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 없이 오직 트위터 복붙 뿐이라 죄송합니다. 탐라에서 보신분들은 안보실줄 알고 아무말 추가하려했는데 의외로 보고계셨군요...


카게야마의 곧은면만 알고있어서 늘 어이없이 속고선 어리둥절해하는 오이카와주세요!아 이유는 생각하기 귀찮고ㅋㅋ오이카와보다 카게야마 입장이 우위인것도 보고싶네요.상사거나 상관이거나해서 오이카와는 심술 보복당할까봐 바짝쫄았는데 평소랑 똑같은 카게야마 때문에 서서히 긴장 풀리고 방심했을때 딱 오이카와씨 자기 입장을 모르시는거 같네요.ㅡ"ㅡ 이런거?주세요.ㅋㅋㅋ어디까지나 주세요를 붙이고픈ㅋㅋㅋ


다리 다친 오이카와 돌보며 오이카와씨랑 밖에 나가지 못해서 슬프다고 말하는 카게야마한테 토비오쨩 왜 웃고있어?


키타이치 배구부 단체사진에 우테나의 쥬리처럼 카게야마는 오이카와를 보고 오이카와는 일부러 그 시선 피하려고 고개 돌려서 둘다 카메라 안본 사진 있으면 좋겠다.


데이트의상 오이카와는 추우니 귀덮는 모자 쓰고픈데 귀여운척처럼 보일까봐 한참 고민하다 안쓰고, 다른것도 고민하다 자기만 너무 의식한것처럼 보일까봐 최대한 안꾸민것처럼 꾸미고 나갔는데 평소 입던대로 입고나온거 같은 카게야마 만나서 조금 맥빠질거같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검은색으로 입은 카게야마 보고 너 그러고 우리집 앞에 서있으면 수상한 사람으로 신고할거라고 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대학생au로 가끔은 서비스해줄까싶어 카게야마가 고3때 입던 교복이나 운동복 입어보는데 잘맞아서 혼자 심통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어요~


키루님과 오이카와 납치하는 카게야마 :

검은 목티입은 범인같은 카게야마가 보고싶네요!ㅋㅋㄱ(??

겨울에는 잘 입지않을까요?운동복 외에 있는 옷이라곤 다 검은색이나 짙은색 목티와 청바지 뿐~체크무늬 남방이 아닌게 그나마 다행인ㅋㅋ

체크무늬 남방ㅋㄲㅋㅋㅋ카게야마 화사한 색을 좋아할 것 같진 않으니 확실히 검정이나 짙은계열 옷이 많을 것 같아요ㅋㅋ변장용 선글라스같은것만 같이 쓰지 않는다면 평범하게 잘생겨보일거가튼ㅋㄱ

온통 검은 옷에 선글라스까지 끼고있음 안그래도 행동거지 수상해서 오이카와가 발견하기도 전에 진작에 신고당할거 같은걸요 ㅋㅋㅋ

동 납치범 같은걸로 신고당하는건가욬ㅋㅋㅋㅋ맞아요 행동도 수상한 카게야마..본인이 어떻게 보일지 전혀 자각 없는 카게야마땜에 오이카와가 많이 고생했으면 좋겠네요(ㅋㅋ

너무 눈에띄어서 의심안살지도 몰라요.대로변은 아니지만 평범하게 사람 있는곳에서 오이카와 입에 마취제 묻은 수건대서 쓰러트리곤 주위를 쿄로쿄로 살피면서 업고가는 수상한 검은사람ㅋㅋ둘다 기럭지 길어서 촬영으로 오해받아 아무도 신고를 안하는

ㅋㅋㄱㅋㅋㅋ너무 대놓고 수상해섴ㅋㅋ왜 아무도 구해주지 않는거야! 속으로 절규하는 오이카와도 보고싶네요ㅋㅋㅋ어쩌면 길가다 만난 이와쨩이 뭐하냐고했을때 오이카와씨를 납치하고 있습니다(당당) 대답해도 그냥 보내줄지도ㅋㅋㅋ

반대는 있어도 카게야마가 오이카와한테 해를 끼칠거라곤 생각 못하는걸까요.구해주지 않는 이와쨩ㅋㅋ나중에 오이카와네서 토오루 안들어온다고 찾으면 애인하고 있을테니 배려해줘서 자기집에서 잔다고 변명하는 바람에 집에서 찾지도않는 오이카와씨ㅋㅋ

이와쨩은 후배가 그런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울줄은 상상도 못하고..무의식중 오이카와가 카게야마의 속셈?에 넘어갈거라곤 생각 못할 것 같기도해요ㅋㅋㅋ아무도 자길 안찾아준다며 서러워하면서 우유빵 먹고있는 오이카와..

그래도 착하네요ㅋㅋ오이카와에게 카레를 강요하지 않고 좋아하는거 주다니!ㅋㅋ빵만 주고 음료수는 안챙겨주거나 그런 배려가 부족할거 같지만ㅋㅋ강제로 데려왔는데도 아직 나가려는 시도를 안해봐서 감금된 처지인것도 모를거 같아요ㅋㅋ

카레강욬ㅋㅋㅋㅋㅋ오이카와 단순히 카게야마 집에 묵는건줄알고 이제 가볼게~하다가 갸우뚱하며 어딜 가냐고 오이카와씨 이제 저랑 같이 사는거라고 하는 카게야마의 말을 듣고 사태의 심각성을 자각하기 시작하는 오이카와..

