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중 호텔에서 광고 보고 일반 맛사지인줄 알고 전화했다가 업소 여자 불렀다고 신문에 나서 당황하는 프로 배구선수 카게야마가 보고싶다.집에는 기사보고 쳐웃고있는 연상의 애인있음.이런걸 카게오이라고 우기는 사람이있습니다.

오이카와가 갑자기 만사에 지쳐서 열의를 잃는게 보고싶다.그럼에도 여전히 잘하고 잘났으니까 가까이 있는 사람들도 변화를 느끼지 못했는데 유일하게 알아채는 오이카와를 관찰하는 사람...

치열함이 표백된 오이카와는 그에겐 매력이 반감되어 보이겠지만 그래서 오히려 이정도면 손에 넣을수 있지 않을까 포기했던 마음이 살아나는 것

이와이즈미가 때릴려고 할때 장난으로 얼굴은 때리지 마!외쳤다가 재미붙어서 오이카와씨 얼굴은 잘생겼으니까 때리지 마!세터니까 손도 때리지 마!오이카와씨는 소중하니까 때리지 마!ㅇㅅㅇ9이러다 평소랑 똑같이 맞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오이카와 겁많았으면 좋겠다~눈망울 크니까 겁먹은 모습 어울리잖아!ㅋㅋ오이카와가 현관 열고 들어가서 미처 체인 걸기 전에 카게야마가 문 벌컥 밀치며 들이닥쳤는데 패기롭게 왜 자길 피하냐고 따질 작정이었지만 하도 심하게 놀라서 울먹이는 모습에 오로지 사과만하게됐으면

오이카와가 친하면서도 맨날 못생긴 이와쨩 운운하는거 보고 자기한테 못생긴 토비오쨩이라고해도 그냥 애칭이겠거니하는 파워긍정적인 카게야마가 보고싶다.ㅋㅋㅋㅋ 아니 오이카와씨는 토비오쨩 욕한건데? :::ㅇㅅㅇ::: 충격

어른이 되는 공식의 싱고처럼 카게야마한테 애인생겼을때 쟤는 계속 나만 좋아할줄 알았다고 놀라는 나쁜 남자 오이카와가 보고싶다.Oo *U_U*

자기비하라는 행위가 자기에게만 몰입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기비하가 심한 사람이 더 이기적이라는 알티 보고 그런 오이카와가 보고싶어졌다. 본인이 천재가 아니라는 사실에만 틀어박혀 자길 생각해주는 손길도 다 거부하고 오직 그것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오이카와...

남들이 보기엔 멀쩡하게 뛰어나게 잘난 놈이 자기보다 다른걸 잘 하는 사람만 바라보며 삽질하는거 좋아

오이카와 여름엔 덥다고 집에서 머리 꽁꽁 당겨서 양갈래로 묶고 있었음 좋겠다. 집에 굴러다니는 누나가 두고간 알록달록한 머리방울로 묶고있어서 전달사항 있어서 방문했던 카게야마가 보고 여장이냐고 물어봤으면 좋겠군ㅋㅋㅋㅋ

누나 있는 남자애들이 형만있는 남자애들은 절대 안할 사소한 생활의 팁같은거 실행하고있는게 좋아~ㅋㅋㅋ겨울에 바지 아래 스타킹 신고있다거나~ 짧은 머리보다 살짝 길러서 묶는게 여름엔 더 시원하다거나ㅋㅋㅋ스스로 폼 안난다는건 알고있으니 절대숨기는 오이카와

과일향 나는 립밤 같은것도.화장하는거 같아서 카게야마가 절대 싫다고하면 심술로 억지로 발라줄거 같다.입술 터지지 않아서 좋지않냐고 잘난척하는 오이카와한테 오이카와씨 (랑 같은) 맛이 나요...

겨울에 내복대신 신었던 스타킹 아무렇게나 벗어뒀다가 방에 여자데려온걸로 오해받는 오이카와도 보고싶다.ㅋㅋㅋㅋ카게야마에게 폼 안나는 비밀을 들키느냐 바람피운걸로 오해받느냐 오이카와의 선택은...!

