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봇질의 흔적들...부끄럽다...

고등학생 카게야마보다 고등학생 오이카와가 월등 어른스럽지만 어른이되면 반대인것도 어울린다.명랑하고 살짝 유치한 어른인 오이카와와 배구 외에는 모든것에 식어버린 카게야마

카게오이는 오이카와쪽 호칭이 이미 호감도 맥스급것도 매력인거같다.조금 기분 상하게라도 하면 팍팍 떨어짐ㅋㅋㅋ 뭐야?카게야마군?우리 아는 사이었던가?

카게오이봇 보니까 카게야마 휴대폰 대신 받는 오이카와도 보고싶다><되게 떫게 네 카게야마..의 휴대폰입니다 지금 주인이...이러는데 전화 상대가 폰 잃어버린줄 알고 전화한 카게야마라거나~ㅋㅋ설마 오이카와씬가요?다행이다.폰 잃어버린줄.. 버릴거야바보바보

버리지는 못하고 얄미우니까 저장된 이름들 다 엉터리로 바꿔준다고 보는데 리스트가 너무 적어서 안습ㅋㅋ겨우 가라스노 멤버들 있는거 다 자기식 호칭으로 고쳐놓는게 보고싶다.카게야마 나중에 상쾌군이 대체 누군지 고민해라!ㅋㅋㅋ

이와이즈미도 남자니까 남자애들 특유의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자기 잘생겼다고 생각하고있었으면~ㅋㅋㅋ객관적 미남인 오이카와의 끊임없는 후려치기에도 불구하고 오이카와는 기집애처럼 생겼다고 생각하고있겠지ㅋㅋㅋ

의외로 테크니션인것도 재밌겠지만 카게야마가 정말 정말 못해서 이러다간 의자에 앉지도 못하는 몸이 될까봐 열심히 협조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휴 오이카와 자기관리 철처한 타입같은데 편식쟁이면 핵귀욥겠다ㅋㅋ어른인척 카게야마한테 편식하지 말라고 잔소리하고픈데 자기가 더 가리는거 많아서 괴로워해라~><

싫은 음식 앞에 두고 카게야마한테 편식하지 말라고 잔소리 한 입장땜에 끙끙거리고있는데 그걸 본 카게야마의 그렇게 싫으면 안먹어도 되잖아요?제가 먹어줄까요?이런 태도가 더 어른스러운거같아서 분해하는데 보고싶다.토비오쨩주제에!ㅋㅋㅋ

우시오이의 경운 편식은 몸에 좋지않다고 선방 맞은 오이카와가 뭐 싫은 기색이라도 보이면 놀려주려고 눈에 불을 키고 보는데 우시지마 도련님이라 식사매너 철저하고 가리는거 전혀 없었음 좋겠다.

카게야마한테 오이카와씨는 먹는 모습도 멋지다는 소리 듣고 과도하게 의식하다 막 흘리는 오이카와 보고싶다.폼잡는거 실패하고 계속 쳐다보는거 같아 스트레스 받는다고 몰래 나와 쭈그리고 앉아 우유빵 먹는데 그걸 본 카게야마가 이번엔 귀엽다고해서 당황해라~

카게오이로 카레(티)셔츠 보고싶다~ㅋㅋㅋ갈아입을 옷좀 빌려달랬더니 세터혼 티셔츠 받아서 이건 놀리는걸까 고민하는 오이카와와 가장 멋진 옷을 골라서 건넸다고 생각하고있는 카게야마

수시로 이름으로 부르려다 견제당하는 카게야마랑 카게야마는 눈치도 못채는데 토비오쨩과 그냥 토비오 구분해서 부르고 삐지면 카게야마군이라고 할거같은 오이카와 모에~

개인적으론 얘네 사귀게된 뒤엔 놀리고싶을땐 토비오쨩,잘해주고싶거나 응석부리고싶을땐 토비오라고 부를거같아요.그러나 듣는쪽은 전혀 구분 못하고 부르는쪽은 늘 놀리고싶어할거같은ㅋㅋㅋ하지만 카게야마군이라고 하면 사과부터하겠죠!잘못한게 없어도!

카게야마가 사주겠다 했더니 오이카와가 싼거 집어서 싸울뻔하는 카게오이가 보고싶다. 오이카와씬 싸서 집은게 아니라 우유빵 좋아하거든!어제도 먹었고 오늘도 먹고 내일도 먹을거거든! ...그럼 음료수도... 애기한텐 안 얻어먹을거네요!바보바보메롱 ㅡ"ㅡ짜증

전 카게야마 살짝 무자각 s여도 재밌을거같아요.오이카와는 낮에 심술부린거 보복인가 조금 겁먹는데 카게야만 그저 우는 얼굴도 좋다 외엔 생각이 없고~낮에 싸운것도 이미 까먹은ㅋㅋㅋ

오이카와는 민트 고정이니까 카게야마가 핑크...!ㅋㅋㅋ

공부 가르쳐주다 하도 못알아들어서 자습시키곤 간식거리 사왔는데 카게야마가 열심히 교과서 들여다보며 뭔가 적는 모습에 잠깐 설렜다가 위인 사진에 수염그리고있는거라 짜증내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거의 옥쇄의 각오로 고백했는데 오이카와가 무서워하는 표정으로 도망가서 더 흥미를 가지게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싫어하거나 웃어넘기거나 화내거나 많은 반응을 상상하며 두려워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반응이라

태도에 비해 바르고 성실한 오이카와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못된 오이카와도 보고싶달찌ㅋㅋ고백해오는 사람한테 늘 못되게 굴어도 괜찮아? 이렇게 물어보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저기 못되게 굴어도 괜찮아?비싼걸 사달라고하거나 갑자기 불러내거나~마구 부려먹거나

바람 피우거나, 세후레 만들거나 그래도 괜찮아? 그리고 모든 질문에 부정적인 대답을 한 카게야마한테 전부 안된다고 한 사람은 네가 처음이라고 웃었으면 좋겠다. 싫은데요?돈없어요.연습중에도요?오이카와씨가 뭐든 더잘하잖아요.화낼거에요.무리입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고백한적도 없으면서 대뜸 오이카와한테 키스해봐도 되냐고 물어보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키스하면 그 사람을 진짜 좋아하는지 알수있다는 헛소리 주워들었음ㅋㅋ오이카와는 그걸 알고싶어하는게 이미 얘가 자기에게 마음이 있다는 증거라 짐작하면서도 단호하게 거절했으면~

꽃잎 짝수인 꽃 가지고 좋아한다 싫어한다 꽃점 쳐보는 망충소녀심 카게야마로 카게오이가 보고싶다.