살짝 당황하며 너네 부모님은?물어보면 무슨소리를 하냐는듯 여기 자기네 집 아니고 오이카와씨랑 살려고 마련한곳이라고 하고 새삼 둘러보니 창문도 없고 문이 저 멀리 하나..낌새가 이상하니까 상황 파악 못한척 얌전하게 앉아있다 갑자기 밀치곤 문쪽으로 뛰어가지만 당연히 잠겨있겠죠?ㅋㅋ갑자기 밀다니 너무하다고 투덜거리는 카게야마 보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 상황이 더 너무한거 같은데...ㅋㅋㅋ


여러사람들 사이에 있을땐 늘 떠들석한 분위기의 중심인데1vs1일땐 얌전한 오이카와 모에><카게야마가 집에 오이카와 처음 데려왔을때 긴장한데다 조용한 오이카와가 너무 서먹해서 오이카와씨 평소처럼 놀리고 괴롭혀주세요!이러는 바람에 평생놀림감 되는게 보고싶


실컷 웃고선 토비오쨩 오이카와씨가 상관 안해줘서 불안해쪙?이러면서 볼도 꼬집고 원하는대로 괴롭혀주겠죠ㅋㅋ원한게 아니지만!ㅋㅋ처음엔 조용한 오이카와를 보면 함정인가 불안해하지만 나중엔 익숙해져 둘이 별 대화없이 노닥거리거나 각자 다른거 하면서도 한방에서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있는 일상물이 보고싶어요><


사귀는데도 카게야마가 오이카와랑있을때 스트레스 받았으면 좋겠다.기분 좋은거 같다가 갑자기 영문을 알수없는 이유로 화내기도하고 짜증내는거같아 슬슬 눈치보는데 갑자기 애교부려오기도해서~ㅋㅋ그 사람이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는거 히나타가 카게야마는 원래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잖아!/진리 말해줘서 깨달음을 얻고 계속 긴장된 생활을하고.워낙 건강해서 괴롭혀도 카레 세그릇 먹고 소화도 잘되는 카게야마 보면서 더 갈궈도되겠다고 마음먹은 일부러 그러는 오이카와


오 : 아무거나엔 원래 카레 안들어가 카 : 거짓말이죠? 오: 이 진심으로 짜증난 얼굴을 봐! 거짓말로 보이니? 카 : (거짓말같지만 점점 자신이없어짐)

다른사람한테 물어봤다 망신당해서 쿵쾅쿵쾅 들어와 역시 거짓말이잖냐고 따지지만 뭐야 너 왜 갑자기 기억도 안나는걸로 화내는데!건방지게!이러는 하도 속여서 뭘 속인지도 모르는 오이카와씨~ㅋㅋㅋ

나중엔 카게야마도 요령이 생겨서 바로 이와이즈미한테 전화해서 오이카와씨가 ㅇㅇ를 ㅁㅁ라고하는데 정말인가요?이래서 오이카와가 혼나게 만들거같아요.ㅋㅋㅋ

오이카와 바로 앞에 두고 통화로 때려주라는 이와쨩 지시에 천연덕스럽게 저는 무리구요.나중에 이와이즈미씨가 두배로 때려주세요.이런 대화하고있어서 오이카와가 달려들어 전화기 뺐기도하고 잊어먹었을줄 알았는데 만났을때 진짜로 이와쨩이 두대

때려서 카게야마한테 화풀이하려들기도하고 늘 이렇게 투닥거렸음 좋겠어요~ㅋㅋ


카게오이 동거할때쯤엔 어른일텐데 유치하게 노는거 좋아해요~ㅋㅋ오이카와씨의 거짓말노트 같은거 만들어서 느닷없이 오이카와 얼굴에 들이대며 오이카와씨 거짓말 포도알ㅋㅋ열개 채웠으니 저한테 사과해주세요!이런다거나~ㅋㅋ뭔 헛소리냐고 찢어버리면 오이카와씨의 파괴노트도 있습니다!방금 한걸로 세개 채웠거든요!오이카와 너 유치하다고 화내기만 하지만 은근히 신경쓰였으면 좋겠어요.그렇게 많이했나?+아니 저거 채워서 뭐할려고...보복?!이렇게 ㅋㅋㅋ


카게야마 버럭하는거 익숙하지 않아서 쓸데없이 겁먹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뭐야 쫄은거 아니거든?..아직 화났어?알았어 네가 원하는대로 하면되잖아!정작 카게야마는 한번 소리지르고 후련해졌기때문에 갑자기 오이카와씨가 왜 이러지?착해졌다?함정인가?정도ㅋㅋ


카게오이 영화관 데이트하면 입구에서부터 팝콘 단걸로하느냐 짠걸로하느냐로 옥신각신할거같은데 포기하고 하프앤하프 사오라고 카게야마 시키면 그런 맛 없는데요?ㅡ"ㅡ


토비오쨩 내 성격 나쁘다고 말하고 다니는거 그만둬줄래? 그것도 뒷담화거든. 오이카와씨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직접 와서 말하라구!