여러분 언어의 정원 보세요! 카게오이 같아요! po/필터링werㅋㅋㅋㅋㅋㅋ

카게야마가 잘 모를 시구같은걸로 애매하게 호감을 표시하다 다가오면 아닌척 피하는 비겁한 어른의 사랑을 하는 오이카와라거나~ 역시 당신같은 사람은 싫어요! 외치는 카게야마라거나~

카게야마가 울면서 당신은 평생 그렇게 살면서 자기는 관계없다는 표정으로 계속 그렇게 혼자 살라고 외쳐서 오이카와 울리는게 보고싶다 /// - 언어의 정원에 나온 대사입니다.

주인공이 상대를 처음엔 되게 신비하고 멋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점점 다가서면서 같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약한면도 알게되는게 마루데 카게오이...ㅋㅋㅋ

우자카와도 좋아~여고생들끼리나 할법한 좋아하는 상대에게하는 장난 마구 거는데 솔직히 그게 짜증나는 카게야마가 이와이즈미한테 상담하는게 보고싶다. 자긴 여태까지 십몇년간 참아왔는데 자기한테 요즘 안해서 기쁘다며 힘내라 카게야마 어깨 툭툭쳐주는 이와쨩

무슨 일이 있었길래 카게야마가 오이카와를 때리지...

그야말로 때리는 쪽이 더 괴롭다는 표정?이지만 맞는 오이카와는 아프겠군요ㅋㅋㅋ반격해서 패고싶은데 자기 잘못이고 카게야마가 울어서 어쩔줄 몰라할거 같아요.ㅋㅋㅋ

자기 잘못인데도 '감히'라고 생각할거 같아요.후배면서...하고 중얼거리면 전 언제까지 오이카와씨의 후배인건데요.이렇게 대답하는 건방진 후배이자 애인~ㅋㅋㅋ

요즘은 카게야마 무서워하는 오이카와가 마이붐ㅋㅋㅋㅋ 전에 본 알티처럼 별님이 되서 하늘에서 오이카와씨가 배구하는거나 지켜보는게 어때? 하구 욕했다가 지금도 보고있는데요?란 대답에 스토커냐고 떠는게 보고싶다ㅋㅋㅋ

천재새끼들 때문에 오이카와씨 밤에 막 잠도 못이루고 괴로워... /누가 오이카와씨를 그렇게 괴롭게 하는데요 8ㅅ8 /...너잖아 너!

등에 상처난거 보고 카게야마가 걱정하니까 오이카와씨는 사실 천사고 이건 날개를 자른 자국이라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하는 오이카와와 중1인데도 그걸 믿은 카게야마의 메르헨풍 질척한 스토리가 보고싶다.

사실은 그 등의 상처 자길 싫어하는 OB들한테 린치당해서 생긴거라 자조하던 오이카와가 방황하면서 몸 함부로 굴리고 있을때 카게야마를 만났으면 좋겠다.시비 붙은 사람과 싸우다 두들겨맞고 길바닥에 널부러져있는데 부끄러운 모습 가장 보이고싶지 않았던 상대인 카게야마를 보고 뭘 쳐다보냐고 꺼지라고 외치고

그런 오이카와에게 카게야마가 이런 곳은 오이카와씨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당신에게 맞는 곳에 데려가고싶다고 손을 내밀고 자포자기 상태라 과연 어디로 가려나 흘러가는대로 따라가다 다다른 곳이 호텔이라 실망하지만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하늘을 가리키며 천사인 오이카와씨에게 어울리는 하늘이에요.밤이라서 유감이네요.오이카와씨에게는 하늘색이 어울리는데하고 웃는 카게야마.

카게야마와의 첫데이트 전날 이와쨩한테 데이트 같이 가달라고 조르는 오이카와 보고싶다. 그치만 토비오쨩이 열받는 말해서 오이카와씨가 때려눕히면 어떡해! ..그런 걱정이었냐..카게야마한테 네가 지는건 아니고? 둘다 본론을 잊고 내가 이기네마네 말다툼했으면

다음날 토비오쨩 오이카와씨랑 싸워보자! 여기 같이 나온 이와쨩은 심판이야! ㅡ"ㅡ <- 첫데이트를 기대하고있던 카게야마

카게야마가 여느때처럼 자판기 버튼 두개 동시에 눌렀는데 둘다 나오는 일 있었으면 좋겠다.마침 지나가다 자판기앞에서 고민하는것부터 웃고있는 오이카와한테 한개 권하니까 흔쾌히 받아줘서 그 뒤로 자판기 고장나서 두개나왔다고 가끔 음료수 사다주는게 보고싶다.

