꿉친구관계 넘 좋아요><비록 그냥 친구사이고 연애감정 전혀 없더라도 오이카와한테 이상한 사람 붙으면 쫓아내주는것도!ㅋㅋ그래서 더 오해를 사겠죠.보통 스토커같은 여자애들 쫓아냈었는데 남자 후배가 붙은건 예상외라 떼어낼 시기를 놓쳤으면 좋겠네요.ㅋㅋㅋ


둘의 관계 좋아해서 썰풀다 보면 이와쨩 출현율 되게 높은데 제가 푸는건 다 오이카와랑×가 아니라+랍니다ㅋㅋ굳이 스토커같은 타입 아니어도 오이카와한테 해로워보이는 애들은 오이카와는 모르게 떼어냈었는데 카게야마는 끝까지 쟤가 오이카와한테 악영향인지 아닌지 판단 불가였으면 좋겠어요.그런 카게오이러브!ㅋㅋㅋ


오이카와 멘탈적인 의미에서요.물론 카게야마랑 오이카와 둘 다 서로가 성장을 위해 필요한 존재였고 극복해내긴했지만 오이카와는 앞으로도 여러번 열등감을 느낄테니까요.카게야마도 후배니까 위하는 마음이있겠지만 이와쨩한텐 오이카와가 더 소중하니까 가끔 힘들어하는 오이카와 보면서 진작에 떼어냈으면 좋았을까 고민해줬음 좋겠어요.비록 내면은 그래도 겉으론 러브러브파워풀싸움커플인걸 추구하지만요!ㅋㅋㅋ


이와이즈미 남자 후배들이 굉장히 따를 타입이니까 자기를 쫓는 카게야마 이와쨩 노리는줄 알고 오이카와가 초경계해도 재밌을거같다.


질투심으로 오이카와랑 이와이즈미 너무 붙어있어서 이상하다고 말했다가 죽이척척맞는 두 사람이 카게야마 사이에 끼고 꼭 붙어 앉아서 괴로워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그래놓고 마치 카게야만 없는 사람처럼 둘이서 대화하고 물건도 건네고 친함을 과시하는 모습


카게야마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 물어보면 아무 고민없이 카레가 단독후보일거 같은데ㅋㅋㅋ오이카와는 여러가지를 좋아할거 같은 이미지


어색한 분위기로 오이카와가 과자만 먹고있는거 뭐라도 말 붙여보려고 카게야마가 참 맛있게 먹는거 같다고하면 생긋웃으며 돼지같아?삐뚤어지게 받아치는게 보고싶다.돼지같아?먹보같아?계속되는 공세에 아니라고 열심히 부정하다 왜 내가 욕하길 바라는거예요?화내겠지


이어지기 전에는 늘 카게야마를 싫어할 구실을 찾고, 카게야마가 자기를 멀리할수 있게 노력하는 삐뚤어진 오이카와로 카게오이...


어떻게 이상황에서 서브 가르쳐달라는 말이 나와?토비오쨩은 정말 대화의 캣치볼 서투르구나?상대가 싫은 소릴하면 맞받아치고 좋은 말을 해주면 더 좋은 말 할수있어야지! 오이카와씨 좋아합니다!

엥?

더 좋아한다고 해주세요!

쓸데없는 응용력 발휘하지마 바보!


카게야마 황급히 다리 닫으려는 오이카와 무릎에 머리 맞은적 있으면 좋겠다.


FHQ로 카게야마에게 어린 시절 본 오이카와의 아름다운 활 쏘는 동작이랑 자기에게 활 쥐는 법 알려줬던 일이 되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으면 좋겠다.정작 그 뒤에 저런 꼬맹이가 몇번 해봤다고 잘하는건 안할래!자기 때문에 접은건 모르는


이랬다 저랬다 제멋대로에 변덕에... 토비오는 생각했다. "사람을 완전 갖고 노네" 분명 싫어야 하는데(좋아하진 않지만) 얄미운 오이카와가 귀엽게 느껴지니 병인 것 같다. 그래서 진짜 병원 간 토뵤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어느 병원에 가나요? 안과?ㅋㅋㅋㅋㅋ


흉부외과? 같은데 갔으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토비오쨩은 부정맥은 모를거 같고 의사선생님이 자세히 물어보고 어이가 없을거 같잖아요. 그것땜에 괴롭냐고 물어보면 멀뚱하다 가끔 괴로울때도 있다고하고ㅋㅋ그냥 가라기엔 애 태도가 진지해서 영양제나 처방받아왔음 좋겠네요ㅋㅋ


미야기현이니까 뭔가 예전부터 쭈욱 진료 받았던 의사 선생님한테 가는 것도 좋아요. ㅋㅋㅋ 이겨내려면 힘을 내야 해요. 하면서 영양제 주고 ㅋㅋㅋ 힘든 일 있으면 또 오라구 하구.. 친절한 의사상


귀엽네요><어릴때부터 봐온 의사선생님이 토비오쨩에게 봄이 왔구나 알게되는ㅋㅋ나쁜 여자에게 걸리지 말아야할텐데 걱정도하시겠죠.근데 생각해보니 얘네 소아과...요즘은 소아청소년과...ㅋㅋㅋ


소아과로 가나요? 왜케 귀엽죠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카와도 여기 와본 적 있었지만 당연히 남자라고는 생각 못하고 ㅋㅋㅋ 아무튼 오이카와에게 농락(?) 당하는데 좋아하는 토비오 보고 싶어요. 아 원작이네여 < ㅋㅋㅋ


만15세까지라니 카게야마 고1생일지나기전까진 소아과네요!ㅋㅋ병원에서 만난 오이카와가 토비오쨩 애기라고 놀린적 있었으면ㅋㅋ하지만 동네 병원이라 오이카와도 카게야마한테 다 들리게 왜 이제왔냐고 혼나서 부끄러워하거나ㅋㅋ오이카와씨 어디아프냐고 물어보면 오이카와는 안알려주지 메롱메롱!하는데 환자 프라이버시 그런거 없이 토오루쨩이 병원 늦게와서 염좌 악화시켰다고 바로 말해주거나~ㅋㅋㅋ


역시 마을 병원인가요 ㅋㅋㅋ 어린애라고 놀리는 거 넘 좋아요 ㅋㅋㅋ 염좌라고 하니 걱정하게 되는 토비오 보고 싶네요. 되게 가벼운 거였는데도 신경 안 쓰이다가도 오이카와가 살짝 삐끗 걸으면 걱정하구..


가방 들어주겠다고했다가 차갑게 거절당하겠죠.애들이 그러고있어도 병원에선 토비오쨩이 생각하는 상대가 어릴때부터 이 병원 다닌 토오루쨩이라곤 생각도못할거같아요ㅋㅋ뚱하게 너야말로 그 약 뭐냐고 물어보면 우물쭈물 이상한게 낫는 약이요?


오이카와도 대착각쇼 하는 루트 / 알아채는 루트 / 아마도 다른 루트 선택하실 홍차 님 루트 어느 쪽인가요!


왜 전 다른루트죠?청개구리라서?ㅋㅋ면전에선 응 너 이상한애야!자각있다니 다행이네~놀렸지만 어디 아픈데있나 조금 걱정했으면 좋겠어요.아주 조금 친절해지는 오이카와씨.나중에 영양제인거 알고 더 튼튼해져서 어쩔건데!내 걱정 내놔!이럴거같네요


리본만 선물하는 카게야마... 오이카와씨를 주세요.


카게야마쪽에서 오이카와한테 평생 자기를 잊지 못할 상처를 만들고 싶어하는것도 보고싶다. 마음을 눈으로 볼수 있다면 이미 네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끊임없이 상처입는 심장을 가슴을 열어 과시해줄텐데


FHQ카게야마가 숲에서 하얀 롱부츠 벗어놓고 개울에 발담그고 참방참방하고있는 오이카와를 우연히 만났을때 적이라고 긴장하는것보다 먼저 오이카와씨 맨발 처음봤어요란 반응이었으면 좋겠다.

카게야마가 큰 가슴에 안기고싶다고 말하면 오이카와는 '큰'이 신경쓰여서 얌전히 안아주기 싫을거같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 크고 푹신하고말랑한 오이카와상 가슴팍.........카게야마도 안기고 싶을텐데.. 오이카와상 허락해줘라!!!!!!!!! y///////y

은근히 신경쓰는거라서?ㅋㅋㅋ가만히 끌어안겨 심장소리 듣고 싶은 기분인 카게야마완 달리 닿은 부분이 거슬려서 꼼지락꼼지락 움직여 조금씩 위치 바꿀거같은 오이카와씨 ㅋㅋㅋ

오이카와상 가만히좀 있어봐요. 했는데 의외로 가만히 있는........... 위화감 느낀 카게야마가 귀 떼고 슬쩍 올려다봤으면..

카게야마가 머리대고있던 그 위치가 누르면 살짝폭신하게 들어가서 평소에도 신경쓰이던 곳이라 슬쩍 올려다보니 빨개져서 뭔가 견디는 표정이었음 좋겠네요.
오이카와씨...저 진짜 그냥 안고만 있을려고했거든요.
내탓인거 같은 발언 그만둬줄래?