당연히 얼굴이나,오이카와씨한테 참견해지는거 좋아하는거 같으니 성격일까나~?하면서 카게야마한테 자기의 어떤 점을 좋아하냐고 물어봤다가 예상과는 달리 구체적인 신체부위를 대서 쪼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취해서 카게야마 끌어안고 천재 유전자 아까워서 어떡해.여자랑 결혼해서 애 낳아!주정 부렸다가 다음날 쪽팔려서 죽으려고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카게야마가 멀쩡한 정신으로 예쁘고 배구 잘하는 오이카와씨 유전자도 아깝지만 헤어지기 싫다고 말해서 더 쪽팔림

이야미로 카게야마랑 라인할때는 키모카와이한 스티커만 보냈다가 그런거 좋아하는줄 알고 키모카와이한 인형을 선물로 받는 오이카와씨의 자업자득♪

남자끼리 끌어안고있지 말라고 남사스럽다고 이와쨩한테 들러붙어있는 오이카와한테 자각 못한 질투 발언한 우시지마에게 뭐야?부러워?우시와카쨩도 안아줄까?하고 자기 몸 희생한 심술부리려다 역시 안되겠다며 도망가는 오이카와 보고싶다.쌍방 정신적 데미지ㅋㅋ

애인하고 해보고싶은 로망 뭐 있냐는 질문에 한 파자마 나눠입어보고싶다고 했다가 오이카와한테 자기 파자마 바지 뺐기고 망연하는 카게야마 보고싶다.당연히 파자마 상의만 입고 수줍어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었는데 현실은 바지 짧다고 잘난척하는 오이카와~

어떤걸 원하는지 정확히 알면서 안해주는 삐딱한 오이카와가 좋아요.꼬맹이 토비오쨩 바지도 이렇게 짧은데 상의 입으면 어떻겠냐고 엉덩이도 다 안가려지겠다고 더 놀리려다 그게 보고싶은건데요?라는 카게야마 직구 맞고 얼굴 붉히는것두 좋구요

카게오이 첫날밤에 오이카와 무진장 시끄러웠음 좋겠다.^v^그 소리가 아니라ㅋㅋ저기 진짜 하는거야?잠깐!...생각할 시간이...생각할 시간 많이 있었다니 부족하거든!잠깐잠깐!..기다려주세요..지금 말도 안되는 상황인거같은...이런 식으로 시끄러웠으면ㅋㅋ

밤에 시끄러운 오이카와 다른 버전으로ㅋㅋ너무 느끼는 바람에 발음 다 새서 뭐라뭐라 많이 말하는데 카게야마가 하나도 못알아듣는게 보고싶다.

네?오이카와씨 잘 못들었어요.다시 말해주세요. 자꾸 되물어보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말능욕?

많이 마시고 다운되서 카게야마네 업혀왔으면서 중딩때 오이카와가 부실에서 졸고있으면 되게 조심스럽게 볼에 뽀뽀하고 도망치던 어린 카게야마 생각나서 자는척하며 속으로 또 몰래 뽀뽀라도 하려나 푸히히 웃고있는데 되게 적극적으로 만지고 벗기는 카게야마때문에

놀라서 깨어있다고 정신있는거 알리는 타이밍 놓치는게 보고싶다. 거의 반라 되고 나서야 잠깐! 나 깨어있어! 뭐하는거야!? 밀어내지만 카게야마가 놀라지도 않고 잘됐네요.ㅇㅇ하고 그대로 계속 진행해서 얼떨결에 첫경험ㅋㅋㅋ

내...내 순수한 토비오쨩을 돌려줘! ::8ㅅ8:: 파들파들

이와이즈미가 오이카와한테 못난이라고하기도 하고 막말하는게 더 친해보이고 부러워서 큰맘먹고 오이카와씨 못생겼어요!했다가 몇달동안 무시당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세죠에서 일상적으로 이와오이 부부드립 장난 잘 치는데 그거 듣고 동요하는 타교생들 보고싶다. 카게야마:좋아하던 선배가..결혼을 했나봐요.. 카라스노는 위로해줌 우시지마:좋아하던 애가..결혼을 한거같다... 텐도:괜찮아 골키퍼있다고 골 안들어가냐!

갑자기 찾아와서 카게야마 끌어안고 머리 한껏 헝클어놓고선 뭐냐고 동요하는 카게야마한테 쿨하게 애니멀테라피!한마디만 하고 가버리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선배들한테 애니멀테라피 뜻을 물어본 카게야마는...

자기가 카게야마한테 공부하라고해놓곤 자기쪽 안보니까 방해하고싶어지는 고양이같은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이와이즈미랑 오이카와 사이 오해한 카게야마가 이와쨩 찾아가서 자기가 더 오이카와를 좋아한다고 뺐을거라 선언하는거에 이와쨩이 의외로 맞장구 잘 쳐주는게 보고싶다.정말 오이카와한테 잘해줄수있는지 떠보고 합격시켜준 마마이와쨩이 간과한것.오이카와의 의사ㅋㅋㅋ

네ㅋㅋ카게야마 내심 합격시켜주고 오이카와를 잘 부탁한다까지 말했는데 사실은 아직 오이카와에게 고백하기 전이었으면ㅋㅋ어째서 자기 얘길 너네들끼리 정하냐고 화내는 오이카와한테 하도 당당하길래 이미 고백한줄알았다고 드물게 입장약해진 이와쨩

카게야마가 오이카와 때문에 자각도 악의도 없이 나쁜남자인게 보고싶다. 오이카와씨!오이카와씨가 권한대로 시험삼아 여자애랑 사겨봤는데 무리였어요.역시 오이카와씨가 더 좋다고 말하고 일주일만에 헤어졌습니다. 어째서 이런 보고 하나하나 하는거야!전화 끊어!

오이카와씨 남자 후배가 고백하길래 승락해봤는데요.키스 한번 해보고 바로 헤어졌어요.역시 오이카와씨가 아니면 남자하고는 기분 나쁘네요. 오이카와씨는 토비오쨩하고 키스한적 없습니다만? 있어요.전에 부실에서 오이카와씨가 졸고있을때... /전화끊어짐

뭐야!토비오쨩이 한달마다 여친 갈아치우고있는것도, 남자든 여자든 고백하면 승락해놓고 금방 헤어지는것도 오이카와씨의 탓이 아니거든?오이카와씨는 그저 내가 좋다고하는 토비오쨩의 기분은 일시적인거니 여러 사람하고 사귀어보고 정신차리라고했을 뿐이라구!

카게야마는 전혀 마음 숨길 생각이 없어서 카게야마랑 잠깐이라도 사겼던 사람들 다 오이카와라는XX 대체 누구야!이랬으면 좋겠다.잘못한건 카게야마인데 오이카와한테 원한이 쌓이는ㅋㅋ결국 주위에서 쟤좀 책임지라고 떠밀려서 사귀게되겠지.카게야마끈기?의승리ㅋㅋ

카게오이인데도 오이카와가 카게야마 놀릴겸 히나타한테 참견하고 친한척하면 질투하는게 아니라 히나타 뺐길까봐 견제하는것도 보고싶다. 오이카와씨한테는 이와이즈미씨도,우시지마도 있잖아요! 우시와카 얘기가 여기서 왜 나와? 진심으로 울컥해서 싸웠음 좋겠다.