네! 역시 오이카와씨 성격 나쁘네요!

누가 지금 말하래!


카게야마,히나타,쿠니미 연하조 애들이 오이카와 귀엽다는 토크하고있어서 이와이즈미가 이것들이 돌았나싶은 눈으로 보는데 오이카와의 호감도는 이와쨩이 제일 높은 그런거 보고싶다ㅋㅋㅋ


고양이같이 좀처럼 경계를 풀지 않는 켄마랑 친해지고싶은 오이카와가 애인인 자길 두고 켄마만 신경써서 쿠로오가 질투하는 쿠로오이도 보고싶다.


카게야마가 자길 좋아하는걸 인정하는것보다 자기가 카게야마를 좋아하는걸 용납하는데 더 시간이 걸리는 오이카와와 쭉 기다리고있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오이카와 연상이니 자기가 리드할 생각 만만이라 전에 데이트하던 여자애들처럼 대하며 먼저 키스했다가 벌써 허락해주실줄 몰랐어요라고 하는 카게야마한테 사귄지 며칠만에 홀랑 잡혀먹히는 카게오이가 보고싶다.


카게야마쪽이 오이카와를 더 잘 이해하고있고 우시지마쪽이 오이카와를 더 높이사고있는데 어째 둘다 눈새라 오이카와의 정신건강엔 좋지않은 카게오이우시가 요즘 마이붐


보통 꼬리까지 있는 악마나 마족 패러렐은 동물같다고 생각한적 없었는데 동물 반응 같은 꼬리도 좋은거 같다ㅋㅋㅋ겁먹은 고양이처럼 꼬리 안쪽으로 말은 FHQ 대왕님이 보고싶어!ㅋㅋㅋ

동물적 습성 보인다면 동물 좋아하는 카게야마가 기뻐할지도ㅋㅋ작은 동물은 자길 무서워하기 때문에 못해봤던거 대왕님으로 실컷 했음 좋겠다.고양이는 꼬리랑 배 만지면 싫어하니까 닿지않도록하면서 턱 간질이고 목뒷덜미 만져주고 처음에만 조심조심하다 나중엔 실컷 쓰담쓰담하고 나니 오이카와가 꼬리 안으로 말고 부들부들 떨고있어서 그런 약해진 모습에 장난기 돋아 배에 손대보고 더 움츠러드니까 꼬리까지 잡아당기며 괴롭혀줬으면 좋겠다ㅋㅋㅋ 암튼 공식이 떠먹여준 마족 패러렐이라고해도 인간+뿔+꼬리라고만 생각했지 동물습성은 전혀 생각해본적 없다니 내 상상력 참 빈약하군~ㅋㅋㅋ고양이같은 대왕님 엉덩이 때려주고싶다!ㅋㅋㅋ

FHQ 오이카와가 경계모드라 꼬리 좌우로 격하게 홱홱 흔드는거 따라 눈동자 움직이는 토비오쨩이 보고싶다.


멍야옹 카게오이 오이카와 보고 좋아서 꼬리 흔드는 카게야마한테 싸움거는거냐고 오이카와가 고양이펀치 날리면 놀아주는줄 알고 더 달려드는 디스커뮤니케이션~


사귀는 사이인데도 사람들 눈이 신경쓰인다며 스킨쉽 절대 거부하지만 사실은 이와쨩이 알게되는게 제일 무서운 오이카와와 그걸 알고 이와이즈미 앞에서 오이카와한테 억지로 키스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비 맞고있던 오이카와는 잠깐 무지개색 아래 비를 멈춰준 토비오쨩이 눈부셨지만 슈퍼 앞 자리의 파라솔 철봉 뽑아온거라 곧 도둑이라고 가게 직원이 쫓아와서 분위기 와장창ㅋㅋㅋ


까다롭진 않지만 오이카와가 토비오쨩은 카레라면 다 좋아하는줄 알고 인도식 그린커리 같은거 했더니 이건 카레가 아니라고하는 쿠소가키는 보고싶네요.ㅋㅋ

감히 오이카와씨가 만든걸 거부하는거냐며 억지로 먹이려들고 밥상머리에서 한참 싸울거같아요.ㅋㅋ겨우 화해하고 이것도 맛있다며 먹지만 의외로 뒷끝 쩌는 카게야마가 다 먹고 나서 그래도 이건 카레는 아니죠.이래서 2차전 발발.엔드리스 켄카플


전에도 썼었지만 오이카와 중3때 카게야마 인식하고나선 부실에 카게야마 있으면 먼저 티셔츠 입고서 아래로 교복 와이셔츠 빼내는 아가씨 갈아입기ㅋㅋ했었음 좋겠다.

오히려 그게 더 눈길을 끌겠죠.근데 카게야마는 여자애들 갈아입는거 유심히 본적 없어서 신기하게 갈아입는다고만 생각할거같아요ㅋㅋ아직 마음 자각은 커녕 생기기도 전인데 과잉의식하는거 좋아요~><

아직 카게야마때문인것도 모르는게 좋아요.무자각의식><늘 같은 시간에 수업 끝나는게 아니니까 없을땐 자연스럽게 갈아입다가 있을때 이와쨩한테 왜 기집애처럼 벗고있냐고 등짝 맞고 나서야 깨닫는거나~ㅋㅋ자각하고나서야 느껴지는 뜨거운시선ㅋㅋ


이와이즈미 시점으로 그녀석이 나타나기 전까지 나는 내 소꿉친구를 천재라고 생각했다. 이런 카게오이 보고싶다. 이미 있을거 같다.