성격차이로 헤어진다는 커플을 볼때마다 다른 사람하고 성격이 다른건 당연한건데 왜 그것때문에 헤어지는걸까 이해못하던 카게야마는 오이카와와 사귀게 되고 나서...(ry


FHQ는 너무 소박해보이지만ㅋㅋ신분 높은 사람들은 씻는것도 옷입는것도 다 다른사람이 해주기때문에 알몸 보여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니까 그런 대왕님을 성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어린 토비오쨩 보고싶다.뚱하게 쳐다보며 뭐하냐고 물어보는 오이카와 앞에서 어리둥절 하고있는데 시종이 달려와서 옷입혀주는거 보고 저 사람은 나보다 나이 많은거 같은데 혼자서 못하나 의아해하고,나중에 만났을땐 알몸 아닌데도 가벼운 복장인 오이카와가 부끄러워했으면 좋겠다.그 사이에 카게야마를 의식하게 된거지만 뭘 새삼스럽게 이러나싶겠지


형있는 남자애들은 형때문인지 짐 본능적으로 늘 자기가 들려고하던데 오이카와도 그러면 웃기겠다.후배 가방 들어주는 선배.들어준다고 그걸 들게 냅두는 카게야마는 나중에 가방 내팽겨쳐짐이나 당하시길~


카게야마가 하도 자기거라고 넘보지 말라고 생각도 없는 사람들한테까지 신신당부해놔서 카라스노에 카게야마 애인으로 소문나있는게 보고싶다.오이카와는 모름.카게야마랑 사귀는 사이도 아님


다른 포지션도 잘하니까 합동연습하면 오이카와 일부러 스파이커들 연습 봐주고있으면 좋겠다.카게야마가 무섭게 노려보는 시선을 등에 느끼면서ㅋㅋㅋ

오이카와씨는 내 어떤점을 좋아하나요? 당연히 다 싫어 바보바보란 대답을 예상했는데 십분째 관찰하는 시선으로 빤히 바라봐져서 불안해하는 카게야마토비오

오이카와도 저런 음료수 같은 술이나 단 리큐르 종류 좋아해서 정통파 술 좋아하는 이와이즈미가 술맛 떨어지게 그런거 마신다고 구박했으면 좋겠다.여자애들 취하게 하는덴 이런게 더 좋다고 항변해서 더 욕먹는 오이카와씨는 취해서 후배에게 포장판매나 당하시길

키스만이라면 해도 괜찮다고 말하면서 애니까 기껏해야 이마나 볼에다 하지 않을까 그러면 내가 입술에다 반격해줘야지 이렇게 카게야마를 아주 우습게 보면서 눈감았는데 목덜미에 해서 기겁하는게 보고싶네요.ㅋㅋㅋ

발목 위에서부터 입맞추며 양말 끌어내리는거에 옷 벗기는것처럼 부끄러움 느꼈으면 좋겠네요.양말 벗기는거 정돈 아무렇지도 않아야하는데 카게야마 손길이나 눈빛에 압도되서...

오이카와 볼 젓가락으로 집어보고싶다.

오이카와 인기인이니까ㅋㅋ오이카와한테 고백하고 대답보류 상태에서 갑자기 오이카와 팬클럽 여자애들한테 연행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1학년?오이카와랑 사귈수 있는건 재색겸비한 애들 뿐이거든!남자인건 둘째치고 성적이 이게 뭐야!

싸우다 일방적으로 얄미운말 퍼붓곤 방문 잠그고 들어앉아버린 오이카와가 열받아서 한방 세게 찼을 뿐인데 문에 금가서 당황한 카게야마와 화났다기보단 자기한테 뭐라하는게 괘씸해 약올릴 생각으로 틀어박혀 과자먹다 문 쪼개지는 소리에 목막힌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공 한손으로 잡는거ㅋㅋ카게야마가 아직 안될때 토비오쨩은 아직 손 작구나 놀리면서 일부러 앞에서 공 잡고 과시한적 있다면 좋겠다.나중에 그거 성공하자마자 오이카와 앞에서 보여주는데 정작 놀린사람은 사소한거라 벌써 까먹은거ㅋㅋㅋ

어른이 되어서도 때때로 메롱하는 오이카와 보면서 예전처럼 울컥 화가나지 않다니 나도 어른스러워졌구나 자화자찬하던 카게야마가 중3 오이카와만나고 예전과 똑같이 열받아하는게 보고싶다.

함께 배구경기 보러가서 아는 선수 있으면 손흔들거나 메롱하고있는 오이카와를 카게야마가 한대 쥐어박으면서 자기랑 있는데 다른 남자한테 추파 던지지 말라고 하는게 보고싶다ㅋㅋ오이카와의 놀람 포인트:토비오쨩이 때림,토비오가 추파라는 말을 암,내가 뭘했다고?

오이카와 메이드복 보고싶다? 물? 네가 떠다 마셔! 이러는 초거만한 메이드!

예전에 비슷한거 풀었었지만ㅋㅋ우시오이ㅋㅋㅋ학교축제때 메이드카페라 메이드 복 입고 서빙하는데 뒤에서 팔꿈치 닿은걸 엉덩이 만졌다고 착각하고 쟁반으로 풀스윙하는 바람에 맞고 쓰러진 우시지마 강제로 간호하게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입에 묻었어! 오이카와가 자기 입가에 묻은 크림 손가락으로 닦아서 입에 쏙 넣는 바람에 카게야마가 놀라 굳어있는 사이 네가 먹던거 맛있네 하면서 카게야마 케이크 다 먹어버리는 오이카와씨


밤새 카게야마가 무리시켜서 몸 나른한거 열심히 괜찮은척 하고있는데 이와이즈미가 뭘 그렇게 꾸물거리냐고 엉덩이 발로 차서 진심으로 원망하는 오이카와씨라거나...


오이카와 실력보단 선배들 눈치로 1학년땐 레귤러 못들어갔을거같아서 우시지마가 권유할때 1학년 레귤러항목엔 끌리지않았으려나..아니다 그게 없어도 흔들린적있어서 사실 시라토리 가고싶었던적있다고 큰허물 고백하듯이 말하면 그런적 없음 그게 미야기에서 배구하는 학생이겠냐고 별일 아니라는듯 말해주는 이와짱 덕에 기운차린적 있었으면 좋겠군


오이카와가 가끔씩 친절한 마음으로 뭔가 가르쳐주면 꼭 서브는 안가르쳐주면서...궁시렁거리는 바람에 결국 심술부리게 만드는 토비오쨩


데이트가다 작은 사고로 다쳐 병원가면서 카게야마한텐 설명하나없이 약속취소통보만 보내고 얘한테 나는 약속시간 직전에 취소하는 못된 이미지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오이카와와 이 사람이 그럴리가 없는데 무슨일 생긴게 틀림없다고 걱정하는 카게야마와의 조그만 갭


오이카와의 이상형은 카게야마랑 딴판일거같다.애초에 남자도 아님ㅋㅋ이상형은 이런데 난 왜 전혀 다른 쟤를 좋아하지하고 속쓰려하는거 좋음ㅋㅋ카게야마는 이상형?그게뭔데요?좋아하는 사람인가요.그럼 오이카와씨네요.이러길 희망~


스파게티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이카와가 여자애들처럼 파스타집 자주 가자고해서 고통스러운 카게야마 /막던짐ㅋㅋㅋ


카게야마 종류도 잘 몰라서 빨간거 토마토맛,하얀거 싫음 오이카와씬 좋아함,미트소스 고기!좋음!이정도로만 구분하고있을거같아요.ㅋㅋ근데 메뉴판 보고 어버버하는 사이 오이카와가 카게야마것까지 선택해버려서 고를 권리도없이 주는대로 먹어야함ㅋㅋ


카게야마랑 사귀게됐어도 원래 여자 취향은 그대로인것도 좋지않나요.내 취향은 하늘하늘한 여자앤데 왜 이런 시꺼먼놈을 좋아하게됐지?두고두고 고통스러워하게요.ㅋㅋ그리고 여자애들 지나가면 자연스레 눈이가는 오이카와한테 카게야마가 자기좀 보라고했음 좋겠어요.


반대로 카게야마가 다른사람 보면 더 난리칠거면서!그래놓고 카게야마 볼 쭉잡아당기면서 이제 젖살 빠져서 귀여움도 사라졌다고 불평ㅋㅋ오이카와씨 눈 안보이면 자잘한것까지 다 보살펴야하는데 그런게 좋겠냐고 물어보면 즐겁겠네요란 대답에 오싹오싹


아 이런것도 보고싶어요.오이카와가 늘 자기이상형 조잘조잘 말하고 다녀서 어느새 외우고있는 카게야마가 어느날 대학에서 오이카와 찾는 여자 보고 딱 그 이상형에 맞아떨어지는 타입이라 안간힘을 다해 오이카와랑 못만나게 방해하는거요.바보라서 


결국 실패하고 오이카와씨 제발 그여자한테 가지마세요 무섭게 중얼거리며 지켜보고있는데 오이카와가 그 여자 딱 보자마자 앗 형수님 왠일인가요?이래서 허탈...잠시 후 정신차리고 아니 그래도 안심못해 중얼중얼ㅋㅋㅋ


아까 저 학생이 길 완전 반대로 알려줬다는 푸념에 오이카와가 너 뭐하고다니는거냐고 머리 꾹꾹 쥐어박으면 형수님이 너무 후배 괴롭히지말라고 배시시 웃는거 보고 오이카와 얼굴 발그레해지고 그거보고 집에가서 카게야마가 따졌으면 좋겠어요.역시


그 여자 좋아하는거죠?형수를 좋아하다니 금단의 사랑...저랑도 해주세요 금단의사랑!화내면서 막 헛소리도하는거 오이카와가 널 후배라고하길래 그냥 후배라고할지 애인이라고 소개할지 생각하다 부끄러워서 빨개진거야!한마디로 진정시키길ㅋㅋㅋ


원작은 건전한 카게오이라 불건전한 카게오이가 보고싶어지는거죠!