카게야마가 고백했을때 고백에 대답은 안하고 대뜸 토비오쨩은 게이야?물어보는게 보고싶다.어리둥절한 카게야마한테 오이카와씨 남자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인기 없더라구.가끔 고백하는 남자애들도 뭐랄까~게이라기보단 오이카와 얼굴이라면 괜찮을지도?라는 느낌?그래서

오이카와씨 맨가슴이라거나 남자인게 확실한 맨몸보면 대부분 식는거 같던데...이렇게 주절주절 떠들다가 카게야마 보니 그럼 저도 벗은거 보여주세요!라는 표정이라 보여준단 소리는 아니거든 바보바보!이러는

카게야마한테 이와쨩하고 팔씨름 해서 이기면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호언했다가 네가 꼴보기 싫으니 일부러 져줘야겠다는 이와이즈미에게 매달리는게 보고싶다. 엄마 최선을 다해주세요 8ㅅ8/ 아파! 이와쨩! 이와이즈미님!ㅠㅠ

일부러 카게야마가 좋아하는 음료수 피해서 뽑아주는 오이카와한테 오이카와씨가 제가 좋아하는거 기억해줘서 기쁘다고 말하는 카게야마. 너 비꼬는 솜씨가 좋아졌다? ?

카게오이 사귀면서 가치관 다른거 너무 많으니까 기준점을 이와쨩으로 삼았으면 좋겠다. 그건 이와이즈미씨라도 화낼걸요? 이와쨩이라면 그런식으로 말 안해! 싸울때마다 누구 잘못같냐고 이와쨩한테 전화해 물어봐대서 둘이 사이좋게 차단당함ㅋㅋㅋ

어제 알티 본거 카게오이로... 토비오쨩 오늘 주말인데 약속있어? /아니요. /루저새끼. /ㅡ"ㅡ /오이카와씨는 데이트있지롱! /...아 네 /너랑 /!?

끌린다를 꼴린다고 잘못 쓴거 보고 저걸 잘못쓰는 사람이 있단말야?놀랐다가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씨한테 꼴린다고 잘못써서 이자식이 장난치는건가 아니면...하고 온갖망상을 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어진 커플충

베개나 인형같은거 안고자는 타입이라 카게야마를 다키마쿠라처럼 끌어안고 자놓곤 부끄러워서 어쩐지 딱딱하다는둥 뜨거워서 기분나쁘다는둥 불평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멋대로 끌어안고 자는주제에 무거우니 살빼라고했다가 좀더 폭신해지게 살찌라고하고 이랬다저랬다~ㅋㅋ착하게 상대해주다 오이카와가 잠든 얼굴 보면서 저는 베개가 아니라구요.불평하는 카게야마도요~

괴멸적으로 말 안통하는 카게오이 보고싶다. 오이카와씨는 왜..하다 말 삼킨 카게야마한테 빈정빈정 오이카와씨는 왜 오이카와씨냐고?토비오쨩은 줄리엣쨩인가요?놀리니까 오이카와씨 전여친 얘기같은거 듣고싶지않아요!이러는거 ..토비오쨩 로미쥬리 몰라?(동공지진)

일상에서 다정한 분위기로 함께 노닥거리고있다가도 자잘한일 잘하는 오이카와 보고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씨는 뭐든지 잘하네요.말했다가 얼굴에 뭐 집어던져지는 시츄가 보고싶다. 내가 잘못했지만 네가 나쁘다고 사과아닌 사과하는 오이카와

같은 중학 출신은 자연스레 집도 가깝다고 생각할수있는게 좋아~ 카게오이 조깅하다 맨날 만났으면 좋겠다.

겨울에 꽁꽁 싸매고 조깅하는 오이카와 마주친 카게야마가 쫓아 달려가서 멋대로 목도리랑 마스크 벗겨보는게 보고싶다. 무시하고 지나치길래 오이카와씨 아닌가해서요. 모르는 사람이면 어쩔려고 그래 이 바보야! 오이카와씨 맞잖아요?

운동부 후배생활이 몸에 배어서 시간 약속 딱히 안하고 내일 데이트하자고 하면 아침 7시에 오는 카게야마.

꺼져!휴일이니 오이카와씨는 열시까지 잘거야!

그럼 더 자요.저는 보고있을게요. 그 말 듣고 잠이 덜 깬 상태라 도로 자려고 누웠다가 몇초만에 뭘 보는데!?벌떡 일어나는 오이카와. 오이카와씨의...방에 있는 배구잡지요. 거짓말하지마!

동거 카게오이 오이카와가 아침에 못일어나고 이와쨩 5분만 더...이러면 안깨우고 자는거 보고만있어서 지각하게 만들거같다. 이와이즈미씨라면 때려서 깨우겠지만 전 안깨웠어요. /천연덕 깨워달란말야 바보야!

오이카와가 카게야마 앞머리 잘라주다 실수로 빙구만들어버리는게 보고싶다.카게야마는 별로 신경안쓰는데 오이카와만 죽도록 미안해할지도ㅋㅋ

카게야마 자기 외모 무관심해서 히나타가 놀리면 그때 조금 발끈했다 또 금방 익숙해졌음 좋겠어요.카게야마의 외모에 카게야마보다 훨씬 관심 많은ㅋㅋ오이카와만 미안해서 자꾸 사과하고 챙겨주려고하면 별일 아닌데 신경써주니 좋은일인가보다<-ㅋㅋ

평소에 자기쪽에선 잘 안들러붙던 오이카와가 카게야마 볼이랑 이마 만지작거리다가 으앙 못난이 토비오가 더 못나졌어!8ㅅ8이러는건 쬐끔 얄밉지만 그러면서 자꾸 이마에 뽀뽀해준다거나 빨리 자라게 야한거하다고한다거나 그래서 좋아할거같아요ㅋㅋㅋ

못난이 입에달고 사는데 사실은 카게야마 얼굴이 취향이라 괴로워하는 오이카와가 좋아요><빨리자라라며 앞머리 잡아당길땐 얄미움이 더해지겠지만요ㅋㅋ초반엔 오이카와가 하도 잘해주니 이대로 안자라는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점점 자랄수록 이제 거의