평소에는 카게야마가 뭘 권하든 후배한테 얻어먹지않겠다고 거절했었을거같아요.운 좋게 두개 생겼다고하면 받아주니까 계속 거짓말하는 카게야마와 다 알면서 재밌어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네요~ㅋㅋㅋ

그러다 오이카와보다 더 오이카와의 취향을 잘 알게되는것도 좋을거같아요.원래 좋아하는것만 먹기도하지만 신제품에도 관심많은 성격이라 사마실까 고민하던 새로 나온 음료수를 딱 맞춰 사다준다거나ㅋㅋ그러던 중 오이카와가 토비오쨩~이거 신제품이라

자판기에서 안파는건데~이래서 딱 굳은 카게야마한테 생긋 웃어주고선 자기가 담에 우유사준다 그랬으면ㅋㅋ 꼬마 토비오쨩 우유 마시고 빨리 크라고~ 네! 오이카와씨보다 더 클겁니다. ...중학생 답게 탄산음료나 마셔라

그리곤 나중에 사귀는 사이 되면 카페같은데서 오이카와건 물어보지도 않고 사오는등 숨쉬듯 커퀴질해서 쿠니미나 킨다이치가 놀라게 만들어줬음 좋겠어요.카게오이 사겨라!행쇼해!><

카게야마가 머리만 이불 쓰고 자는거 오이카와가 재밌다고 인스타같은데 올렸다가 커퀴질이라고 까였으면 좋겠다.ㅋㅋ카게야마의 웃긴사진 같이 놀리자고 올린건데 자기가 까여서 오이무룩~ㅋㅋㅋ

여름이니까 호러분위기로~어느날부턴가 자기한테만 보이는 카게야마 미니미로 처음엔 대수롭지않게 이마 딱콩이나 연습하던 오이카와였지만 어쩐지 그숫자가 늘어만가고,눈치채면 늘 적어도 두세마리가 곁에있는거에 오싹함을 느껴 집어다 버릴려다 손가락을 세게 물리는데

결국 사나워지는 카게야마 미니미를 감당 못해 자기 외에 유일하게 그것들이 보이는듯한 진짜 카게야마에게 도움을 청하고..미니미떼에 쫓겨 카게야마의 방까지 도망가게 되지만, 카게야마가 시키는대로 무서움을 참고 상냥하게 쓰다듬어주자 사라지는 그것들...

안심한 오이카와의 등 뒤에서 오이카와씨 손가락 아픈가요?...저도 아팠거든요... 죄 송 ㅋㅋㅋㅋㅋㅋ

연령 역전이나 나이차이 엄청 나는 패러렐도 좋아하는데 얘넨 왜 이렇게 힘들지?ㅋㅋㅋ카게야마가 어른이고 오이카와가 중딩이면 오이카와는 천재타입 플레이어 싫어해서 카게야마 선수 기사에 악플이나 달고 있을거 같다...ㅋㅋㅋ

오이카와가 카게야마한테 스타벅스에서 엄청 복잡한 메뉴 사다달라고 부탁하면서 딱 붐비는 시간대에 부탁하는건 좀 보고싶다.ㅋㅋㅋㅋ하지만 전혀 힘들다는 생각없이 줄서고 주문도 서툴러서 버벅거리는 바람에 눈총 사겠지만 눈치채지 못하고~ㅋㅋㅋ괴롭힘이 괴롭힘이 되지않겠지~

카페가면 오이카와에게 메뉴 선택권이 없었으면 좋겠다.이와쨩이랑 다닐때는 너는 오늘 커피 많이 마셨으니 쥬스나 마셔!라는 좋아하는 과일 정돈 고려해준 강제라면 카게오이일때는 오이카와씨를 위해 골랐어요!였으면~ㅋㅋ

함께 막드 보면서 악녀캐릭터 험담하는거ㅋㅋ하지만 카게야마는 여주의 진상질을 보며 나도 저거 오이카와씨한테 당한적 있는데!이러고 오이카와가 악녀캐릭의 견제질 보고 자기도 저거 한적있다고 고백했으면 좋겠다.카게야마한테 고백

하는 여자애 가로채는 척 자기한테 관심 돌리게하고 찬적 있다고해서 카게야마를 기쁘게했으면ㅋㅋ 역시 난 함께 보내는 일상 시츄를 좋아하는거같다.><카게오이 사귀기도 전에 동거했으면!ㅋㅋㅋ

카라스노까지 와서 커퀴질하다 웃으면서 부러진 대걸레자루 집어드는 스가상한테 쫓겨나는 카게오이가 보고싶다.