용사일행쪽이 루프인 FHQ도 보고싶다.늘 대왕에게 다다르지 못하고 용사 파티 전멸하고 다시 태어나는 기다리기 지쳤으니 빨리 날 죽이러 와줘 토비오쨩...


자기보다 어른인 점에 끌렸는데 어린애같은 면에 반하는 카게오이...


오이카와한테 장난치는 카게야마도 좋다.아침에 머리 왁스 바르고있을때 쓰다듬고 튄다거나~머리가 이상해서 못 쫓아가는 오이카와ㅋㅋ몇번 당하곤 약올라서 바로 따라나갔다 길에 사람있어서 으아아 소리지르며 도로 들어가는거 보고 새로운 재미를 깨닫거나..두근두근


연예인 오이카와가 못친소로 이와쨩 불렀다가 공중파에서 두들겨 맞는게 보고싶다 <-


집에 제티 하나 없다고 카게야마를 구박하는 오이카와...되게 뜬금없군요ㅋㅋㅋ

그런 오이카와한테 오이카와씨는 홍차가 어울리잖아요?자기가 생각하는 이미지를 강요하는 임금님 카게야마도 좋아요ㅋㅋ코코아 달라며 홍차엔 손도 안대고 앉은채로 애들처럼 다리 바둥거리는거 봐도 알았어요...밀크티로 해줄게요.이러는 독재자ㅋㅋ


그냥 오이카와 앞에 놓은 홍차에 우유만 쪼르륵 따라주지 않을까요ㅋㅋ데우지도 않고!설탕도 없이!ㅋㅋ이게 무슨 밀크티냐며 우유 데워오라고 잔소리하면서 밀크티 제대로 끓이는거 돕다가 정신차리고 이게 아니라 코코아 사와 바보바보!ㅋㅋ

떫다고 투덜거리며 혀 내민거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고있는 건방진 후배ㅋㅋ카게야마쪽이 이미지랑 다르게 홍차 자주 마셔서 원래 그런맛이라고 오이카와한테 입맛 어린애같다고 잔소리하는것도 좋아요.플레인파라 설탕도 우유도 안넣은걸 단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요

오이카와는 단거 먹으면서도 달디 단 음료 잘 마셔서 정상적으로 단 과자 먹을때는 아메리카노 마시고있는 카게야마 보고 건방지다며 멋대로 막 설탕 퍼넣어준다거나ㅋㅋ서로 괴롭히는 카게오이♡ㅋㅋ


오이카와가 뛰어내릴때의 셔츠 올라가서 슬쩍 보이는 배라거나 유니폼 반바지 아래로 보이는 허벅지 윗부분을 유심히 쳐다볼때도 카게야마 표정이 무서워서 그냥 모션 훔치려고 보는걸로 오해받을거 같아요ㅋㅋㅋ치한같은 시선 들키는것보단 나을지도ㅋㅋ


하지만 오해받으면 못보게 하는걸요!ㅋㅋ그렇게 봐도 안가르쳐주겠다고 메롱하고 유연이나 기초련하는거 여전히 다리랑 허리 굽혔을때 슬쩍 맨살 보이는 허리라거나 쨍쨍한 눈빛으로 보고있어서 괜히 오이카와만 압박감 느끼는ㅋㅋ


오이카와씨의 가슴하고 엉덩이랑 입술만 좋냐고 따지면 아니라고 다른 부위 민망한 곳까지 줄줄 대서 오이카와가 더 부끄러워했으면 좋겠어요.

굳이 따지자면 전신이요.멈춘거 같아서 카게야마 입에서 손 떼자마자 저렇게 말하는거 듣고 째려보며 수상한 의미로 들리거든!따지면 천연덕스럽게 수상한 의미 맞는데요?이래서 결국 한대 때렸으면 좋겠네요ㅋㅋ


중딩 카게오이는 위험하고 <- 고딩 카게오이는 풋풋하고 대딩 카게오이는 훈훈하고 성인 카게오이는 잔잔하고 그 이후는 미지의 영역...ㅋㅋ

어째 카게오이 했네했어!해도 고딩이면 서로 감정 격렬할때를 살짝 지나 풋풋하게 연애시작할거 같은데 중딩때 연애 시작했다면 강제로밖엔 생각이 안나요...위험한 카게오이...!ㅋㅋㅋㅋ


오이카와가 자기한텐 놀리면서 안알려주고 히나타랑 라인친구했다 둘이 점점 친해지는거 보고 안절부절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카게야마 침대의 오이카와 다키마쿠라ㅋㅋㅋ 오이카와가 침대에서 그 다키마쿠라 발로 차서 떨어트리면 카게야마가 앗 오이카와씨 하면서 집으러가서 소중하게 먼지라도 묻었나 살살 터는걸 떫은 표정으로 보고있는 진짜 오이카와씨★가 보고싶다.ㅋㅋㅋㅋ