되돌아왔다며 얼굴 마주보고 방긋웃는게 기뻐서 돌아오는것도 좋구ㅋㅋㅋ뭐든 좋은 카게야마?ㅋㅋㅋㅋ

앞머리 자라면 이제 안해주려나 싶어 스스로 조금 자를까 생각도했었는데 다행히도ㅋㅋ조금 자란 앞머리 오이카와가 손으로 갈라주면서 이마에 뽀뽀해줘서 안자르고,오이카와 흉내내서 카게야마도 오이카와 앞머리 올리면서 이마에 입맞췄으면 좋겠어요

오이카와가 입술 삐죽이며 이런건 어른이 애들한테 해주는거라고 투덜거리면 애취급했던건가 조금 충격받지만 자기도 갚아주면서 조금 부끄러워하는 오이카와도 봤으니까 만족ㅋㅋ

전에 고양이 꼬리 잡아봤자 싫어하기만 한단 알티 같이 고양이 귀꼬리 생겼는데 카게야마가 만지작대도 심드렁한 오이카와 보고싶다.꼬리 잡아당기면 저기 계속 발 밟히고있는 기분이니 그만둬줄래?이러고 귀밑 만져주면 쳐내면서 동물들이 거기 만져주면 좋아하는건

동물 다리로는 잘 안닿는 부분이라 그렇지 오이카와씨한테는 훌륭한 손이있거든요!또 밀어내서 카게무룩ㅋㅋ고양이 기분좋게하는법 검색하러간 카게야마 뒤에서 자꾸 카게야마가 손댄 부분 만지작댔슴좋겠다.스스로도 할수있다는거지 기분좋지않았던건 아니라...ㅋㅋ

검색의 힘으로!ㅋㅋ캣닙 쿠션 주문했더니 오이카와가 자긴 안보고 쿠션만 물고빨고 안고 뒹굴어서 부러운 마음에 자기한테 캣닙가루 뿌려보는 바보 카게야마.고양이 혀로 계속 핥아지는게 엄청 아프다는걸 알게됐으면ㅋㅋ게다가 오이카와 분위기가 심상치않아서,다시보니

아까 갖고놀던 쿠션 이미 터져서 솜튀어나와있고,우와 나 이대로 대형고양이한테 죽는건가 싶은데 그게 딱히 나쁘진않은기분.눈동자까지 핥아지나 긴장한 순간 오이카와가 카게야마 쪽 보면서 토나온다그래서 상처받아라!ㅋㅋ욱욱 토하면서 토비오쨩땜에 이상한거 먹었잖냐고

원망하지만 고양이는 원래 토쟁이니까~ㅋㅋ솜 뱉어내고 울상짓는 오이카와. 것참 이렇게 고양이의 로망아닌 부분을 컾썰로 풀으니 그냥 꼬리만지니 흥분해서 냥냥보다 더 매니악한 느낌이야;ㅋㅋ

멍카와의 경우에는 진짜 강아지처럼 오이카와가 고무공 소중히 쥐고있길래 던지고 놀아줘야하나 손댔더니 내꺼 건들지말라고 으르렁ㅋㅋ

사람 음식은 염분 많아서 지금의 오이카와씨한텐 안돼요하는거 누가 뭐래?코웃음 쳐놓곤 빤히 보니까 못견디고 소세지 하나 집어서 내미는데 카게야마 손만 덥썩 물고 속았지!하며 비웃는게 좋아요.고양이때는 고양이 기분 좋게하는 법 검색했는데 이번엔 강아지혼내는법 검색하는 카게야마

그래도 나갔다 들어오면 반갑게 왔어?하면서 현관으로 달려오다/본능ㅋㅋ정신차리곤 도로 들어가려는 모습이 귀여울거같아요.카게야마한테 못된소리만 할때도 꼬리는 막 흔들리고있다거나~ㅋㅋ

강아지 혼내는데 쓰는 방법인 된소리 크게 내는것 해보니 오이카와 입으로는 토비오쨩 바보야?시끄러워!이러는데 귀도 꼬리도 축 처져있고 움찔거리는 반응이 귀여워서 자꾸 소리쳐보면 짜증내면서 물거같아요.카게야마 물린채로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했으면ㅋㅋ

밤에 미안해서 자기가 물었던 곳 핥아 주다가 열중하는 바람에 자는 카게야마 깨우기도 하고 입에 우물우물 문 채로 잠들기도햇음 좋겠어요.이불 베개 다 뺐기고 깨어나니 팔도 저린 카게야마ㅋㅋ

오이카와한테 이와쨩이 계속 큰 존재일거라는게 넘 좋다.카게야마가 이 사람은 맘만 먹으면 자기들 헤어지게 할수 있을거 같다고 거북해했으면 좋겠다.오이카와 애인이 대놓고 이와이즈미가 눈엣가시라고 하면 어이없다는듯 난 오이카와가 눈엣가시다!라고 말해줄 이와쨩모에

사귀게 된 뒤로 오이카와가 자꾸 뒷통수 만져서 신경쓰이는 카게야마 ㅇ0ㅇ/

머리 쓰다듬어주는것도 아니고 밑에서 위로 어색하게 만져대서 이상한 기분일거에요ㅋㅋ오이카와가 동글동글~하고 자작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만졌으면 좋겠네요.

토비오쨩은 오이카와씨의 애인이니까 머리만지기 맘대로야~내꺼니까~이래서 혹시 소유욕 표현인가 기뻐져 그럼 오이카와씨는 제건가요?물어보면 단박에 아니라고 할거같아요ㅋㅋ이기적ㅋㅋ

그만 만져요!닳는다구요!피하면 자라나라머리머리하면서 쫓아다니며 문질문질ㅋㅋ대머리 걱정한게 아니거든요! 보복으로 자기도 만지겠다 선언해도 응 그러든지 이런 반응이라 약올라서 그럼 허락받았다며 엉덩이 만졌으면 좋겠네요.공평하게 머리만지라고

펄쩍 뛰는 오이카와한테 싫어요.어디 만지든 제 맘이죠!드물게 세게 나가서 오이카와 분해했으면ㅋㅋㅋ

여장이든 여체화든ㅋㅋ치마 입은 오이카와 봐도 별 표정 변화 없이 속옷도 여자건가요?치마 들춰보는 카게야마 때문에 오이카와만 엄청 동요하는게 보고싶다.