추운날 오이카와가 카라스노애들 나오길 기다렸다 카게야마 와락 끌어안아보고 별로네 대놓고 실망하고선 히나타 끌어안고 따끈해~꼬마 최고!이러는게 보고싶다.카게오이 사귀는사이!ㅋㅋ카게야마 눈이 무섭다는 히나타한테 괜찮아 오이카와씨 일부러이러는거야^^속닥속닥


안은채로 꼬마 머리 딱 좋은 위치에 있어서 자기 머리 얹어놓기 좋다고 말하는 바람에 작다는 소리니 히나타 기분 상하고,저한테도 해주세요!나선 카게야마한테 너무 자라서 귀여운 맛이 없다고해서 카게야마도 기분 상하는 오이카와씨의 1타2피★


빠져나가려고 꼼지락거리는 히나타 덕에 이렇게하면 도로 잡기 쉬우니 토비오한테 도망갈때 이러지 말자고 학습하기도하고,첨엔 차가웠던 카게야마도 점점 따듯해져서 기분좋은 겉보기엔 오이카와의 따끈따끈 하렘이지만 실상은 야생짐승 두마리ㅋㅋㅋ


투닥거리긴해도 결국 러브러브인 카게오이 보며 애인갖고싶다고 부러워하는것도 좋고,인연을떠나 겉보기엔 자길 더귀여워하는 오이카와에 히나타가 우폭하는 카게야마 질투루트도 좋고,얄미우니까 대왕님 해치우는거 내가 도와줄게!?루트도..ㅋㅋ


게다가 히나타는 오빠니까 카게야마는 원래 이런사람이니까하고 넘어갈 오이카와 심술에 제대로 화낼수 있을거같은 점이 멋져요!진지하게 나무래서 눈물 쏙 빼도 좋고,동생한테하던 버릇대로 잘못했어 안했어!하는 바람에 혼나다말고 뿜게 만들어도좋음


카게오이 바보개그 보고싶다.갈아입을때 이곳저곳 멍든 오이카와 맨몸 보고 학대로 오해하고 카게야마 혼자 구하겠다고 난리치는거같은거?실상은 혼자 넘어짐+까분다고 이와쨩이 멍하나 보태줌 같은거~ㅋㅋ


카게야마가 키스마크를 하도 세게 남기는 바람에 주위로 멍 다 번져서 옷갈아입다 기겁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둘이 인적 없는 곳에서 손잡고 걷다가 주윌 더 살피는 오이카와가 사람 발견하고 놓으면 카게야마 손이 쫓아가서 도로 잡는 바람에 결국 눈 좋은 사람한텐 들킬거같다.손잡았냐고 물어보는 히나타한테 아니?꼬마 눈 나쁜거아냐?병원가보면?이런 태도가 더 티나는것


우시오이는 역시 할리킹 이미진가?ㅋㅋ적당히 검소한 오이카와가 좋아서 우시지마가 배구화 선물하면 이런 비싼건 받을수 없다고 거절하지만 사실 전에 선물했던 목도리나 손수건이 더 비싼걸 우시지마가 굳이 말해주지않는게 보고싶다.


썸타는 중일때 오이카와가 가고싶어하는 디저트 전문점에서 같이 케이크같은거 곧잘 먹었는데 더 친해지고나서 우시지마가 사실 별로 안좋아하지만 너랑 어울리려고 억지로 먹었다고 고백해서 날 주지 그랬어!멱살 잡는것도...


오이카와가 이걸로 두고두고 갈궜음 좋겠다.미묘해보이는 신제품 맛이 궁금할때 우시지마보고 넌 꼭 저거 시키라고해서 한입만 달라그러고,자기가 사다 준 케이크 먹는 모습 빤히 관찰하다 앗 지금 맛 안보고 녹차로 넘겼지!


문득 잠에서 깨니 옆에있는 카게야마에 어쩌다 이렇게됐나 한탄하는 오이카와한테 처음봤을때부터 오이카와씨가 애인이될줄 알았다고 단언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내가 널 싫어했을땐 어쩔려했냔 기막혀하는 반응에 오이카와씨를 손에 넣기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도망가면 늦지않았을지도..딱 생각하는 타이밍에 늦었어요라고 말해서 이젠 얘가 마음도 읽는다고 혼비백산하는 오이카와를 두고 빨리 준비하지않음 지각하겠네요.척척 나갈 준비하는 카게야마.카게오이 이런 일상ㅋㅋ을 함께보내는 사이가됐음 좋겠다.ㅋㅋㅋ


유치원때부터 오이카와는 자기가 먼저 울면 사람들이 편들어주니까 일부러 울기도 하는 약은 아이었고 이와이즈미는 그런 오이카와 때리면서 먼저 운 쪽이 지는거라고 했었으면 좋겠다.


자기가 엉덩이에 살집 있는 편인가 순수하게 궁금해서 탁탁 만져보다 펄쩍 뛰는 카게야마 반응이 재밌어서 꽉 쥐어보기도하고 만지작거리며 실컷 놀리다 역공당하는게 카게오이의 정석이죠?ㅋㅋㅋ


오이카와쪽에서 적극적으로 만지는거 좋아요.생각보다 몸 좋다며 근육이나 관절 부분 만지다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것두요.카게야마 반응이 좋길래 동의 없이 손가락 넣어보려다 개털리는것도 좋지만요!ㅋㅋㅋㅋ


복근 있는게 건방지다고 괜히 쳐보기도하고 ㅋㅋ클리셰로 너무 느낄까봐 못만지게하는게 좋아요.카게야마 상대니까 특히나 더 자기제어를 잃고싶지않은거.평소 못만지게해서 불만이던 카게야마가 기회가되면 구석구석 실컷 만졌으면 좋겠군요.


몸 못가눌정도로 취했을때나 아님 쁘띠구속이라거나ㅋㅋ의외로 민감하지않지만 허락 안한데까지 만지는거 화나서 노려보는걸 더 좋아하는 토비오쨩도ㅋㅋ막 초딩벗어난 쪼꼬미한 영산이가 기억에 박혀있어서 번쩍 안아올림 자기 무겁다고 반대로 걱정하거나


둘다 서로가 성장의 계기인게 넘 원작이 카게오이 운명!>< 괴로워도 막 인생이 힘들정도로 괴로운거보다 카게야마때문에 내내 답답해하고 고생하고 방황도하고 그래도 결국은 둘이 서로 마음 통했으면 좋겠어요. 


오이카와가 알바하는 가게에 일부러 오이카와 존대말들으러 가는 카게야마가 보고싶어요!


집사를 제 엄마로 보고 돌봐달라 따르는 경우도있으니까 이와쨩은 엄마로!ㅋㅋ토비오쨩은 사냥감으로 보는 오이카와냥이 보고싶다ㅋㅋ귀가할때 뭔가 들고있으면 사냥 성공해온걸로 보고 고양이가 존경한다는 말 알게된 뒤론 늘 뭔가를 사들고 들어가는 귀여워하는 마음반 +이 캣새끼한테 무시당하곤 못살지란 마음반인 이와이즈미가 어느날 후배를 데려와서 사냥감을 살려 갖고왔다는건 나보고 사냥 연습하라는건가 착각하고 카게야마를 마구 공격하는 집고양이 오이냥. 카...카게오이/라고주장하기엔양심에찔린다


쿠로오이는 각각 그 소꿉친구가 애인하고 별개로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일거 같다는게 최고 모에포인트죠!ㅋㅋㅋ뻔하지만 그래서 상대의 소꿉친구에 질투하는거 참 좋아해요.상대의 소꿉친구랑 너무 친해져서 당황시키는것도 좋지만요!


소꿉친구쪽에서도 연애감정 없으면서 괜히 방해하는것도...자꾸 여러 경우의 수만 들고있네요ㅋㅋㅋ뭔들 안좋겠습니까 ㅇ<-<ㅋㅋㅋ쿠로오와 이와쨩의 경우는 따님/아드님을 제게 주십시오!라면 오이카와와 켄마는 네 형/친우를 내게 줘!일까요?


자길 쿠로오처럼 의지해도 된다고 가슴 펴는 오이카와한테 단박에 필요없다고, 덤으로 쿠로도 필요없다고 차갑게 거절하는 켄마가 보고싶네요ㅋㅋㅋ오이카와는 거부하면 괜히 더 참견할거 같지만요ㅋㅋ이와쨩처럼 때려서 떼어내진 못하니 쩔쩔매는 켄마><


오이카와가 밀기에 약하다는걸 알게된 켄마가 일부러 쿠로오가 볼때 이미 자기한테 들러붙어있는 오이카와한테 폭 안겨서 놀라게 만들었음 좋겠어요.쿠로오는 켄마가 아니라 오이카와한테 화낼거같은ㅋㅋ조금 놀린거뿐인데 억울하겠죠


싸우는소리 신경안쓰이게 헤드폰끼고 이제야 편해졌다며 게임 몰두할거같죠!ㅋㅋ그런 켄마도 얄미우니까 스테이지 클리어하고 고개들어보니 쿠로오이 진한 키스하고있어서 기분 잡쳤으면<-ㅋㅋ여기서 이러지말고 방에가서하라고 쫓아내기엔 쿠로오 방이겠죠!


떼어놓지도 못하고 눈앞의 커퀴벌레가 키스만이 아니라 옷에 손 넣고 만지작거리는 모양새가 계속 진행할 기세라 어쩔수 없이 인기척내면 드물게 쿠로오도 당황했으면 좋겠어요.ㅋㅋ어버버하다 멋적게 봤냐?한다는게 볼래?해버려서 그 순간 오이카와한테


뻥 차여 날아가고 그런 쿠로오 밟고 서서 생긋 웃으며 흉한꼴 보여 미안하다고하는 오이카와보고 켄마가 맨날 쿠로오한테 농락당하는 모습만 봤었는데 사실은 이 사람이 입장 더 강하다는걸 처음 알게된다거나 하는게~ㅋㅋㅋㅋ


세죠배구부에서 커다란 사내녀석이 일인칭이 그게 뭐냐고 뭐라고하는거에 토오루는!했다가 한대 맞고 오이카와씨는 할때마다 벌금내라고해서 괴로워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순식간에 벌금 천엔돌파!ㅋㅋ카게야마 만나서 토비오쨩 오이카와씨는말야...부들부들 힐링함

함정 이와이즈미씨가 오이카와씨 그렇게 말할때마다 세어서 연락하랬는데요. ㅡㅡ


오이카와씨랑 사귀게된건 나니까 내가 이겼어요! 아니 난 그녀석 노린적도 없거든? 카게야마의 일방적 승리선언에 어이없어하는 이와쨩 보고싶다.오이카와와는 연애감정 0%지만 후배가 건방지니까 일부러 둘이 데이트하는날 오이카와 불러내는걸로 방해해줬음좋겠다.