중딩 카게오이의 위험함ㅋㅋㅋㅋ왠지 어릴때부터 동거는 부모님들끼리 재혼이나 그런걸로 형제되는 막장밖에 생각이 안나네요;;아예 개그스럽게 너네들 사실은 약혼자야ㅇㅇ하고 강제동거시키는것도 좋아하지만요~ㅋㅋㅋ

2살 연하인 약혼자라길래 귀여운 여자앨 기대했던 오이카와의 대실망쇼~!ㅋㅋㅋㅋ

오이카와가 연하라니까 자연스레 귀여운앨 상상한것처럼 카게야마는 연상이라니까 두근거렸을거 같아요.토비오쨩은 오이카와때문에 연상취향이니까!원래취향이 있었든 없었든 취향개조 당했으니까!ㅋㅋ하지만 취향이라도 자각 전이라 오이카와의 심술만 아는 카게야마가 동거 적극적으로 거부하는거에 감히 이런 좋은 선배랑 동거를 거부하냐고 건방지게 생각한 오이카와는 찬성하는 바람에 역시 강제 동거ㅋㅋㅋ

게다가 자연스레 둘다 자기가 남편이라고 생각하고있을거 같아요ㅋㅋ덕분에 오이카와는 가끔 남자다운 토비오한테 두근거리는 동시에 종종 강압적으로 구는게 짜증내고,카게야마는 1g친절해진 오이카와씨가 무섭기도하고 제멋대로 구는데 안심하고ㅋ

그런주제에 반찬투정하는 카오ㅋㅋㅋ카게야마는 늘 카레타령하고,오이카와쪽이 더 편식해서 후배한테 한소리 듣는게 열받을거같아요.카게야마가 물도 못맞춰서 밥 이상하게 됐을때 평소 편식 지적받은 원한으로 네가 그거 다 먹으라고하고선 우유빵

먹으면서 구경하는 심술쟁이 오이카와를 원망하지만 곧 더 잘하니 앞으론 오이카와씨가 하라고 반격하고ㅋㅋ서로 절대 지고는 못살거 같은 신혼이 보고싶네요.


울거 같을때 늘 그걸 분노로 방향을 바꾸는 오이카와와 사실은 그 순간을 알아채고 있는 카게야마...

오이카와씨는 늘 무섭게 화내기 직전엔 눈동자가 흔들리니까 사실 이유는 몰라도 곧 화내겠구나 알수 있었다.한번 오이카와씨의 입에서 매도의 말이 나오기 전에 손을 잡고 화내지마세요라고 말해봤더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어쩌지 이와이즈미씨 도와주세요.8ㅅ8

그 순간을 알아채는 영민함은 있지만 그게 울기 직전의 표정이라는건 모르는 둔한 카게야마였으면 좋겠어요.><각각 방향이 다른 예민함과 둔함~ㅋㅋㅋ무서운거 일부러 건드려보는 아이의 심정으로 그 사이를 지적했다 울려서 당황했으면ㅋㅋㅋ

소리 안내고 굵은 눈물만 뚝둑 흘리겠죠.모에<-ㅋㅋ능숙하게 달래지 못하고 쩔쩔매는게 좋아요ㅋㅋ가까이 끌어들이긴 했는데 팔 돌리지도 못하고 토닥이지도 못하고 허우적거리고있는 모습이 너무 서툴러서 그게 더 진정하는데 도움이 될듯요ㅋㅋ


연반 카게오이로 경쟁하는것보다 나란히 코트 서보고 싶어서 후배 오이카와한테 다른 포지션 시켜보는 선배 카게야마한테 오이카와쪽이 나는 세터라구요!하는 반대시츄가 보고싶다.


클리셰 시리즈에서 유아화는 거기 예로 나왔던 영아에서 5세까지보단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말은 통하지만 듣지 않는 나이인 쪽을 좋아함ㅋㅋㅋㅋ배구 시작하기 전의 초1 카게야마한테는 배구 잘하는거 보여주는 방법도 안통해서 유치하게 싸우는 오이카와나 초1 오이카와랑 수준 똑같은 말싸움 하는 카게야마 같은거ㅋㅋㅋ어느쪽이나 똑같군ㅋㅋㅋㅋ


시라부의 양손의 꽃...이 아니라 양손의 괴물ㅋㅋ로 시라오이, 시라우시 파면 망하겠짘ㅋㅋ압니다.


카게오이+히나타남매로 자기는 호칭 아직도 오이카와씨인데 나츠가 토오루라고 불러서 부러워하는 카게야마가 넘 좋음><ㅋㅋㅋ


온화한 분위기로 카게야마 뒤에서 끌어안으며 귀에대고 속닥속닥 나보다 키 커지면 헤어질거야^^ 이런 말 해서 카게야마 긴장시켜놓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다정하게 구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카게야마 드디어 오이카와랑 키 거의 비슷해지면 꽤 정신적으로 몰려서 히나타한테 무신경하게 너처럼 안자라려면 어떻게해야하냐고 물어봤다가 맞을거 같다ㅋㅋㅋ정작 오이카와는 그냥 심술부린거라 이미 그런말 한것도 잊어먹음ㅋㅋㅋ