카게오이 서로 얼빠인것도 좋다.싸우다가 카게야마가 당분간 얼굴 보지 말자고 나가버리면 오이카와는 엄청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카게야만 그저 얼굴 보고있음 화 풀릴거같아서 계속 화내기위해 나간거라거나~ㅋㅋ

반대로 오이카와는 카게야마 얼굴 보고있으면 놀리고싶고 장난치고싶어지는 종류의 호감인게 좋음.괜히 볼 잡아당기기도하고, 잘생겨보이면 얄미워서 틱틱거리고~ㅋㅋㅋ

이건 비밀인데 말이지(속닥속닥 오이카와씨는 잘생겼지만 토비오쨩은 귀여우니까 귀여운 행동 많이 해줘야해!^^ 다음날 자기 얼굴과 귀여운 행동에 대해 얼마없는ㅋㅋ친구들한테 상담했다가 씩씩거리며 오이카와 찾아왔음 좋겠다.귀여운 연하공 모에~/야광봉

말다툼하다가 오이카와가 열받아서 두다다 쏴대고선 속으로 좋아 흥분하지 않고 조목조목 잘 말해줬어.오이카와씨 어른스러워..애써 침착 찾으려고 자화자찬하고있는데 카게야마가 들은거 전혀 입력 안된 표정으로 울지마세요? 이래서 폭발하는게 보고싶다. 안울었어!안울었다고!짜증나서눈물남ㅋㅋ

오이카와 볼 쫀득말랑할거같다.자는 오이카와 볼 몰래 만져보다가 하도 감촉 좋아서 열중해 집어보기도하고 만지작거리는 카게야마와,자는척하면서 기회를줬더니 이자식 뭐하는거야?!안달내는 오이카와 보고싶다.한참 만지다 뭔가 각오를 하는 기색이라 드디어 뽀뽀라도

하나 지나친 기다림에 이미 매우 기준이 낮아진ㅋㅋ기대를했더니 양손으로 볼 잡고 쭉 잡아당겨서 아파!성질내며 방금 깬척하기~

오이카와 휴대폰으로 문자 치는거 진짜 빠를거 같죠!라인으로 대화하면 카게야마가 대답할 새도 없이 자기 할말만하고 스티커도 마구 보낼거 같아요.카게야마 초보같이 자기가 치려던말 오이카와 말에 밀려 사라졌다고 당황하고 겨우겨우 친게 저도 말좀 해요 였으면ㅋㅋ

카게야마 기독표시 개념도 없어서 오이카와가 기다려줄때 느릿느릿 치다 오이카와씨 보고있나요?대답해주세요.저기요?불안해할거같아요.오이카와는 그런 내용으로 연달아 오는 라인 카게야마 바보라며(귀엽다며 이와쨩 보여줬다 애 놀리지말라고 혼나구요

토비오 있잖아..이렇게 운 떼놓고 더 안보내기!보통 쨩 안붙일땐 진지한 얘기가 많으니까 초조해진 카게야마가 전화할때까지 성격나쁘게 웃으면서 기다릴거같아요.반대로 카게야만 말 도중에 전송 안누른채 자긴 보낸줄알아서 의도치않게 오이카와농락하고

카게야마가 큰일났어요.까지만 보내고 그 뒤 있던 히나타가 바보짓했더거나하는 시시한얘기 보내는걸 잊고선 폰 방치하는바람에 걱정한 오이카와가 기다리다못해 다른 카라스노학생 연결해서 카게야마한테 막 성질내는일도 있었음좋겠네요.

그 말만 하고 끊으면 어떡해!소리지르는 오이카와한테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씨 저 걱정했나요? 지금 만나러 가도 돼요? 이러곤 달려갔음 좋겠어요.덕분에 연애중인거 카라스노에 대공개☆같은거요ㅋㅋ 

토비오어 오이카와씨는 이상한 옷이 잘어울리네요? 뜻 잘어울려요! 멋있어요. 물론 안통함ㅋㅋㅋ 오이카와씨어와 토비오어라는 다른 언어를 쓰기때문에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두사람~

시라토리자와 갔다면 오이카와는 현 no.1 세터로 불리지 못했을거같음. 그냥 시라토리자와의, 우시지마의 세터 중 하나. 억지로 데려온걸 후회하는 우시오이가 보고싶다.

오이카와 짧게 자른 관리 잘된 손톱으로도 손아귀 힘이 하도 세서 카게야마 등에 자국 죽죽 남겼으면 좋겠다.

다음날 아침에 정작 오이카와는 팔팔하고 카게야마가 왠지...몸이 너무 아파요...ㅡ"ㅡ 이러면 웃기겠군ㅋㅋㅋ

데이트 약속에 일부러 조금 늦게 가며 곤란해하는 토비오쨩이나 보고 즐길까 했는데 귀여운 여자애들한테 헌팅당하고 있어서 삐지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오이카와 이와쨩이 옆에 있을땐 맘놓고 우시지마한테 으릉크릉하는데 혼자 있을때 만나면 싫은 소리는 해주지만 내심 쪼는 치킨인것도 귀여울거 같아~ㅋㅋㅋ

동향 선배라는 이유로 신입생 환영회에서 술먹고 뻗은 카게야마 강제로 떠맡아 자기 집에서 재워주게 된 오이카와가 얄미우니까 내일 아침에 당황하는 꼴이나 보겠다며 훌훌 벗고 카게야마 옆에서 자다가 밤 사이 진짜로 따먹히는게 보고싶다.

원래 오이카와의 계획 아침에 옆에 벗은 선배가 토비오쨩...너무해...이렇게 말해서 놀라는 모습을 즐긴다. 현실 ㅡ"ㅡ? 꿈 아니었어요?

토비오쨩은 꿈에 종종 나오던 적극적인 오이카와씨와 꿈에서 하던대로 한거 뿐이었음 좋겠네요. 설마 진짜 오이카와일거라곤 생각못하고~ㅋㅋㅋㅋ

카게야마 옷도 다는 아니지만 조금 벗겨놓지 않았을까요?오이카와는 그런 연출해놓고 싶었을테니깐요.진짜가 되고 말았지만~ㅋㅋ 하면서 오이카와씨 평소와 다르게 거부하네요...그래서 더 좋아요..이렇게 말해서 평소?뭐?경악하는 오이카와 보고싶어요

여체화됐는데,오이카와 스스로도 자기가 여자라면 쭉쭉빵빵 미녀일거라고 자뻑했지만 그냥 원래 오이카와에서 조금 작아지고,조금 가늘어진것 뿐이라 당황하는게 좋다.어릴때부터 봐왔던 이와쨩이 보기엔 그냥 중1정도의 오이카와라서 그냥 어려진거 아냐?싶은거~ㅋㅋ

가슴 오히려 작아진거 아닌가요?이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어...ㅋㅋㅋ 여자애 된거 맞냐고 어려진거 아니냐고 대놓고 의심해서 울컥하며 셔츠 걷으면서 벗어서 보여줄까?빽 소리지르는데

네! /도로입음

옷위로 주물주물해보는데 만져질거 되게 없었음 좋겠어요.ㅋㅋㅋ우와 말랐어;작아; 감탄하는 카게야마 품에서 오이카와는 안간힘을 써서 빠져나가려드는데 꿈쩍도안해서 서러운 바람에 눈물 글썽~