이와쨩이 먼저 권해준거 완전 오래간만이라고 기뻐서 선약인 데이트 미뤄버린거에 열받은 카게야마가 둘이노는데 난입해서 역시 오이카와씰 좋아하는거냐고 거짓말쟁이라고 소리치고 옥신각신하는 소꿉친구와 애인을 보며 오이카와는 와 남자둘이 나때문에 싸우고있어/팝콘


아침에 조깅하려면 꽁꽁 싸매고 다녀야겠다.아침에 조깅하다 마주쳤을때 모자에 마스크까지 한 카게야마 보고 토비오쨩 은행강도같다고 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은행 벌써 열었나요? ...열었으면 털거니...

오이카와씨 카레 싫어하나요? 싫지는 않지만 솔직히 좀 지겨워. 마치 자기가 지겹다는 말 들은양 카게무룩

카오행 영급열차!ㅋㅋㅋ오이카와랑 같이 기차타고 여행가는데 할머니처럼 집에서 삶은달걀 간식으로 싸가지고 온 카게야마로 주세요 <-ㅋㅋㅋ

애인의 좋아하는 점 : 없음
싫어하는 점 : 종종 멋있는거
...답안 바뀐거 아닌가요? ㅡ"ㅡ

우시오이 부모님께 인사가면 오이카와 어머니가 우시와카군 얘기 많이 들었다고 할거같아.

옷을 주문했는데 옷은 사은품이고 모델이 왔음 좋겠다는 연성 카게오이로 보고싶다. 옷을 주문했더니 모델이 왔습니다. 한사이즈 큰걸로 주문했지?너한테 안맞잖아 바보바-보 (짜증) ㅡ"ㅡ


토비오쨩은 엄마가 사준거 그대로입는 타입인줄 알았는데 의외라고 놀리는 오이카와?에게 마구 휘둘리다가 중간 생략하고 꿈에서 깨는 결말 아닐까요ㅋㅋ


구체적으로는진짜오이카와는따로있고토비오쨩은엄마가사온거그냥입는타입인줄알았는데의외라며놀리는오이카와의모습을한무언가에게실컷휘둘리다오이카와도 자기한테마음있다는암시를하는무언가때문에어자피진짜오이카와도아닌데하고허무해하고그러면서도끌리는마음에무언가랑썸도타고실제학교에서보는


오이카와는여전히쌀쌀맞아그갭에마음아파하다오이카와랑무언가가같은사람인듯한발언을하는거에놀라는데깨어나보니꿈이고한사이즈크게주문했던옷이딱맞고오 이카와와의관계가조금변해있는토비오쨩의성장기같은무언가가보고싶다.후후내망상력의클리셰함이쩌는듯OTL도로일하러감


숙제시키면서도 자기 환상이니 자기가 모르는건 못하겠지했는데 숙제는 스스로하는거라고 입바른소리하며 안도와줘서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르게했음 좋겠어요.진짜 오이카와씨이길 바라는 마음때문인가 하지만 진짜 오이카와도 안도와줄듯


숙제하는 책상 위에 걸터앉아 내려다보며 잔소리해서 카게야마가 엉덩이좀 치워주실래요ㅡ"ㅡ하면 갑자기 화내면서 오이카와씨 엉덩이 크지 않거든!이럴거 같아요.크다는 소린 안했는데 이상하게 예상못한 반응이 나오는게 진짜 오이카와같기도해서 갈등


FHQ의 마족조 아이돌 보고싶다. 쿠로오 오이카와 시미즈라니 비쥬얼 폭발ㅋㅋㅋ


게이이고 네코 전문이지만 늘 언제든 거부할 수 있게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만 사귀어 온 오이카와가 아직 중딩이던 카게야마가 고백했을때 미묘하다고 생각하는게 보고싶다.


중딩 카게야마는 고민하다 거절,고딩 카게야마는 단박에 거절.하지만 중딩 카게야마는 풀죽으면서도 순순히 물러났지만 고딩 카게야마는 어째서냐고 따지겠지.전 애인 남자였고 지금 프리인거 알고있다고.


오이카와씨는 대학 가면 배구 그만둘거야! 제 말만하고 휙 뒤돌아서 가버리는 쿨한 선배를 연기하려고했는데 뒤에서 카게야마가 이기고 도망가다니 비겁해요!외치는바람에 되돌아와서 멱살 잡는게 보고싶다. ...누가 이겼다고?


눈에 속눈썹 들어갔다고 눈물 글썽이고 있는 오이카와 지시대로 허둥허둥 인공누액 넣어주다가 눈두덩 부분을 꾹 눌러보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토오루랑 타케루 둘이 손잡고 타케루가 자주 보는 전대물 주제가 흥얼거리며 걷는 더블 오이카와를 몰래 뒤쫓는 검은 그림자...


쿠로오이는 쿠로오가 체격 더 좋아도 인도어파인 켄마랑 비교적 얌전하게 놀았던 쿠로오와 달리 이와쨩이랑 밖에서 구르고 싸우고 뛰어 놀던 오이카와가 싸움 더 강했으면 좋겠다.


오이카와가 늦게까지 연습할때 가르쳐주지 않아도 보고 배우겠다고 같이 남아 빤히 보기만하던 카게야마가 연습 끝내려고하면 갑자기 능동적으로 공 줍고 네트 걷고 열심히 뒷정리 도왔었음 진짜 귀여웠겠다...심술로 아직 안갈거라고하면 도로 구석에 가서 앉고ㅋㅋ

오이카와씬 나 싫어하네요?어자피 그렇다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이런 카게오이도 보고싶다...

카게야마랑 쿠니미 누가봐도 둘이 싸운 자국 역력한 채로 돌아왔으면서 오이카와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면 카게야마는 그냥 입 꾹 다물고 노려만보고 쿠니미는 뻔뻔하게 말다툼했다고 할거 같다.어떻게 말다툼으로 다치냐고 다그쳐도 꿋꿋하게 말다툼했어요


이와쨩한테 하던것처럼 토스는 카게야마가 더 낫다고 푸념하자마자 오이카와 얼굴을 가차없이 때리는 쿠니미도 보고싶다.그래놓곤 가련한 표정으로 글썽거리며 오이카와 손 모아 잡고선 우리한텐 오이카와씨가 최고니까 그런말 하지 말아주세요.귀여운 후배다운 태도에 어..응...미안...얼결에 넘어갔는데 가고 나서 얼굴이 욱신욱신...오이카와씨는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던건지 모르겠어! ::ㅇ_ㅇ::


선배인 카게야마 생각하니 넘 좋네요><키타이치땐 경원시됐을거 같은데 카라스노에선 제법 선배노릇 할수있을거 같아요!후배 지도해주면서 여태까진 오이카와가 서브토스만 안가르쳐준다고 생각했는데 자기한테만 선배노릇 하나도 안해준걸 깨닫거나 


뭐야~그렇게 오이카와씨가 좋아?보살핌 받고싶었져?장난으로 넘기려는 오이카와한테 네 좋아합니다.좀 더 선배답게 해주세요!직구로 나가니까 얄미워서 자 후배취급 이러면서 손가락으로 이마 아프게 튕겨줬으면 좋겠어요.여전히 장난스런 태도니까


자기는 진지하게 말한건데 울컥해서 카게야마도 그대로 갚아주고 선배한테 이러는게 어딨냐고 둘이 유치하게 싸웠으면ㅋㅋㅋ


거절해도 끈질기게 해달라고하니 애인취급은 이런걸까나~코 아프게 꽉 쥐어서 반격하려하면 휙 고개 젖혀 피하고 또 투닥거리다 결국 오이카와 얼굴 잡는데 성공한 카게야마가 그대로 갚을까봐 움찔한 오이카와한테 키스ㅋㅋ유치하게 노닥거리는거좋아요


카게야마가 자고가는 날 나란히 서서 양치할때 타케루가 쓰던 어린이용 딸기맛 치약 주는 오이카와☆


카게야마가 도망치지 말라고 말하면 오이카와가 오기생겨서 같이 있어줄걸 아니까 그걸 이용했으면 좋겠어요ㅋㅋ바보지만 머리를 씁니다!ㅋㅋㅋ


놀리려고 히나타 뒤에서 끌어안은 오이카와를 카게야마가 그대로 멱살잡고 키스하는 바람에 자기 머리 위에서 벌어진 키스씬에 괴로워하는 히나타가 보고싶다...미 미안...ㅋㅋㅋ


침대에서 오이카와를 흔들어 깨우니까 잠 덜깬채로 후후 웃으며 볼에 뽀뽀하고 좋아해...하면서 도로 잠드는거 보고 전 애인들한텐 이렇게 대해줬나 심란해하는 카게야마와 잠결에 본심이 삐져나온 오이카와의 작은 엇갈림이 보고싶다.


우시오이로 눈을 떠보니 우시지마토오루가 되어있어(not 부부ㅋㅋ당황하고 우시지마 고3,자긴 고1로 지역내 겨룰자가 없는 형에 대한 반항심으로 같은 학교 안가고 세죠 진학했단 취급에 더 사연 붙으면 오이카와씨 설정 과잉이거든요?이러는 오이카와가 보고싶군


쿠로오고양이 못생겼네!못생겼어!^^하면서 귀여워하는 오이카와도 보고싶다.이와쨩 얘좀 봐 못생겼어!길러도 돼?이러는 오이카와 보고 왜 자기한테 물어보냐고 네가 주선 다 할거냐고 화내니까 엄마가 이와쨩한테 허락받으면 길러도 된댔어!^0^/


되게 사소한 일로 저 사람 오이카와씨를 노리고있으니까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이래대는 카게야마 구박하기도 지쳐서 심드렁하게 응 너 버리고 저 사람한테 가야겠네 수준에 이른 오래 사귄 카게오이가 보고싶다.