오는 길에 비와서 아사히나 츳키한테 옷 빌려입는것도 이이나~ 자기꺼 입으라는 카게야마거 작다고 거절하고~ㅋㅋㅋ

아니다 계속 커퀴질의 방향으로 간다면 카게야마한테 빌린 져지 하의 다리 짧다고 불평해서 삐진 카게야마가 다른사람거 빌려온다고하면 '토비오쨩게 좋아 : P' 해주는 것도...

오이카와 중1때 교복 안에 셔츠 받쳐입지 않고 그냥 다녔었음 좋겠다.여름에 푹 젖어 다 비치는것도 모른채 까불고 돌아다니는 모양샐 보고 동급생들이 저렇게 생긴 애들은 의무적으로 입혀야되는거 아닌가 생각하게했다거나~입으라고 강요받으면서 미남 차별이라고

투덜거렸다 이와이즈미에게 한대 맞았다거나~ㅋㅋㅋ새끼오이 아직 키 작을때도 나는 미남~ 잘생긴 나!이러고 다녔을거 같아서 귀여워><

오이카와가 카게야마 놀리니까 갑자기 뚝뚝 눈물 흘리면서 제가 오이카와씨 좋아하는거 알고서 이러는거죠?이래서 깜짝 놀라는 알기는 커녕 그냥 천재가 싫어서 괴롭힌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오이카와가 엣찌하자를 돌려말하려고 아이만들기하자고 했더니 카게야마가 정색하고 남자끼리는 아이 안생기잖아요. 저 놀리는거죠? 이러는 카게오이...///

오이카와씨는 역시 잘생긴거 같아.자화자찬하고 있으면 다들 절레절레하고있어서 왜!뭐! 따지면서 대화 이어나가는게 일상인데 카게야마만 그럴때 귀여워서요라고 대답해서 오이카와가 카게야마 불편해했음 좋겠다.

카게야마가 의외로 오이카와 상대로 거짓말 잘했으면 좋겠다.표정이 큰 오이카와완 달리 평소에 표정 변화가 적으니까 딱히 연기한것도 아닌데 오이카와가 알아서 속아넘어갔으면

병원에서 뭐래!? ...오이카와씨... ...가벼운 염좌래요.조금 쉬면 낫는다던데요. 야!너 지금 일부러 간격 두고 말했지! 이런 느낌으로 카게야마가 오이카와 놀려먹는데 재미들리면 좋겠다.

초능력자 우시지마가 오이카와와의 첫 만남 계속 리셋하는게 보고싶다.처음엔 오이카와가 시라토리자와로 오는 루트로 가는게 목표였는데 호의적인 만남에서도 우시지마와카토시?우시와카쨩이네!,적대적인 만남에서도 우시와카쨩^^+이어서 어느새 호칭 바꾸는게 목표가됨

우시지마가 연하일때는 물론이고 열살이상 연상이어도 우시와카쨩!인 당돌한 오이카와><ㅋㅋㅋ

카게오이 전화통화 /오이카와씨 매일 보고싶어요. /그거 보통으로 무리겠지? ... 뭐 생각해볼게 /네? /? 프로포즈 아니었어? /네? /끊어짐. 오이카와 데레할땐 설레발 쩌는게 넘 좋아><

오이카와가 눈누누~배구의요정 오이카와씨가 왔어요~이러면 아무렇지도않게 네 배구의 요정님 청소하시죠.대걸레 쥐어주는 맛층이라거나ㅋㅋ귀여운 애가 귀여운척하는거 테라모에!주변에선 쟤가 또 저러네ㅉㅉ하고 대수롭지않게 취급하는것도 테라모에!

오이카와 목덜미 물어서 자국 내놓고 다음에 만났을때 거기에 반창고 붙어있으면 그거 아직 있어요?하면서 바로 떼보는 뻔뻔 카게야마도 보고싶다.