게다가 남자일땐 비록 허세가 섞였지만 난 언제든 얠 쳐내고 거부할수있다는 자신감이있었는데 온힘을 다해 바둥대도 꼼짝도 못하겠어서 더 서러울거같아요.카게야마는 전혀 힘든기색도 없고 힘없이 싫어싫어만하는 오이카와 안고서도 강제라는 자각없음

배 근육 없어졌어요!오이카와씨 중학생때도 없지않았나요?여자가된 애인 맨살 만지고있는데도 왠지 천진한 반응에 오이카와 더 비참하다거나~그러다 결국 울렸으면 좋겠네요. 오이카와씨를 함부로 만지지마!바보!바보토비오ㅠㅠ

전에 풀던 고양이 귀꼬리 생긴 오이카와로 카게야마가 웹에서 얻은 지식으로 고양인 엉덩이 때리면 기분 좋아진다던데 해보자고하는게 보고싶다.미쳤냐고 거부하다가 정작 할때 감질나게하지 말고 더 세게때리란말야! 재촉하는 바람에 부끄러워서 죽으려고하는거~ㅋㅋ

오이카와씨 죽어야겠어...죽을거야... 시름시름 괴로워하는거 보고 아파서요?역시 너무 세게 때렸나요? ...역시 너를 죽이고 죽어야겠어... 이러는게 보고싶다~

식당에서 사람들이 운동부 애들 덩치크고 무섭게 생겼다고 수근거리니까 오이카와가 벌떡 일어나서 이와쨩 욕하지 마세요!키도 작거든요!?이랬다가 이와이즈미한테 맞는게 보고싶다.

사귀게 되고 나서 입장 반대되는것도 귀엽겠다. 토~비~오~쨩~!이렇게 부르면 카게야마가 단박에 싫어요.하는거ㅋㅋㅋ 오이카와씨가 그렇게 부를땐 억지부리려는거잖아요!

여친 없을때 고백하는 사람은 무조건 OK하는 오이카와한테 타이밍 좋게 고백해서 사귀게되는 카게야마와 늘 누군가 고백한다.사귄다.자기가 차인다의 루트라ㅋㅋ카게야마가 좀처럼 차주질 않아서 괴로워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어느날 갑자기 자기 변덕 거의 다 상대해주고,이렇게 오래 사귄 사람 처음이지않나 깨달은 순간 무서워하며 빨리 차이지않으면하고 초조해하는 삐뚤어진 오이카와도 좋아요><

카게야마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게하려고 못되게 굴다가 안전이별 기사같은거 보고 혼자 쪼는것도 재밌을거같아요.카게야마는 못되게 구는거에 전혀 데미지를 받지 않았기대문에 무의미하게 무서워하는것도 좋고,카게야마가 가끔씩 무섭게구는것도 좋구요

오이카와 몰랑몰랑해보여.몸도 유연했으면 좋겠다.유연 운동하는데 몸 딱딱해서 발끝에 손 안닿는 카게야마 괴롭히려고 등 꾹 누르기도하고 오이카와씨는 이 자세도 되지롱!놀리다가 그래서 밤에 그런 힘든자세도 되는거군요.순수를 가장한 카게야마 성희롱에 화냈으면

오이카와가 목덜미에 키스마크좀 남기지 말라고 펄펄 뛰면 키스마크 남긴적 없는데요?그건 그냥 깨문 자국이잖아요?이러는 카게야마 호시이...

오이카와가 카게야마한테 뭐든 가르쳐주는 시츄가 좋다.연상답게 상냥하게 알려주고 푸흐흐 웃으면서 넌 정말 배구 외엔 아무것도 모르는구나~해줬으면! 괜찮아 오이카와씨 가르쳐주는거 제법 좋아해. 그럼 서브... 그건 싫어 :P

카게오이 나이차 넘 이상적이야><일년만 늦었어도 만나지 못할뻔했고,일년 빨랐으면 지금과 관계가 크게 달랐겠지.오이카와가 그나마 카게야마를 귀여운 후배라고 생각하는건 2년차 후배이기 때문에...

그래서인지 연령차 패러렐이 잘 생각안난다.카게야마가 어리면 오이카와랑 접점이 없을거 같구,오이카와가 어리면...전에 풀었던 카게야마 선수 기사에 악플다는 초딩카와밖에 생각 안나...ㅋㅋ

카게야마는 웃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우시지마는 역시 초딩 저학년이 보기에 무섭겠지?ㅋㅋ천재선수들 기사에 악플달다가 삼자대면하게된 초딩오이가 우시와카 보고 쫄아서 우는거 주세요~ㅋㅋ카게야마는 일단 애 달래보려고 웃었다가 더 울림ㅋㅋㅋ

오이카와는 성실하지만 잘수있는 한계까지 자고싶어할거같고 카게야만 피로 회복만 되면 벌떡 잘 일어날거같음.그래서 드물게 먼저 깬 오이카와가 자는 카게야마 만지작거리는게 보고싶다.자는 모습은 귀엽다며 볼 꾹꾹 눌러보기도하고 코 집어보고 찡그린 표정 사진

찍기도하고 놀다가 카게야마 귀에 대고 속닥속닥 토비오쨩 눈 질끈 감은거 다 티나니 이제 그만 눈 뜨면?

고집스레 눈 꾹 감고 안뜨면 여전히 속닥속닥 설마 오이카와씨의 모닝키스 기다리고있는거야?하지않는데~ 그러다 입술에 따뜻한게 닿은 느낌이나서 번쩍 눈 뜨면 카게야마 입에다 손가락대고선 장난 성공했다며 씨익 웃고있는 오이카와 확 끌어당겨서 키스했으면좋겠다

자기 우산도 있으면서 씌워달라고 오이카와가 들러붙으면 카게야마는 응석부려주는게 귀엽다고 생각할거같다.단지 우산 드는게 귀찮았을 뿐인 오이카와~ㅋㅋ하지만 잠시후엔 넌 어떻게 우산도 못쓰냐며 자기 머리카락 뜯겼다고 우산 내놓으라고 난리치고 싸우겠지.각자 쓰고 가라!

클리셰지만ㅋㅋ카게야마가 쓰다듬어보려다 놓친 고양이 안아들고선 얘는 토비오쨩이 싫대요~놀리는 오이카와한테 안아봐도돼요?물어봐서 고양인줄알고 허락하면 고양이랑 함께 오이카와까지 와락 끌어안는게 보고싶다.놓으라며 고양이 앞발 잡고 카게야마한테 고양이펀치

먹이는것도~ㅋㅋ심한짓 못하니까 나름 짜증을 표현한다는게 애교스러워보이는거 좋아>< 뭐해 네코쨩!손톱을 세워! 이러면서~ㅋㅋ 으으 하이큐의 선배라고 후배 막대하지 않는 말랑한 분위기 진짜 좋다.하지만 후배는 선배에게 심한짓 해주세요 <-

카게야마한테 콩깍지가 심하게 끼인 카게오이도 보고싶다.카게야마 고백에 조금 설레고 동요한채 자기가 괴롭혀서 싫어하는거 아니었냐고 물어보면, 그렇게 귀여운 애가 메롱하는데 싫을리가 없잖아요!란 대답에 오이카와의 정신은 우주로..귀여운 애?누구?멋진 오이카와씨?