오이카와가 후배인 패러렐 세계에 가게된 카게야마가 밝고 선배를 잘 따르는 순수한 오이카와 보고 저 사람이 저럴리가 없으니 뭔가 숨기고있는거라고 삐딱하게 대하다가 자기 손으로 삐뚤어진 오이카와를 만들어내는것도 좀 보고싶다.보고싶다봇


오이카와랑 싸우고있는 카게야마 보면서 저녀석 인상쓰면 얼굴 험악해.중1땐 귀염성있었는데..그러고보니 오이카와녀석도 어릴때 얼굴만은 귀여웠지..태평하게 이런 생각으로 구경하는 이와이즈미가 보고싶다.이와쨩만 태평하고 싸움은 물건 날아다니는 아수라장 희망☆


여럿이 av보는데 누군가 심술로 오이카와란 여배우거 빌려오는 바람에 오이카와 진짜로 좀 닮은거 같지 않아?오이카와 가슴 크네 같은 발언 난무하니까 말해도 되는 분위긴가해서 오이카와씨랑 같은 곳에 점이 있네요하는 바람에 주변을 얼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카게야마랑 오이카와랑 동거 시작하면서 강아지 길렀으면 좋겠다.먼저 강아질 토비오쨩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오이카와한테 질세라 카게야마는 토오루로 불러서 어느쪽이 제이름인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던 강아지는 덕분에 뭐라고 불러도 반응하지않는 훌륭한 쿨견으로 성장


강아지 산책겸 런닝 나갔을때 다른 산책중인 개 만나면 오이카와 견주들이 흔히 그러듯이 자기 개 더빙했으면 좋겠다.ㅋㅋ일부러 낸 혀짧은 귀여운 목소리로 안녕하세여 토비오쨩이에여!이러면 조금 앞서가던 카게야마 꼭 되돌아와서 얘 토비오쨩 아니거든요!


이와이즈미 아빠의 마음~ 카게야마는 오이카와 고나리질 할 기미가 안보여서 불합격!우시지만 그렇게 입지 말라고 잔소리하는 점은 맘에들지만 우시지마니까 불합격!히나타는 대왕님 의사를 존중해줘야죠라고해서 설득당할뻔했지만 불합격!


오이카와 결혼하려면 보호자한테서 도망가야합니다!ㅋㅋㅋ우리 사귀게해달라고 허락을 구하면 사위가 아니라 오이카와를 때릴거 같지만!ㅋㅋ


얘랑 사귀겠다고해도 맞고,이와쨩이 반대하니 그만둘까?장난쳐서 애 울려도 맞고 오이카와 억울하겠네요ㅋㅋ카게야마네 가면 중학교때 연락망으로 당연히 집 알아서 금방 들키고,히나타네라면 카라스노에서 기꺼이 알려줄거같아요.도와주는 사람이 없는ㅋㅋ


실내복으론 추우니 뭐 걸칠것좀 빌리겠다고 멋대로 옷장 뒤지던 오이카와가 하필 카라스노 져지 걸치고있어서 모에와 불안함에 떠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기쁘긴 한데 함정같음ㅋㅋㅋ


오이카와씬 아무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저로선 고백 거절한 사람이 다른 자리 놔두고 제 바로 옆에 앉는거 상당히 신경쓰이거든요!

아무렇지 않을리가 없잖아!

네?

좁고 불편해!

...아 네

그치만 토비오쨩이 괴로워하는건 보고싶어!

...ㅡ"ㅡ+


대학생때 동거하면 카게야마 성적표 오이카와는 너무 당연하게 자기가 뜯어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할거 같아요.ㅋㅋㅋㅋ


학부모보다 더하지 않을까요?부모님한테도 성적으로 혼난적 없는데..꿍얼거리는 카게야마 무릎꿇려놓고 잔소리할듯요ㅋㅋ다음에 성적 오르면...하다가 아니다 취소!이래서 왜 취소하세요!뭔가 걸어주세요!상주세요!카게야마 이럴때만 열의에 넘치는ㅋㅋ


오이카와도 걸까말까 꽤 고민할거 같아요.공부에 의욕을 보이는건 좋은데 그럴린 없지만 승부 운 꽤 좋으니 혹 카게야마가 이겨서 터무니없는걸 요구할까봐ㅋㅋ그래서 대신 자기가 공부 안도와준다고하면 카게야마도 고민하겠죠.공부는 싫지만 가끔 레포트나 어려운 시험 준비 도와주는거 좋아했는데하고...그거 없인 좋은 성적 받긴 어림도 없다는건 생각도 못할지도요.ㅋㅋㅋ


뚱한 표정으로 키스하는 토비오쨩!마음속은 광희난무인데 표정 변화가 적은 토비오쨩!것땜에 남자랑 키스하는건 역시 싫은가 시무룩해지는 오이카와씨♥카레먹으며 절로 행복한 표정되는 토비오쨩!카레랑 사귀라고 발로 차는 오이카와씨!ㅋㅋㅋ


거울보고 머리 조금 부풀렸다 도로 죽였다하며 이리저리 연구하는 오이카와 보면서 다 똑같은데 왜저러나 궁금해하지만 사실은 그 다 똑같은거 늘 구경하고있다거나 분명 얼굴은 안따지는데 오이카와때문에 기준 엄청 높아져있는것도 좋아요.><


그런 주제에 애인 어떤 타입이냐고 물어보면 귀엽고...성격 나쁜?이런식으로 미모에 대한건 쏙 빠져있으면 좋겠어요.대신 어떻게 설명해도 성격 나쁘다는 말은 꼭 들어감ㅋㅋㅋ


카게오이우시로 오이카와 벗기고싶어서 탈의포커 제안했는데 둘다 지지리 못해서 순식간에 카게야마랑 우시지마만 팬티바람됐으면 좋겠다.ㅋㅋ 오이카와는 더워!바지 두개라면 몰라도 세개 껴입긴 힘드네!오이카와씨 더우니까 너네 좀 이겨봐!이러면서도 절대 안져줌ㅋㅋ


오이카와가 운전할때 카게야마가 시끄럽게 굴면 세우고선 야 내려!이럴거 같은데 카게야마가 운전할땐 싸우다 오이카와가 내리게 차 세우라고해서 사서 고생 할까요?ㅋㅋ세우라고 소리지르는거 급정차해서 정신못차리게 해놓고 키스하는것도 좋...


오이카와가 상식이있어서 안할 돌발행동 카게야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할거같아요.어쩐지 카게야마의 그런짓은 사람들이 못보거나 눈치채도 그럴수도있지 한다면 그것땜에 오이카와가 화내고 막대하는건 비난할거같은 오이카와한테 상냥하지 못한 세상ㅋㅋ


일부러 카게야마 여자친구 뺐은 오이카와한테 카게야마가 승부 제안해서 별로 네 여친 좋아해서 뺐은거 아니니 져도 상관없지롱~이런 마음으로 응해줬는데 카게야마가 이기고선 오이카와씨를 주세요 하는 것도


배구부애들 추워서 서로 달라붙어 귀가하는거 보고 괜찮을줄알고 너네 아무리 추워도 길에서 그건 좀 아니다 싶게 끈적끈적 붙어서 가는 카게오이구다사이


가끔은 왜 늘 내가 먼저 사과하는데요!항의하는 카게야마도 보고싶어요. 먼저안하고 버텨보려는데 사과하기 싫은 오이카와가 저녁에 카레해놓는걸로 화해어필하지만 하필 그때 싸웠으니 연락없이 저녁먹고 들어오거나해서 더 싸우는ㅋㅋ나중엔 카레해뒀는데 안온 토비오쨩이 나쁘다는 푸념 다 네네 제가나빠요 해줄듯요


싸우고선 카게야마네 잘사는거 아니까 오이카와가 관리비폭탄이나 쳐먹으란 마음으로 카게야마 자취방에 난방 풀로 틀고 미니 풀 물채워서 거실에서 참방거리고있는데 그런걸론 전혀 타격없는 진짜 부자집 아들인게 보고싶다.ㅋㅋ 수영하고싶으심 저희 집에 갈래요?ㅡㅡ


탐정 오이카와와 조수 카게야마. 카게야마한테 구두 닦으라고하는 오이카와/못됨ㅋㅋ사건 맡으러 가는데 자연스럽게 코트 준비해주고 같이 가려는거 따돌리려고 애쓰지만 결국 카게야마 도움으로 해결할때마다 심술부리게되고?ㅋㅋㅋ


굴리다가 물리고 <- 비위는 안맞춰주는데 시중은 참 잘들어줄거같아요.외출했다 들어오면 자연스레 코트 받아주고 넥타이도 풀어주고~ 어디까지 벗길셈이냐고 방에서 쫓겨나고~


카게야마 휴대폰 멋대로 만지다 페북 로긴되어있길래 장난치러 들어갔지만 글하나 없는데다 부원들 친추 들어온거 승인 안되어있는거 보고 우선 승인부터하고 자기 찾아서 친추해놓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그 뒤 한참 배구에 영향 없으면서 웃음거리될 포스팅 고민할듯


한쪽 유아화도 좋아요. 정신까지 어려진거면 평범하게 귀여워할거같은데 오이카와 정신 고3 그대로 몸만 초딩이면 왠지 괴롭힐거같은 토비오쨩ㅋㅋㅋ


완전 어린애면 우선 카게야마를 무서워하겠죠.달래주려고 웃으면 더 무서움ㅋㅋ울먹이는거 어떻게 달래줄지 몰라서 허둥거릴거 같아요.그대로인 오이카와씨는 멋대로 쫀득한 볼도 당겨보고 이겨서 내려다봐주고,나중에 두고보자는 오이카와씨 꿀밤도 때려보고 꽤 신나하겠군요ㅋㅋㅋ나중의 보복은 걱정하지 않는 대범한 카게야마~ㅋㅋㅋ


카게야마의 아직 말랑한 볼 더 자라서 없어지면 오이카와 되게 아쉬워할거같죠!ㅋㅋ안귀여워졌다고 아프게 쭉쭉 잡아당겨놓고 그대로 갚아주려하면 건방지다고하고ㅋㅋ무릎에 앉아있다가 익숙해지면 그대로 뒤로 돌아서 카게야마 마주올려다보며 재잘거려서