실은 오이카와가 사귀는 사람 자기 기준에 미달이면 떼어놓고있던 이와이즈미한테 불합격 받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타케루 동생 생기면 업고 다니다가 애딸린걸로 오해받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카게야마가 쓸데없이 찾아와서 저 오이카와씨의 애라면 사랑할수 있어요!했다가 맞았으면 좋겠다.ㅋㅋ


오이카와가 이와쨩한테 맞을때 내는 소리 야하다고 생각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ㅋㅋㅋ오이카와는 아무리 일상이어도 혼나는 모습 후배한테 보이는거 싫은데 왠지 늘 카게야마가 보고있는거 같아서 껄끄러운 기분~


오이카와가 자기랑 자려면 십 만엔(많은 느낌으로) 드립 쳤는데 토비오가 세뱃돈 받은 봉투 뒤집어서 돈 꺼내면서 이거면 되나요 오이카와 몸에 뿌리는 게 보고 싶네요.

오이카와는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고 토비오는 한번은 해보고 싶었다며 조금 흥분상태<<

경직된채 오이카와씨 그렇게 싸지 않다고 위기 모면하려는거 통장으로 뺨 한대 치고 건네줬음 좋겠네요ㅋㅋ카게야만 이것도 한번 해보고싶었다고 감동에 떨고 오이카와는 너무 당황해서 맞은 줄도 모르는ㅋㅋㅋ

카게야마가 멍때리는 오이카와 셔츠 단추 풀기 시작하면 화들짝 놀라 아가씨처럼 옷 여미면서 그래도 안돼!오이카와씨 ㅁ백△십○만~에도 안팔거거든!그새 통장 확인해서 엔단위까지 정확하게 말했으면 좋겠네요ㅋㅋ

그럼 얼마면되는데요!

비매품!

그게 얼마란 소린데요!

아 진짜 토비오 바보바보!

그럼 평생 우유빵 사주는건 어떠냐는 제안에 오이카와씨가 우유빵 하루에 한개만 먹을줄 아냐고 반박하고선 그게 얼만가 헤아려보다 뒤늦게 정신차리곤 너 평생 오이카와씨 근처에 있을생각이냐고 태클걸지만 그땐 이미 카게야만 그걸로 거래 성사된줄 알고있으면 좋겠네요ㅋㅋㅋ무효!안팔아!열심히 외쳐도 들을 생각이 없는ㅋㅋㅋㅋ

우유빵 박스채(많아도 먹어서) 사서 오이카와한테 뿌리니까(이것도 해보고 싶었다며) 잠시 황홀했던 오이카와가 무슨 짓이냐며 도로 주섬주섬 주워넣게 했으면 좋겠네요ㅋㅋ

박스에 도로 담게하면서 아무리 우유빵 좋아해도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사면 상하기 전에 다 못먹는다고했더니 카게야마가 다 못먹는다구요?오이카와씨때문에 샀는데요?

따지듯이 말하는데 카게야만 조금 기분 상해서 퉁명스럽게 말한거 뿐이지만 오이카와한텐 협박처럼 보였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아니 다 먹을게...먹을수 있을거 같아...그 자리에서 집어서 열심히 우물거리는 우유빵 탈덕위기의 오이카와씨☆

오이카와는 배불러도 억지로 먹는건데 그거 보고 식사시간 아닌데 이정도면 모자랄까봐 더 사오는 바람에 괴롭힘 당하는 기분일거 같아요ㅋㅋ결국 포기하고 이제 빵 그만사와도 된다고 말하고선 반응이 무서워 눈치보는데 그건 이제 빵 안사와도 제가 좋다는 뜻인가요?아니면 다른걸 사오라는 뜻인가요?이러는 초긍정왕 토비오쨩 앞에서 우리 사이를 끝내잔 선택지는 없는거냔 질문을 삼키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ㄱ 초긍정왕ㅋㅋㅋㅋㅋ 그래도 노력이 가상하여 좋아해라고 말해줬더니 갑자기 오이카와가 들고 있던 빵 뺏어 던지고 쮸압하는 토비오 보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얘네 이미 빠르게 몸거래 끝난 상태였죠!ㅋㅋ(제가)우유빵에 정신이 팔려 잊고있던ㅋㅋ기쁘다고 눈 반짝거리며 더 잘해주겠다는 초긍정왕 토비오쨩 사실은 빵으로 오이카와와 자는걸 거래한거라 자기랑 하는걸 싫어하지않게 된거지 자길 좋아하게 된거라곤 생각하지 못하는 다른 방향으론 네가티브왕이었음 좋겠군요ㅋㅋ


카게야마가 오이카와를 귀엽다고 느꼈을때 솔직히 귀엽다고 말하면 화낼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참고있는 표정이 초흉악해서 그거 보고 무서워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오이카와 쳐다보며 서브라고 말하는 카게야마한테 안가르쳐준거 비아냥거리는거냐고 오이카와가 화내면 영문을 모르겠단 표정으로 오이카와씨가 제일 멋진 순간이라서요 이렇게 대답하는 바람에 부끄러워하는게 보고싶다.


자기가 피곤하면 근처에만 와도 짜증내는 주제에 카게야마가 피곤하다 그러면 더 하자고 올라타는 오이카와 모에<-

그럼 넌 자. 난 할래. 토비오의 요것만 있으면 되지롱. 하는데 짜증은 이빠이 나는데 피곤해 죽겠는데 스스로 엉덩이 들어 넣는 오이카와는 보려고 애쓰는 토뵤..