쿠로쨩이라고 부르는것도 좋지만 테츠군도 괜찮은거 같아...쿠로오가 그렇게 불리기 싫어할거 같아서 더~ㅋㅋㅋ

카게야마는 정리를 잘한게 아니라 아마 관심있는게 배구 외엔 적어서 방에 물건이 적은걸거에요ㅠㅠㅋㅋㅋ이것저것 흥미 많은거 같은 오이카와는 방 어질러놓는 우리의 동지일 것/아님ㅋㅋㅋ

오이카와 여자애들이 선물로 준 귀여운 물건들 사용하고 있다면 귀엽겠다.사복일때 캐릭터 티셔츠 입고나온다거나 유행하는 마스코트 스트랩 달고있거나~ 연습 없는 휴일엔 동물잠옷 입은채로 거실에서 뒹굴뒹굴~하다 카게야마 만났으면<-이 부분이 카게오이충

늘 빠릿한 오이카와만 봐와서 거실에서 꿈지럭대는 동물ㅋㅋ보고 평소 모습과 갭을 느낄거 같아요.모에는 없이ㅋㅋ약간 질색하는 표정으로 오이카와씨 그런거 좋아하나요?물어봤는데 여자애가 준 선물 그대로 입는다는거 듣고 질투했으면

애초에 입고있던게 동물잠옷이었으니 카게야마가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로 다른 잠옷 사오려나 했더니만 란제리같은거 사와서 들이대도 좋을거 같아요.이것도 잠옷이잖아요.사오면 입어준다면서요! 오이카와씨 그렇게까지 말한 기억 없는걸;

그런 치렁치렁한거 입었다간 거실에서 뒹굴지도 못하잖아!항의하면 그래서 더 좋아요!이럴거 같아요.오이카와가 빈둥거리는것은 카게야마에겐 최애캐 캐붕같은것ㅋㅋ오이카와씨를 뭘로 생각하는거냐고 투덜거리면서도 결국 밀기에 져서 입어줬음좋겠네요.

키스...까지만 말하고 쩔쩔매는 카게야마한테 키스해주면서 키스 해주세요였을까 키스 해도되나요였을까 궁금해하는 오이카와 다음엔 답답해도 기다려 보자.

카게야마가 오이카와를 되게 어이없는 이유로 빗치라고 하는게 보고싶은것이다. 음음 어떤 경우가있을까? 키스 경험 많다고? 전 여친이 한손으로 세는건 넘어서?ㅋㅋㅋ

괜히 놀리고 싶고 장난걸게되는 오이카와쪽이 미성숙한 퍼피러브라 짝사랑하는 카게야마가 쭉 오이카와가 자각할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좋다.한참 후에야 그게 유치한 호감의 표현이란거 깨닫는 순간 나타난 카게야마가 추억으로 만들게 두진 않겠어요.하는거

물론 빠가같은 카게오이도 매우 좋아함~!ㅋㅋㅋ 카 : 좋아하는 사람이 만날때마다 메롱을 하는데요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A : 초딩이냐!

원래의 오이카와가 딱히 나쁜짓 한적은 없는데 카게야마에게 성격 나쁜 선배로 기억되고있는것처럼 FHQ의 오이카와가 용사일행한테 난 나쁘지 않은데 왜 퇴치하려는거야! 8ㅅ8/항의하는게 보고싶다.

사로잡힌 마왕님이 자기는 꼭두각시일 뿐 죄가 없다고 주장해서 카게야마가 심문하는게 <-이 부분이 특히!ㅋㅋㅋ보고싶다.마족이 구하러 오지도 않지않냐는 오이카와 말빨에 점점 정말인가 넘어가다가 막판에 쿠로오랑 도망치면서 혀내미는거보고 약올라했으면ㅋㅋㅋ

일부러 제일 안믿을거 같은 카게야마한테 매달리면서 토비오!토비오쨩은 나 믿지?이러는 삐뚤어지고 책략가인지 도박사인지 모를 성격ㅋㅋ의외로 카게야마가 넘어가니까 용사일행한테 다 친한척하고 다녔으면 좋겠다.탈출할때 실컷 약올리고선 당연히 또잡히기를~

또 잡혔을때 일부러 얄미운 말투로 토비오쨩 화났어?이제 오이카와씨 죽는거야?고문당하는거야?도발하는거 내려다보면서 우선은...패게 해주세요!이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어요.ㅋㅋㅋ도망칠 자신 있어도 살짝 쪼는 대왕님☆

오이카와 멋대로 만지면서 얌전히 저한테 귀여워해지기만 하세요!하는카게야마가보고싶다.

ㅇㅇ할때 오이카와가 정신 없어지면 카게야마라고 부르는것도 좋다.토비오,토비오쨩은 후배라는걸 자신에게 열심히 주입시킨 의식해서 부르는 호칭이라~그 정도로 정신 놓은게 부끄러워서 끝나면 카게야마군이라고 부르고.카게야마는 왜 호칭이 퇴화했는지 싫었는지싶어 전전긍긍

세죠 학교축제에 경품으로 오이카와와 1일 데이트 같은거 나오면 카게야마가 낙찰받는게 보고싶다.

오이카와한텐 카게야마 늘 용돈 부족한 꼬맹이 이미지지만 외동이라 많이 받는 편이고 배구 외엔 쓰는거 없어서 저금 많을거같다.자꾸 낙찰가 올리니까 경품이 무대에서 벌떡 일어나며 바보야!이럴 돈 있으면 오이카와씨한테 빵이나 바쳐! ?데이트할때 사드릴게요.

이 대화 듣고 카게야마랑 경쟁적으로 낙찰가 올리던 여자애들이 ㄷㅏ 포기했으면 좋겠군ㅋㅋ데이트권 남자가 낙찰 받았다고 웃음거리돼서 오이카와는 신종 이지메하는건가 파르르 데이트 깽판 치려고 씩씩거리며 나왔는데 예상 못했던 착실한 보통 데이트에 설레어라 얍

무슨 데이트를 아침 8시에 보자는거야?안되겠어 토비오쨩 오이카와씨가 상식을 가르쳐줘야지! 이런 맘으로 나왔는데 종일 함께 밥먹고 동물원가고 영화도보고 예상과는 달리 보통 데이트하면서 의외로 얘랑 노는거 즐겁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저녁 먹고 헤어지려는데

소극적으로 오이카와 소매 잡아끌며 하루는 24시간이잖아요.이러는걸 바로 면박 못주고 조금 귀엽다고 생각하고만 오이카와의 패배. 같이 호텔이라도 가줄까 놀리는거 집 비어있다고 데려가서 잡아먹..지는 않고 둘이 배구 시합 녹화한거 보며 노닥거리다가


카게야마 고백에 오이카와가 거절의 의미로 미안이라고 했는데 계속 뭔가 바라는듯이 빤히 바라봐서 부담스러워하는게 보고싶다. 왜? 미안하고 끝인가요?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거나,남자는 싫다거나,배구에 전념하느라 애인만들 생각없다거나 그런 보충은 없나요!