좀 감동도 할거같아요.평소엔 무릎위에 마주보며 앉아주다니 생각할수도 없는일이니까!혼자 막 떠들다가 카게야마가 헤실거리기만하고 못알아듣는 기색이면 볼부풀리고 삐지는 표정은 자기가 아는 오이카와랑 똑같으니까 그리워져 얼른 돌아와주세요 하면서 살짝 이마에 입맞춤.반대로 몸만 어려진 오이카와는 아주 아수라장이됐음 좋겠어요.금방 돌아오지 않으니까 카게야마가 점점 진짜 애들처럼 대하는거같아서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오이카와씨가 우유 건네는 토비오 정강이 걷어찼다 큰소리 듣고 혼나서가 아니라 열받아 뒤질거 같아서 글썽글썽ㅋㅋㅋ카게야마한테 당한거 하나하나 원한 노트 적을거 같아요ㅋㅋㅋ모월모일 아직도 몸이 돌아오지 않았다.카게야마의 수명이 조금 늘어났군.장난치면 맴매하겠다니 죽여버릴테다!이런식?ㅋㅋㅋ


오이카와가 분노를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애라서 좋아해요♥어째 카게오이일땐 공회전하는거 같지만ㅋㅋ오이카와 볼 잡아당겨보면 그래도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감탄한것도 잠시 자긴 그냥 잡기만했는데 아프게 볼 꼬집혀서 이런 사람이었지 새삼 실감하고


첨삭해논 카게야마 글씨 위에다 네가 틀렸고 내가 맞았거든 재첨삭을하고 유치하게 계속 덧쓰기하다 누가 정답이냐고 이와쨩한테 달려가 물어보고 둘다 혼났으면 좋겠어요ㅋㅋ시무룩해서 작은오이카와 안아들고 돌아오며 오이카와씨가 빨리 안돌아오니까 혼났잖아요.푸념에 제일 속터지는건 나거든!말다툼하면서도 서로 조금 익숙해져서 안정감있게 안고있는 카게야마와 애들처럼 안겨서 돌아가는데 전혀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고있는 오이카와씨~ㅋㅋㅋ


딸랑잌ㅋㅋ평소의 오이카와씨라면 낚아채서 토비오쨩은 바보야?응?여유만만 놀리며 그걸로 볼쿡쿡 찔러주거나할텐데 심적으로 좀 몰려있어서 내민 손 확 쳐 내팽개치고선 속으로 또 화내려나 싸우는것도 이젠 지친다..이랬는데 카게야마가 애가 한짓이니


어쩔수없지하는 식으로 넘어가려해서 폭발하는것도 좋아요.토비오쨩이 봐주다니 오이카와씨는 이제 끝났어ㅠㅠ이러곤 못살아!하도 '토비오쨩따위한테'식으로 악써서 듣다 기분 나빠질 정도로ㅋㅋ결국 서로 쏴대다 카게야마가 큰소리 내면 금방 우는주제에!

안울었거든!하나도 안무섭거든!지금 눈에 맺힌건 뭔데요!흘러넘치지않았으니 세이프!유치하게 싸우는데 마구 발로차는 오이카와 초딩이 차도 아픈건 아프니 못하게 안아올리고 안겨서도 주먹질하려는거 막으려고 꼭 끌어안고 결국 토닥토닥 달래주게되고~


저는 받는 쪽인데 'ㅅ' r 카게오이가 카게오이했습니다.무자각 괴롭힘쟁이 토비오쨩에게 오이카와씨는 괴롭힘 당하는 쪽이 아니라 괴롭히는 쪽이라구!반격해주려하지만 자꾸 휘말려들어가는 오이카와씨를 주세요.저에게 

Give me kageoi☆ 아 근데 카게오이했다고 하면 귀엽지 않아요?ㅋㅋ카게오이 이미 했다는거 같기도하고 카게오ing를 말하는거 같기도하고.하여간 좋은밤되세요~밤에도 내일도 카게오이했습니다.


오이카와의 자길 배구 외에는 아주 바보천치로 여기는거같은 태도는 열받지만 그렇게 여기기때문에 뭐든 다 챙겨주는게 편해서 가만히있는 약은 카게야마도 보고싶다.


카게야마는 여자애들이 좀 기대하고 오이카와선배랑 친하냐고 물어보면 정직하게 별로라고 대답하고, 평소에 무슨 얘기하냐고하면 배구얘기라고 할거같아요ㅋㅋㅋ


오이카와는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여자애들의 적당한 타협으로 관상용으로 돌려졌다면 카게야마는 말걸어보면 잘 안통하기도 하고 이미지 깨니까 관상용 될거 같아요ㅋㅋㅋ


카레라이스X우유빵


카게야마는 네가 굳이 사주겠다면 먹어주지않는것도 아니지~란 거만한 태도의 오이카와 얄밉다고 생각하면서,오이카와는 선배가 사주는건데 무조건 감사해야지^^강요해서 결국엔 서로 빵사주기가 된ㅋㅋ한창 먹을나이니까 두세개쯤은 거뜬히 먹겠죠.


못생긴 오이카와 인형에 비하면 뭔들...하지만 갖고싶은 오이카와인형...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 인형 보고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는데 은근 인기있어서 구하기 힘들다면서요ㅋㅋㅋ 오이카와가 그거 보면 판매금지먹일듯한ㅋㅋ


개그네타로 인기있더라구요ㅋㅋㅋ보다 보니 정들어서 귀여운듯하기도하고 역시 못생긴ㅋㅋㅋ근데 본인이 판금 넘 웃겨욬ㅋㅋㅋ


저게 오이카와 씨라니 말도 안돼! 하면서 전량 회수하고 안도하는데 카게야마 집에 갔더니 산처럼 쌓여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저 못생긴거 버리라고 성질내는데 카게야마 눈에는 오이카와랑 똑같아서 어리둥절


카게야맠ㅋㅋ버리면 뭐든지 들어준다고했다가 서브 말하려는거 싫다고 단박에 거절하는 바람에 오기로 안버려줄거같아요.몰래 훔쳐낼려고 밤에 침입했다 들키면 오이카와씨가 요바이한걸로 치자며 대충 넘어가고.알고보니 갖고있는 사람 많아서 경악ㅋㅋ


세죠 부원들 하나씩 다 갖고있을거같죠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놀리려고 샀는데 카게야마만 오이카와 닮은게 좋아서 산거였음 좋겠어요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놀리려고 꼭닮았다고하는데 카게야마는 오이카와 본질은 잘 파악하고있으면서 눈이삐어서 닮아서 귀엽다고하고,하필 인형 못생겼다엔 동의해주는 유일한 사람이 우시와카쨩이라 이건 못생겼지만 너는 예쁘다고 말해오는거에 복장터지는ㅋㅋ


카게야마랑 우시지마가 오이카와를 보는 관점이 정반대인데 둘다 오이카와를 빡치게 하는거 좋아옄ㅋㅋ 어쨌든 우시지마 못생겼다고 말은 해도 인형 되게 소중하게 갖고 있을 거 같아서 2차로 복장터지고ㅋㅋ


우시지마는 아름답다거나 가련하다는 말 서슴없이 해서 아니꼽고 카게야마는 연하주제에 귀엽다고해서 오이카와 성질긁는콤비ㅋㅋ인형 못생겼다고하는 우시지마한테 자길 못생겼다고하냐고 생트집잡아서 너도 아깐 못생겼다하지 않았나?


그냥 쟤네가 말하는 자체가 맘에 안드는거죠 양쪽에서 예쁘다 귀엽다 하고있으면 분명 칭찬인데 기분이 더러워지는 마법ㅋㅋㅋ나중엔 오이카와가 그러거나 말거나 둘이서 인형가지고 격렬하게 토론하는 걸 보고 머리아파지는 오이카와


어쨌든 없애버리게 내놓으라는거 사수하던 우시지마가 위로 들면 오이카와가 저도 모르게 거의 안긴 채로 손이 안닿아서 파닥거리는 유치한 공방도 해줬으면 좋겠어요.비겁하게 조인트까서 아픔에 몸 숙인 사이 뺐어들고선 이겻다고 의기양양해하는거


우시무룩하면서도 집에 보존용있다고해서 내놓으라고 펄펄뛰게 만드는ㅋㅋ눈새 둘한테 마구 퍼붓다 제풀에 열받아 숨 헐떡거리는 오이카와 보면 우시지마는 덤덤하게 지나친 분노는 몸에 좋지않다고 충고해서 더 울컥하게 만들고 카게야마는 오이카와씨 그렇게 얼굴빨개져서 숨 고르는 모습이...야하네요///이래서 혈관 끊어지게 만들었으면ㅋㅋㅋ


정말 자기들 할말만 하는게ㅋㅋ 아 웃곀ㅋㅋ 오이카와가 머릿속으로 이와쨩을 천번도 넘게 찾았을 거 같아요ㅋㅋ 안긴 채로 뺏으려 하는거 좀 설레네요 물론 둘다 그런 생각은 하지도 못했을 거 같아서 더 모에한ㅠㅠ 약이 오를대로 오른 오이카와가 잠깐 그러고보니 내가 왜 너네랑 같이 하교하는데? 오이카와씨는 부원들이랑 저녁 약속이 있단말야 하고 가버리는데 둘이 졸졸 따라가는게 보고싶어요 약속장소 가보니 오이카와가 너무 늦어서 이미 세죠애들은 다 가버리고ㅋㅋ 카게야마 우시지마가 양쪽에 나란히 앉아서 사이에 갇혀 열받은 채로 저녁 퍼먹는 오이카와 보고파요mm) 옆에서 그러다 체한다 오이카와 하면서 물도 내밀곸ㅋ


팸레같은데 가면 둘다 자기가 좋아하는메뉴 영업하는거 무시하고 일부러 전혀 다른 스파게티 시키지만 위통의 원인들이 그런거 좋아하니까 위아픈거라고 고나리질하겠죠.얼른 먹고 튀려는데 카게야마가 고른 케이크 우시지마가 돈낸거 권해오고 하필 좋아하는거라 혹해서 앉았다 금방 후회할거 같은ㅋㅋ목소리 착 깔고 사람하고 닮은것엔 뭔가 깃들기 쉬운거 알고있어?저 못생긴 인형들이 오이카와씨의 기력을..되도않는 구라 시전하려는거 우시지마가 그런 허무맹랑한 얘길하다니 거짓말로 속이려는 거냐고 일축하고 옆에서 카게야마가 헛 저 믿을뻔;이러고있어서 얘넨 분야가 다른 바보라 같이 있음 속이기 힘들구나 큰깨달음을 얻겠죠.진짜 속거나 넘어가는 포인트 달라서 전혀 다른 타입인데도 같이있음 오이카와 궤변 완벽 방어할지도요.ㅋㅋ