사고로 일시적으로 기억잃은 오이카와한테 카게야마가 우리 사귀는 사이라고 말하는게 보고싶다.아무리 최근 몇개월 기억이 없다지만 말도안되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기억 잃은 사람한테 무슨 짓이냐고 화낼거같다. 그런데 진짜로 사귀는사이.

같이 손가락으로 하트만들고 찍은 스티커 사진이나 데이트 가서 찍은 사진들이 줄줄 나와서 결국 그 전부터 마음이 없진 않았다는걸 인정하고 기억도 곧 되찾고 해피한것도 좋지만 갑자기 다크한것도 보고싶어졌다.

아무리 생각해도 몇개월만에 카게야마랑 사귀게 될 마음 변화가 일어날리 없어 고민하는 오이카와를 카게야마가 애인답게 헌신적으로 간호하고 감동을 주는 데이트 연출해서 점점 마음을 녹이는데 사실은 약점 잡아 강제로 사귀던거라 부디 기억 찾지말아주세요.하는거

한우산 같이 쓰고 가는 카게오이 보고싶다.누가 우산을 드느냐부터 신경전이겠지만ㅋㅋㅋㅋ

카게야마가 들게되면 키 작아서 머리 부딪힌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한껏 높이들다가 휘청거릴거같다.오이카와씨 어깨가 다 젖지않냐는 타박엔 그쪽으로 우산 기울이는게 아니라 되게 자연스럽게 허리 안고 끌어당겨서 오이카와 당황하게하는 천연 연하남 모에!><ㅋㅋ

누가 길에서 안아붙으래!오이카와씨 쪽으로 우산 보내라구! 그럼 제가 비맞잖아요. ㅡ"ㅡ ... 젖는거 싫어요. 무드 0%로 비오는날 데이트했으면

저 사람은 나를 싫어하는(좋아하는)게 아닐까.나는 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걸까? 쟤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걸까?나는 저 녀석을... 카게오이 이 상태로 한 10년 연애안하고 썸만 탔으면~ㅋㅋ

...깡패들한테 시비걸렸는데 나는 운동선수니까 너희를 때리지 않을거야! 쩌렁쩌렁 외치는 히나타가 보고싶다. 비웃음 사겠지만ㅋㅋ미안~ 히나타는 멋지고 귀여워!><

"갖고 싶은거 없어?" "오이카와씨요" "......사람 말구.........." "오이카와씨 사진이요" "........그런거 말구......." "오이카와씨 팬티요" "........오이카와랑 관련된 거 말구....." "없는데요" -그놈은 멋있었다 대사 패러디입니다.

오이카와 예쁘고 할거없는 망겜 유행할때 시작해서 사람들 다 떠나고도 매일 조금씩 하는게 보고싶다.하드유저는 아니고 소소하게 잘 꾸며놓은 농장 앱게임 같은건데 거기 맨날 방문한 이웃에 토비오쨩 떠서 짜증냈으면ㅋㅋ괜히 친추 받아줬다고 후회하지만 다른 사람

다 접어서 카게야마 끊으면 이웃이 아쉬운 그런 느낌ㅋㅋ오기로 이웃 방문퀘 와도 절대 카게야마 농장엔 안가고 접은 이웃들한테만 가는데 미스클릭로 이웃선물템 잘못 클릭해서 카게야마 주면 괴로워하고~바로 감사합니다 메세지와서 게임접을까하면서도 둘이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오래 둘이서만 했으면 좋겠다.오이카완 가끔 그거 아직도 해?소리 듣고 카게야마는 네가 그런것도 해?소리 들으면서~

클리셰지만 카게야마가 오이카와랑 이와이즈미 사이 오해하고있는것도 좋다.이와이즈미한테 찾아가서 오이카와를 좋아한다고 고백했으면~왜 나한테 말하지?곤혹한 이와쨩한테 오이카와씨를 제게 주세요!하면 영문을몰라도 가져가라고 하는것도 좋고,우리셋터는 못준다고해도 좋다.

카게야가마 대1되서 처음으로 자취 시작할때 놀러왔던 오이카와가 맛있다며 자기가 집들이 선물로 가져와서 자기가 먹고 간 아이스크림.같은거 사서 자취방 냉동실을 가득 채우는게 보고싶다.언제 또 와서 이걸 먹으면서 맛있다고해줬으면 하는 마음~

그리곤 나중에 오이카와한테 왜 냉동실에 아이스크림만 들어있냐고 편식하지 말라고 혼났으면 좋겠다.