추궁하는 기세에 발끈해서 이미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오이카와씨는 남자도 싫고,토비오쨩은 특히 더 싫고!사실은 미안하지도않지롱! : P 이래서 둘이 싸웠으면~ 근데 이럼 얘네 어떻게 사귀게하지...ㅋㅋㅋ

최면물의 클리셰로 최면술 그냥 해본건데 덜컥 걸려서 하라는대로 다 하는 오이카와 만지작거리다 자길 좋아해달라는 명령은 최면 깨면 어자피 다 잊어먹으니 허무해지는 카게야마랑,걸린척 카게야마 놀려주려다 진짜로 몇시간 기억이 날아가서 무서워하는게보고싶다.

안할거 같지만 오이카와나 카게야마가 동인남인 패러렐은 한번쯤 보고싶네요~ㅋㅋㅋ일코하는 남덕st여도 웃길거같고,여성향 덕질하는것도 보고파요~ㅋㅋㅋ

오이카와는 흥하는것만 팔지도 몰라요.오이카와씨는 마이너엔 관심 없거든!ㅋㅋ오이카와가 카게/히나 파면서 카게야마 얄미운 녀석이지만 최애컾 공으로 두다보니 가끔 멋져보이지 않는것도 아니군 'ㅅ' -3 이러는거 보고파요~ㅋㅋㅋ

ㅋㅋ카게야마는 일반인인데 오이카와 좋아해서 오이카와가 그런거 좋아한다는거 알고나서 그럼 카게오이는 어떠냐고 떠보는게 보고싶어요!ㅋㅋ뻔뻔한 오이카와가 엩 그게 뭐야 날 커플망상에 넣다니 기분 나빠!이런 반응이라 자기가 하는짓좀 생각하라고 떠봤다가 진짜로 열받는것두요

카게야마가 화내니까 일단 바른말이긴 해서 앞에선 알았다고 해놓곤 속으로 동진줄 알았는데 역시 재수없다며 앞으론 몰래 해야겠다 결심하는 오이카와~ㅋㅋ몰래 덕질하며 카게야마 캐붕시키고있는데 카게야마가 카게오이 책내면 진짜 짜증낼거같아요!ㅋㅋ

창고에 길냥이가 새끼낳아서 새끼한테 사람이 가까이 가면 살기띈 눈으로 쳐다보는 어미고양이가 무섭지만 그래도 새끼고양이 가까이서 보고, 만지고싶다고 헬멧 쓰고있는 카게야마보고 바보냐고 손을 보호해야지!장갑이랑 긴팔옷 입혀 보내놓곤 어미고양이한테 물어뜯기고 온거 오이카와씨 말대로 장갑 끼길 잘했지?잘난척하며 새끼 막 낳은 어미는 사나우니까 가까이가면 안된다고 말해주는게 보고싶어

당하기 전에 말해주지 않는게 포인트! ㅇ_</

고3 카게야마한테 대학생은 아직도 방학이지롱! 놀리는 오이카와씨

사귀게된거 비밀인데 자꾸 오이카와씨라고 말할때마다 얼굴 빨개지고 배시시 웃는 카게야마라거나~ㅋㅋㅋ히나타가 무서워하겠군ㅋㅋㅋ

네 저도 그만 살벌한 표정을 상상하고 말았지요...ㅋㅋ순수하게 얼굴 붉히고 말더듬는 카게야마는 귀여울거 같지만요.혼자 나의 오이카와씨 중얼거려보곤 얼굴 폭발해서 사귀는 사인데도 진짜 오이카와한테 한동안 말도 제대로 못걸어도 좋아요~ㅋㅋ

부원들 앞에서 오이카와씨..하다 히죽 웃은거 다들 너 오이카와한테 무슨짓을 할셈이야; 무서워하면 오이카와한테 하고싶은거 망상하곤 또 얼굴 빨개지는것도 좋아요.ㅋㅋ도저히 숨길수가 없는ㅋㅋ

오이카와가 나랑 뭘하는 생각했길래 그렇게 쳐다보지도 못하는거냐고 물어보면 목까지 빨개져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뻐끔거려서 오이카와까지 덩달아 부끄러워지는데 겨우 더듬더듬 말한게 손잡고 키스하고싶어요 수준이라 등 철썩 때리는게 보고싶어요.

카게야마 그런쪽 잘 몰라서 그렇지 의외로 키스와 다음 단계들에 대한 감각이 비슷해도 좋아요.다시 키스해주니까 원랜 혀넣어서 농락해주려했는데 적극적으로 응하면서 손으로도 애무해와서 오이카와쪽이 깜짝 놀라 먼저 떨어진다거나~ㅋㅋ뭐하는거냐고

빽 소리지르면 갸웃하며 만지고싶어서요.어느의미 순수한 마음ㅋㅋ토비오쨩에게 이 단계는 아직 이르다고 잔소리하는거 단계?그게뭐죠?우걱우걱했으면ㅋㅋ

ㅋr지노 딜러인 오이카와가 카게야마가 자꾸 오니까 너 이러다 뉴스에 나올거라고 그만오라고하는것도 보고싶어요.

딜러인 오이카와씨를 좋아한다고 뉴스에 나오는건가요?망충한 반응하는거 배구 유망 선수가 도박한다고 나오는게 당연하잖아!바보니?바보구나!바보바보! 걱정해줬다가 자기가 더 부끄러워하는 오이카와씨><ㅋㅋㅋ 

겨우 1년 선배해놓고 계속 카게야마는 후배라고 생각하고있는 오이카와가 귀엽고 안쓰럽다.그거에 얽매어서 배구 외의 부분에선 물러지는것도~

집에서 팬티바람으로 다니는 오이카와한테 카게야마가 옷좀 입고다니라고 짜증내는게 보고싶다. 내츄럴하게 동거 설정ㅋㅋ

카게야마가 자기 부를때 쨩 붙이는것좀 빼달라고했더니 토비토비나 카게땅같은 이상한 별명 붙이려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기어이 그냥 토비오쨩으로 불러주세요란 말 하게 만들고선 스스로 이름에 쨩 붙이다니 푸풉 일부러 웃으며 더 놀림



Posted by 홍차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