 

오이카와 입다물게 해놓고는 서로 날카롭다고 칭찬하곸ㅋㅋ 안정적인 삼각관계네요 좋으다.. 우시지마는 안그래보여도 상식에 강하고 카게야마는 오이카와 생활습관을 꿰고 있어서 오이카와가 이것저것 핑계대고 빠져나가려는 걸 죄다 잡아버릴 것 같아요 언제 타케루랑 연락처는 텄는지 오이카와 오프부터 미팅 하나 잡힌 것까지 세세하게 전해들어서 미리 오이카와가 나올 장소에 가서 대기타고ㅋㅋ 자기 혼자 가면 말빨에 밀릴 거 아니까 우시지마한테 연락해서 둘이 같이 떡하니 앉아 있다가 오이카와 오면 우리 신경쓰지 말고 할일 하라고ㅋㅋ 그러면서 오이카와가 자리 옮길때마다 쫓아다니면서 쳐다보겠죠 꺼지라고 해도 둘다 꿈쩍도 안하겠고ㅋㅋ 그러다 오이카와가 포기해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등 두드리면서 여자친구는 배구에 방해된다 오이카와/연습에 집중하실 때잖아요 잘 생각하셨어요 이러면서 흐뭇해하는 두 배구바보가 보고파요ㅋㅋㅋ 맨날 오이카와 좋아한다 좋아합니다 쫓아다니지만 사귈 생각은 1도없는ㅋㅋㅋㅋ


여자친구가 배구에 방해라면 너네는 내 인생의 방해라고 끙끙 앓을거같네요.ㅋㅋ오이카와씨 이렇게 당하기만하는 사람 아니라고 너네가 놀러갈때 방해해주겠다고 씩씩 별렀더니 좀처럼 놀러가지않아서 너넨 친구도없냐고 조금 안타까워하기도하면서 기껏

각 배구부에서 밥먹으러가는거 뒤쫓다가 카게야마한텐 애들 모임답게 라멘이나 교자 먹으러 간거 자기도 자주 먹는거면서 야채를 더 섭취하라고 잔소리하고 혼자 뿌듯해하고,우시지마넨 노인들이나 갈거같은 요리집 가는 바람에 익숙치않은 분위기라 쭈뼛거리다 그쪽에 먼저 들키고선 여기 요리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다고 추천하는 우시지마한테 풀은 소나 먹으라고 빽 소리지르고 튀었다가 나중에 둘이 얘기 맞춰보고 자기한테 한 말하고 다르다고 따져오면 귀막고 아아 오이카와씨 귀가 안들린다아~/ 그거 큰일이군 병원가자!/딴청 피우지 마세요!


ㅋㅋㅋ마지막에 우시지마는 속고 카게야마는 안 속는게 귀여워욬ㅋ 얘네 밸런스 너무 좋은데요 이대로 셋이 동거 들어가도 되겠어요(오이카와:?


오이카와 위에 구멍뚫리는 개그스런 삼각 넘 좋아해요><ㅋㅋ우시지마는 거짓말한거냐고 비난한다면 카게야마는 그런점이 귀엽지 않냐고 엇갈릴거 같은ㅋㅋㅋ카게오이우시♥


ㅋㅋㅋㅋㅋ토뵤쨩 눈에 깍지가 심각하네옄ㅋㅋ 얘넨 개그로 가면 정말 셋이 나름 잘 살거같아서 좋아요mm)


왠지 우시지마는 츤을 알지 못하고 튕겨낸다면 카게야마는 오이카와는 심술궂은 사람으로 인식하고있을거 같아서요ㅋㅋ우시지마가 인식하는 오이카와가 쫌더 착하고 카게야마의 오이카와는 츤99%의 츤데레로 데레보다 츤쪽을 좋아하는ㅋㅋ


맞아요 우시지마는 비꽈도 알아듣지 못하고 다 튕겨낼듯한ㅋㅋㅋ 카게야마는 오이카와의 성격 나쁜 면을 좋아하는데 우시지마는 그 성격 나쁜걸 인식도 못할거같아요


성격은 다른데 행동패턴 비슷해서 화장실에서도 종종 만나고 매점에서도 만나고ㅋㅋ매점에서 마주쳤을땐 말없이 돌아가려는 오이카와를 카게야마가 눈새처럼 불렀고 화장실은 나중에 동거하면 오이카와가 아침에선점해서 문잠그고 30분씩썼음좋겠어요ㅋㅋ


오이카와 여자 정말 좋아하는데 카게야마는 바람 상대 남자만 걱정하는것도 좋다.


오이카와가 여자인 세계에 가게되는 원래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토비오녀석 내가 여자라면 이와쨩이랑 결혼했을거라며 그렇게 같이 노는거 방해해대더만 아니잖아!너랑 사귀잖아!/억울 그나저나 토비오쨩 원래 호모/차별용어 가 아니었단말야!? ::ㅇㅅㅇ::


자기는 단세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단세포 카게야마의 귀여움 ><


암튼 싸웠는데 밤에 깨서 오이카와 잠든 얼굴 보고 누그러지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카게야마가 밤에 자다가 너무 갑갑한 느낌이 들어서 깼더니 오이카와가 카게야마 배 위에 앉아서 폰게임 하고있었음 좋겠다.이유 그런거 없다.강아지가 귀엽게 자고 있으면 건드려보고싶잖아!네가 움직여서 죽었다는 생트집에 얼떨결에 사과하게 될거같음ㅋㅋㅋ


적팀에겐 오이카와가 성격 나쁘다는 평판이지만 사실 이와쨩도 한성깔 하는게 넘 좋다><같은 팀에선 가끔씩 믿음직한 오이카와와 늘 믿음직한 이와이즈미겠지만ㅋㅋ호남형 악동이랄까~다만 오이카와 좋아하는 여자애들 사이에선 상냥한 오이카와와 무서운 이와이즈미겠지


오이카와를 잘 알고있는 사람 중에선 제일 오이카와를 성격나쁘게 보고있는 카게야마로 카게오이


왜일까욬ㅋㅋ오이카와보다 카게야마 말이 더 신빙성있을린 없는데!ㅋㅋ역시 오이카와가 남자애들이 아니꼬워하게 잘생긴 타입이라설까요?얼굴값?ㅋㅋ나중에 다른 카라스노 부원들이 플레이 스타일은 심술궂지만 듣던만큼 성격나쁘지않다고 깨달을때쯤에도 카게야마는 꿋꿋이 오이카와씨 성격나쁘다고 고집했음 좋겠네요.왜냐면 카게야마는 그런 사람이 취향이기 때문에~ㅋㅋㅋ


FHQ 납치한 공주님 잘 모시면서 쿠로오들이 일부러 오이카와 등한시해서 여기서 제일 높은 사람은 나라구!혼자 발구르며 약올라하는것도 좋아요.그쪽에선 하찮게 취급받고있으니ㅋㅋ다들 그런 반응을 즐기는거겠죠!같이 잘놀다 용사일행 왔을때 허둥지둥 감금한척ㅋㅋ


대놓고 역시 우리 우두머리는 놀고먹는 대왕님보다 이 공주님이 낫지않을까?들리게 말해서 오이카와 혼자 긴장타게도 만들고 갑자기 서류일 하는척하다가 질리면 내 취급이 이게 뭐냐고 행패부리는거 마왕취급이 아니라 고양이 달래듯이 토닥토닥해줄듯요


공주님이 마왕하기로했다고 대신 오이카와 데려가라고하는 장난에 미치미야는 장단 맞춰주기 오이카와한테 미안하니까 곤란하게 웃기만하겠죠.ㅋㅋ오이카와만 마왕은 나라고 선언한주제에 용사일행도 거절하면 왠지 상처받는ㅋㅋ


고양이보단 훨씬 귀여움받고있는데 본인만 모르는겁니다..아마도ㅋㅋ우유빵낚시 당하면 폭발해서 주변 마법으로 부수고 난린데 그 와중에 빵은 챙기는것도 놀림받는 원인이겠죠ㅋㅋ용사일행이 오이카와 인수 단박에 거절할때 카게야마한테 토비오쨩이 어떻게


나를 필요없다 할수있냐고 서운해하는걸로 카게오이라고 우겨봅니다.ㅋㅋ마족조 남매같은 사이인게 좋아요.쿠로오는 오이카와 남동생같이 평소엔 놀리지만 돌봐주려고하고,시미즈는 쟤네들은 철이 없으니 자기가 보살펴야한다고 생각하고있고~오이카와만 혼자 자기가 모두를 돌보고있다고 착각을...ㅋㅋㅋㅋ


결국 마족은 공주를 대왕으로 옹립하는데 실패하고ㅋㅋ나중에 오이카와가 카게야마 일부러 찾아가서 투덜거릴거 같아요.어떻게 오이카와씨를 필요없다고 할수있어!멀뚱하게 오이카와씨는 공주가 아니잖아요?악의없는 반응에


정말 다른 일행들과 함께 자기 놀린게 아니란걸 확인하고나면 기분 나아질거같아요ㅋㅋ카게야마는 오이카와가 이유는 모르겠지만ㅋㅋ잔뜩 심통난채 오길래 또 무슨억지를 부릴려나 긴장했는데 금새 저도 모르게 풀어져서 역시 알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역시 제일 좋아하는 카게오이는 현재인 고1과 고3이지만 고2와 대1, 고3과 대2, 대학생끼리인것도 좋다. 중학생때는 첫사랑이거나 서로 신경쓰이는 정도? 그렇지만 중학생때의 위험한 느낌 나는 카게오이도 좋을지도~ㅋㅋㅋ


카게오이도 각각 처음으로 상대에 대해 원래 인식하던것과 다르게 생각하게되는 순간이 보고싶다.넘을수 없는 벽과 천재, 보통 사람과 이상한 아이ㅋㅋㅋ


연령반전이면...선배인 카게야마는 보통 충고라고 했지만 천재인 상대방을 보는 입장에선 재수없는 발언을하고 가려다 카게야마가 돌아봤더니 소리없이 메롱하고있던 후배 오이카와랑 눈마주친다거나~


잘생긴 애랑 다니면 주위에 여자애들이 더 늘어나겠지란 속셈있었는데 커플취급받아 고백이 끊겨서 오이카와씨 대실망!ㅋㅋ


깍쟁이처럼 생겼지만 사내아이답게 털털한 오이카와를 우시지마는 예쁘니까 예쁜것만 하고,보고 먹길 강요해서 괴롭히고 카게야마는 오이카와씬 뭘해도 예뻐요!반짝이는 눈으로 주시해서 오이카와가 괴로워하는 카게오이우시가 보고싶다.