카게야마가 오이카와 가슴 위에 눈물 뚝뚝 떨어트리는 시츄가 보고싶다. . . . 근데 코피여도 좋을거 같아...ㅋㅋㅋ

오이카와가 쫄았을때 카게야마한테 존댓말 쓰는것도 귀여울거 같다~ 오이카와씨 바람피웠나요? 아니요 ::◎_◎:: 이런거ㅋㅋㅋ

카게오이+쿠니미로 둘이 사귀는거 알게되자 직접적으로 훼방놓는 쿠니미쨩이 보고싶어!>< 냉랭한 표정으로 오이카와씨한텐 관심 없지만 그 녀석하고 사귄다고 하니까 질투나네요.하면서 오이카와랑 근접 투샷찍어서 부럽냐며 카게야마한테 사진 마구 보내는 쿠니미쨩☆

팀원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건 당연한거거든?오이카와씨를 가둬놓고 아무도 못만나게하고싶어?이렇게 따져물었더니 한참 침묵해서 오이카와를 불안하게하다가 상상해봤더니 좋을거같아요.이런 대답해서 겁줘도 좋아요~겉으론 상상하지말라며 짜증내겠지만ㅋㅋ

자기는 카게야마가 귀여운건지 무서운건지 혼란스러운 오이카와ㅋㅋ자꾸 떼쓰니까 그럼 토비오쨩은 내가 치비쨩하고도 친하게지내지 말고 다른 선수들하고 하이터지도하지 말라고 하면 좋겠어?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말한건데 즉답으로 말해주세요.

오이카와씨가 그런 질투해주면 굉장히 기쁠거같아요!손 잡고 부담스럽게 눈 반짝거려서 질색할거같아요.안할거야!바보바보!오이카와씨 치사해요!

조카 어릴때부터 자주 돌봐서 가끔 유아어로 말하는 오이카와 보고싶다.이젠 조금 큰 조카한테도 비웃음 당함ㅋㅋ카게야마 앞에서 실수로 맘마나 코넨네 같은 말 쓰고선 부끄러워 죽으려고하는데 카게야마가 멀뚱한 표정으로 맘마요?하고 따라말해서 짜증냈으면ㅋㅋㅋ

이와이즈미랑 있을땐 이와쨩 이거해줘!저거해줘!이런 오이카와지만 카게야마하고 있을땐 착실하게 제할일 자기가 하는거 보고 왜 저한텐 애교 안부리세요?역시 이와이즈미씨를 좋아하는거죠?이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애교 부린 기억이 없는 오이카와 망연자실~ㅋㅋ

카게야마가 고백하고 오이카와는 그렇게 내가 좋냐며 놀리는척 두루뭉술 승낙했는데 카게야만 거절당했다고 생각하고 오이카와는 사귀는 중이라고 오해한채 일년 후 다시 고백하는게 보고싶다. 이제 그만 놀리고 정식으로 교제해주세요! 이 일년은 대체 뭐였지(먼눈

일년동안 키스도하고 데이트도하고 할거 다했는데 오이카와 나름엔 사귀는 중이라고 되게 잘해줬는데 자기도 모르는새 후배 밀당하고 농락한 나쁜놈이 되어있는 상황에 동공지진ㅋㅋㅋ

오이카와씨도 저 좋아하잖아요.그만 좀 괴롭히고 사귀어주세요. 이 말 듣고 삐뚤어져서 그 동안 괴로웠어?^^ 이러고 대판 싸우는것도 이이나~ 오이카와한텐 애인되고나서 첫 싸움 카게야마한텐 요즘 좀 고백 받아들여줄듯 친절하더니만 갑자기 원래대로 행패~ㅋㅋ

어린왕자 패러렐 카게오이 보고싶다. 비행사 카게야마와 여우카와씨

한참 후에야 생각해보니 여우와 썸이있던건 어린왕자고 비행사가 아니었다는걸 깨달음ㅋㅋㅋok왕자 히나타, 비행사 카게야마, 그리고 여우카와씨!변한게 없지만 카게야마는 비행사 어울리는걸~ㅋㅋㅋ