라라 콧노래까지 부르며 마치 아이가 침대 스프링 확인하듯 허리 들썩들썩하지만 어린애 같은 행동이 아니라 자기 거기 위에서 그러는 오이카와 보면서 역시 이 사람 악마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ㅋㅋ

악마에게 잡아먹히는 것 같은 토뵤ㅋㅋㅋ(※카게오이) 토비오 회복 빠르니 오이카와가 신 나게 놀고 있다가 점점 토비오 허리에 힘 느껴지니까 더 좋아서 흔들었으면ㅋㅋ 그리고 토비오는 기절했습니다. <<

그렇습니다.오이카와가 타고있지만 카게오이죠!ㅋㅋ카게야마도 허리 움직임 느껴지는게 이제 슬슬 일어나서 상대해주지 않을까~그러려고하면 오이카와씨 다 놀았다며 튕겨줘야지 마음먹고있었는데 그대로 기절하면 오이카와 화낼거 같아요ㅋㅋ이러기냐며 잠든 카게야마 뺨 찰싹찰싹 때리겠죠ㅋㅋㅋ

왜 만날 제가 피곤할 때... 토비오쨩이 얌전해야 내 맘대로 하니까(즐거움

원래 상대를 자기마음대로 하고싶어하는 사람일수록 조금만 상대페이스로 넘어가도 엄청 당황하며 와르르 무너져 흐트러진 모습 보여주는게 즐거움 아닌가요!ㅋㅋㅋ카게오이!카게오이!ㅋㅋ다음에 카게야마가 날잡아 한 반격에 그랬음 좋겠어요!ㅋㅋ

엉덩이만 있으면 돼요. 이러고ㅋㅋㅋㅋ 하지만 오이카와는 필사적으로 자려고 함으로써 반격은 성공일까 실패일까

오이카와보다 카게야마가 배려 없으니깐요ㅋㅋ심술쟁이 오이카와조차 카게야마가 숙면해버리면 뺨 찰싹 때릴지언정 진짜로 깨우진 않았는데 카게야마는 가차없이 깨웠으면 좋겠어요.

가차없이 깨우는 토비오ㅋㅋㅋㅋㅋ 진짜 잠깐 잠들었다가 토비오가 깨워서 정신없이 일어나면 자지 말라고 허리 움직이는데 쿠소카키각...!!

고집스럽게 빼!오이카와씨 잘거라구!낑낑 밀어내려거 아무 저항도 없다는듯 일어나라니깐요 하면서 이미 벗긴ㅋㅋ오이카와 맨등을 큰 소리나게 철썩 때리기도하고 그 충격에 움찔거리는 감각이 재밌어서 목소리만은 평이한 톤으로 일어나세요 얼른 일어나라구요 이러면서 자꾸 때려봤음 좋겠어요.오이카와가 이미 깼다고 악악대다 못해 너 일부러 이러는거지!울상 될정도로요ㅋㅋㅋ


싸울때마다 수시로 헤어지자고 말하는 오이카와한테 카게야마가 큰 소리로 쩌렁쩌렁 날 좋아하는 주제에!외치는게 보고싶다. 무슨소리냐고 화내도 굽히지않고 날 좋아하면서!거짓말하지 말아요.날 좋아하잖아요!끊임없이 곧게 부딪혀서 오이카와가 다운될때까지


운명의붉은실 패러렐이라면 카게오이+이와이즈미로 갑자기 보이게 된 붉은실 때문에 사귀게됐다고 생각한 오이카와가 실 없어지면 헤어지는걸까 불안해하는거 이와쨩이 괜찮아(내가 너네들 사이의 실 중학생때 여러번 잘라내봤지만 늘 되돌아왔다)라고 해주는게 보고싶다.

오래전부터 그것이 보였던 이와쨩은 딱히 연애감정은 없이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에게 해롭다고 생각해서 보일때마다 가위로 잘라버렸는데 카게야마의 의지로 늘 도로 생겨난거라면 좋겠다.


오이카와에게 이와쨩은 게임 엄청 잘하지만 금방 질려 그만두는 이미지.사실은 오이카와는 곧 능숙해지니 초장에 마구 이겨 밟아주고 접곤하던 살짝 컴플렉스 가지고있는 심술쟁이 이와쨩.그리고 그 마음을 카게야마랑 사귀고 같이 게임 이것저것 해보며 깨닫게되는 오이카와


오이카와씨가 정말 싫다고 말하는 카게야마한테 뚝뚝 눈물 흘리며 드디어 원하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말하는 오이카와 주세요.ㅋ


오이카와씨 오늘 우리 사귄지 100일째니 이제 슬슬... (모르는척)왜?오이카와씨 내일 일찍일어나야해서 지금 잘까 하는데^^ ...네 안녕히주무세요...ㅡ"ㅡ (오늘도 무사히...이제 핑계거리가 떨어져간다.어쩌지 이와쨩 타스케떼 8ㅅ8)


오이카와씨 가끔 너무 싫어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그런 범죄자를 보는 표정 하지 말아주실래요?농담이거든요?(오이카와씨가 없다면 계속 바라보지 않아도 될텐데 생각했어요) 토비오쨩이 무슨 생각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사실은 알고있지만 모르는척하고싶어)


토비오쨩이 무슨 말을 하든 전~~혀 상관 없거든!(신경쓰여신경쓰여신경쓰여이쪽보지마아니눈돌리지말아줘) 괜찮아요.(쭉 기다릴수있어요.) 쌍방향 짝사랑 카게오이 주세요.