얼핏 비슷한 타입으로 보이지만 전혀 다른게 샌드의 묘미!ㅋㅋ그런 둘에 대한 오이카와의 대응도 전혀다른게 좋아요.우시지마 앞에선 일부러 흘리면서 지저분하게 밥먹는다거나~카게야마 앞에선 그래도 선배라 흉한꼴 보이긴 싫다는 자존심과 시선이


부담스러우니까 새침하게 굴고.둘다 상대방에대한 오이카와 대응을 부러워했으면 좋겠네요.우시지마는 선배인척 새침한 오이카와를 원하고 카게야마는 서툴게구는 귀여운 오이카와를 원하는ㅋㅋ


이러나저러나 둘에게 구실을 주는건 마찬가지인거 같아서 한번 대응을 바꿔봤음 좋겠네요.우시지마는 그런 태도가 당연하다는듯 취급하면서 되게 흡족한 표정이라 보는것만으로도 열받고,카게야마는 놀리지않고 잘해주면 오히려 불안해하며 뭐 잘못한거


있냐고 아님 함정이냐고해서 열받겠죠.ㅋㅋ오이카와가 자기 놀릴때의 즐거워죽겠다는 눈꼬리랑 표정 좋아하는 카게야마는...그냥 m이네요?ㅋㅋ그 직후 자기 대답에 심통내는 표정도 좋아하는ㅋㅋ


오이카와가 놀리는걸 불평하면서도 즐기는 m카게야마가 무자각s인거 넘 좋아요><악의없이 좀더 여러가지 표정을 보고싶단 마음으로 만지작거리는데 몰두했다 정신차리고보니 울고있는 오이카와보고 두근!ㅋㅋ참는 표정이랑 아파하는거 보고 기뻐할듯요


카게야마의 기쁜듯한 얼굴 보면 오이카와씨는 또 심술이 나겠죠ㅋㅋ 얼굴 안보여주려고 베개로 감췄다가 뺏으려는 카게야마랑 침대에서 옥신각신하는거 보고싶어요mm)


잠시 입장 잊고 기를쓰며 베개 뺐는데 몰두한 오이카와가 이겼다며 기뻐하는 순간 그거 홱 낚아채서 박력있게 아예 먼곳으로 던져버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네요.ㅋㅋ어이없어 굳어버린 오이카와를 다시 만지작 재개하며 인체탐구를...ㅋㅋ


말 그대로 탐구일 거 같아요 간지럽다며 피하는 오이카와를 붙잡고 간지러운거 아니시잖아요 하면서 세터의 눈을 하는 토뵤쨩 보고 오이카와씨 순간 심장 덜컥했다가 내가 토비오 따위에게 떨렸을 리가 없다며 자기부정했으면ㅋㅋ


자기부정하고 아무렇지않다고 우기다가 그럼 더 격한 반응을 끌어내고싶어지는 카게야마한테 당하는건 역시 카게오이의 공식인~ㅋㅋㅋ


이지리캐릭터인 입장이 불만이었던 오이카와는 일부러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대학을 골라 대학 데뷔를 시도하지만 대학 배구부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 결국 같은처지가...이런게 보고싶다!ㅇㅅㅇ/ 보고싶다봇~


sm은 겉보기완 다르게 m쪽이 주도권 갖고있다는게 넘 좋다.상대를 휘두르고 싶어서 m인 오이카와 좋지않은가!ㅋㅋ그리곤 정작 좋아하게된 상대는 s가 아니어서 혼자 애닳아 괴로워하길 희망!<-ㅋㅋㅋㅋ


카게야마가 오이카와 후배라니까 누가 오이카와 걔 완전 ~래 식으로 말해서 멱살잡은적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나는 의식의 흐름 카게오이 ㅇ<-<


뻘하게 고1 카게야마가 중3카게야마한테 가서 오이카와씨랑 사귀게 되는 방법 전수하는거 보고싶다. 당연히 죄다 실패해서 미래의 나 쓸모없네요 하는 중3보면서 우왓 오이카와씨 말대로 진짜 쿠소가키...ㅡ"ㅡ 이러는거ㅋㅋㅋ


일반인 대상 잡지들 태연하게 and를 ×로 쓰던데 월간 배구 미야기 출신 유망 세터 기사에 카게야마토비오×오이카와토오루 이렇게 되어있어서 무심코 찢어버리는 의미를 아는 사람인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후들후들 떨면서 오십음도로도 나이로도 내가 앞이잖아!분노할거같아요ㅋㅋ순서 틀린거 아니냐고 잡지사에 익명 클레임 넣고싶겠죠ㅋㅋ


카게야마는 오이카와 분노의 이유를 몰라서 찾는다고 기사 유심히 보다가 기껏 기사 틀린데 있다고 지적한게 하필 자기 키 그 사이에 더 자라서 기사보다 큰거라 오이카와를 더 분하게 만들거 같아요ㅋㅋ콩나물이니!콩나물이야!?불합리한 분노ㅋㅋ


싫다고 대놓고 말하면서 누구보다 카게야마를 인정하고있고 순수함과 도덕심에 대한 평가도 높은 오이카와와 그런 오이카와의 생각만큼 착하고 순수하진 않은 카게야마로 카게오이가 보고싶다.


토비오쨩의 매력 포인트는 뒷통수...

뒷통수 넘 귀여워요!ㅋㅋㅋ오이카와도 만져보고싶고 헤집어보고도싶고 때려보고싶기도 했으면 좋겠군요!ㅋㅋㅋ


초조할때 카게야마한테 앉아보라고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키는대로 한 토비오쨩의 머리 끌어안고 충전했음 좋겠군요ㅋㅋ일방적으로 후련해지고 가는 오이카와 뒤에서 마주 안을 타이밍인가 헤매던 카게야마의 팔만 허공을 스치는ㅋㅋㅋ


앞 안 보ㅇ... 숨 막ㅎ... / 가만히 좀 있어 봐! 하는 게 떠오르네욬ㅋㅋㅋ 저는요

내 머리 안아서 뭐하게

그럼 가슴요 겍 순수한 토뵤는 어디 갔을까~ 그런 거 처음 들어보는데.

주세요

싫은데

그럼 앞으로 저도 머리 안 줌


머리 안 줌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망설이다 옷 위로만이지?다짐 받으려들면 그럼 엉덩이도요!이래서 잠시 섹시함이라곤 하나도 없는 몸 흥정하고ㅋㅋ결국 한참 이득보는 거래가 된거 같아 오이카와한테 자기 뒤통수의 가치가 높은거 의아해할듯요


한발짝 진전 부족한 사이 오래 지속되다 다음주 오이카와씨 결혼식이라고 청첩장 못주지만 와달라하고 떠나서 괴로워하던 카게야마가 용기내 이 결혼 반대라고 식장난입했는데 오이카와 작은형 결혼식이고 들러리석에서 오이카와가 웃음 참느라 진동모드되어있는 카게오이


오이카와씨 좋아합니다! 그래서? ...네? 오이카와씨가 어쩌길 바라는거야?토비오쨩을 좋아해주길?거절해서 포기하는걸 도와주길?어느쪽?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며 웃는 그를 보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악마가 아닐까 생각하는 카게야마...


이와이즈미 최근의 마이붐은 예쁜 디저트가 나왔을때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려하면서 먹지마!아직 먹지마!이러는 오이카와를 무시하고 스푼으로 헤집어놓기ㅋㅋㅋ카게야마는 일단 이런 표면적인 싫어하는 짓은 안할거 같음ㅋㅋㅋ


천재에 대한 컴플렉스 외엔 딱히 힘든 일을 겪어본적 없는 온실화초 오이카와 잠든 모습을 내려다보며 내가 겪은 일 들으면 오이카와씨는 울걸요 속삭이는,결코 말해서 화초 색을 바래게 할 생각은 없는 이지메 경험자 카게야마같은거 보고싶다.


오이카와 관찰해서 상대 반응 여러가지로 예상해놓고 어떤 것에도 대응할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일상에선 늘 예상을 벗어나는 카게야마한테 휘둘렸으면~


자기랑 데이트하면서 오이카와는 계속 폰이나 만지작대고 있으니까 카게야마는 나랑 있으면 지루한가 시무룩하는데 오이카와 sns에 계속 토비오쨩 귀여워!이런거 치고 있었음 좋겠다ㅋㅋㅋ


우시오이라면ㅋㅋ 오이카와 사람을 앞에두고 휴대폰을 보는건 예의가 아니다. (우시와카쨩 재수없어!라고 sns에 씀) 대답은 나한테 해라. 엣?봤어?어떻게!?::ㅇㅅㅇ::


개그스런 감금물 보고싶다~카게야마한테 감금된 오이카와가 배구 하는 날 좋아하잖아!이럼 못하게 될거야,토비오쨩 지금이라면 없던일로 해줄게 등 열심히 설득하는데 오이카와씨가 제 비위를 맞추려고 하다니 신선하네요.더 해보세요.이러는거








Posted by 홍차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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