커퀴벌레 카게오이 보고싶다. 이와쨩 어떡해!토비오쨩이 너무 귀여워! /전화끊어짐 연애얘기 카게야마가 서툴게 군거나 화나게한 얘기 다른 사람한테 마구 하고싶어하는 오이카와와 달리 카게야마는 이런 귀여운 오이카와씨는 자기만 알고싶다며 맘속에 간직하는거

오이카와 상대를 되게 귀엽게 여기는것처럼 부른달까 뭐 천재들 상대론 방어기제겠지만ㅋㅋ후배나 전여친들도 밖에서 그렇게 불려서 이케멘이 저렇게 귀엽게 부르는 사람은 어느정도?주변의 기대하는 시선에 전 여친들이 부담스러워한적 있으면 좋겠다.역시 이런 오이카와에겐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을 눈새 천재들을 줘야지!ㅋㅋ우시와카쨩이라고 귀엽게 불렸는데 시선 앞에는 커다란 남자!놀라는 시선 아랑곳않고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인상쓰는 우시지마와 토비오쨩이라고 불려도 자기 불린건가보다ㅇㅇ뿐인 연하남! 둘다 귀여워!><

우시지마선수랑 카게야마선수 기사에 악플다는게 일과인 초딩카와가 보고싶다.배구연맹에서 악플러 싹 고소해서 본인하고 강제대면이나 해라!ㅇㅅㅇ9

집에가서 부모님이랑 이와쨩한테 엄청 혼났어도 악플 오기로 계속할거같아요.닉바꾸고 욕은 안적는데 카게야마 기사마다있는 카게야마 드럽게 못한다 악플ㅋㅋ

딱히 신고하기는 어렵고 보면 그 초딩같아서 열받는 악플ㅋㅋ다른사람들이 악플러가 얼마나 많은데 그러냐고하는데 카게야마 감으로 오이카와가 달은거라고 확신할거같아요.아이디도 매번 같구~그러다 어린이 배구교실같은데서 만났으면 좋겠군요

콧노래 훙훙~부르며 왔다가 프로선수가 와서 가르쳐준다고해서 다들 기뻐하는 와중에 카게야마인거 보고 냅다 도망치려다 잡힐거같아요ㅋㅋ잡아놓고 야 너 경기도 안보고 악플달지!그날 나 잘했거든!초딩수준으로 따지는 카게야마

동거하는 애인 생겼으니 연애얘기좀 해보라니까 오이카와가 심술부린 얘기만 잔뜩 해놓고선 귀여웠다며 뿌듯해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듣는 사람들은 괴롭힘당하는거 아니냐며 수근수근~

카게오이 일상 같이 소파에 나란히 앉아 티비보는거 보고싶다.과자 먹으면서 보던 오이카와가 갑자기 토비오쨩 아~입벌려봐~하고 입에 과자 넣어주는데 젤리벨리 감초맛...

너무 맛없어서 뱉으려는거 막아주며 천연덕스럽게 오이카와씨는 그 맛 싫더라구~하는ㅋㅋ

손 떼면 버럭 화낼 기세라 애교있게 뺨에 쪽 해주고 무마했으면 좋겠네요.정말 그걸로 금새 풀어지니까 아예 감초맛 다 골라내서 주려다 그건 저지당하구요~ㅋㅋ

이와쨩한텐 애교로 넘어가려하면 맞았는데 카게야만 너무 잘 넘어가줘서 연하라 그런가 귀엽게 느껴지기도하고 정말 자길 좋아하는구나 뿌듯하기도할거같아요ㅋㅋ감초맛만 남기고 아깝다고 손으로 굴리다가 카게야마가 저한텐 편식하지말라면서요.잔소리하면

입술 끝에 감초젤리 살짝 물고서 키스 시도하려했음 좋겠네요ㅋㅋㅋㅋ이걸 밀어낼수도 없고~ㅋㅋㅋ

고양이는 핥아주는쪽이 상위고 토끼는 핥음받는쪽이 상위라 둘이 함께있음 서로 만족하는 커플이될수있단말이 넘 웃기고 귀여운 것이다.냥토비오와 오이토끼로 보고싶다. 오이카와씨는 내가 돌볼게요 할짝할짝 응?토비오 이렇게 오이카와씨를 존경하는거야?더해줘!><

오이카와 인형탈 알바 장난으로 툭툭 때리다가 귀여운 인형 마스코트한테 두들겨 맞았음 좋겠다. 이와쨩 알바 짤림 : P


Posted by 홍차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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