가루다님과의 카게오이 발렌타인 썰 :

발렌타인데이에 다른 사람한테 초콜릿 받으면 세죠 정문 앞에서 큰 소리로 고백하면서 초코줄거라고 협박하는 카게야마랑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짜증내면서 내심 바라고 있는 오이카와 보고싶다

의리는 받고싶어서 협상하자고 하는것도 좋아요><ㅋㅋㅋ

오이카와씨 학교의 스타라서 인기관리는 해야한다구~ 하면서 진짜 고백 초콜릿만 안 받기로 어찌어찌 합의봤는데 나중에 초콜릿 담긴 백에 러브레터 들어있어서 카게야마 눈빛이 싸해졌음 좋겠어요ㅋㅋ

초콜릿 좋아하니까 받은거 먹으며 카게야마 입에도 넣어주다 무신경하다는 항의받고 네가 감히 나한테 무신경을 말하냐며 괴롭히고있을때 딱 걸렸으면 좋겠네요.진심초코 답지 않은 수수한 포장에 엄청 비싼거 들어있어서 함정이라고 변명하기ㅋㅋ

ㅋㅋㅋ하필 괴롭힐땤ㅋㅋ 포장이 수수한 걸 보면 직접 한 거 같네요 오이카와 씨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가 봐요 하고 한숨 푹 쉬어서 오이카와가 안절부절못하는거 보고싶어요ㅋㅋ 자긴 약속 지키려고 진땀을 뺐는데 이거하나때문에ㅋㅋㅋ

근데 또 미안해하긴 넘 억울해서 오이카와 씨가 인기 많은 걸 어쩌라구! 하면서 팩 쏘아붙일거같아요ㅋㅋㅋ

주절주절 변명하다 혼자 억울함 복받쳐서 너는 인기있어본적도 없으면서!팩 쏴붙이고선 좀 찔려서 눈치보는데 카게야마는 이렇게 오이카와가 심술부리면서도 자기 반응 기다리며 불안해하는 모습 꽤즐기고있었으면 좋겠어요.그래도 화난건 사실이니까 표정 굳히면서 이미 발렌타인 지나 약속한 교문앞에서 고백하는건 못할거같다고 하는 도중 눈에 띄게 안심하는 모습에 조금 발끈,그래서 어떻게 해주실건가요?협박조로 말 끝내면 다시 부들부들 불안해하는거에 안심ㅋㅋ

카게야마 원래 안그랬는데 오이카와 상대하면서 점점 s각성하는거 완전 좋아요ㅋㅋㅋ 오이카와는 평소처럼 억지부리면서 대화 끝내면 되는데 카게야마 말투가 너무 험해서 움찔하고ㅋㅋ 너 선배한테 말투가 그게 뭐냐면서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카게야마가 약속하셨잖아요 오이카와 씨 하고 바싹 다가앉으니가 저도 모르게 몸이 굳어서 눈만 도록도록 굴리는 오이카와 보고싶어요mm)

저는 오이카와때문에 s각성하는 카게야마에 더해 사실은 이럴때 솔직하게 사과하면 원만히 해결될수있다는거 알고있으면서도 싫은소릴 참지 못해 속으로 나 바보-!8ㅅ8외치고있는 오이카와가 넘 좋아요ㅋㅋ말투만은 오만하게 그래서 뭘 원하는데! 도발하면서도 쫄아서 허세부리는게 잘 아는 사람 눈에는 뻔한ㅋㅋ카게야만 그걸 알아채게된게 꽤 뿌듯할거같네요.ㅋㅋㅋㅋ

특히 토비오에게는 더욱더 솔직하지 못하게 굴거같아요 애초에 카게야마가 자기 좋아하게 된 게 동경하는 선배(ㅋㅋ이기 때문이라 생각해서ㅋㅋㅋ 약한 모습 보이면 실망할까봐 절대 지지 않으려고 센척 못된 말 마구마구 뱉을 거 같은ㅋㅋㅋ 속으로는 말하는 동시에 후회하지만 토비오 주제에 자기 속마음을 알아챌 리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했음 좋겠네여ㅋㅋ

옥신각신하다 원래 조건 어레인지해서 오이카와씨가 카라스노에 초코 들고 와주기로 합의봤으면 좋겠어요.선심쓰는척 큰소리로 고백은 봐주겠다고하는 카게야마가 열받지만 지금은 자기쪽이 약한입장이라 입술깨물면서 참는ㅋㅋ카게야마가 교문앞에서 고백

해주는건 내심 두근거렸지만 자기가하는건 진짜 싫어할거같네요.다른조건 더해질까봐 최대한 초콜릿 안같게 포장한거 들고 카라스노찾아가지만 발렌타인 지났어도 타교에서 고백초코를 받을준 둘다 몰랐던 것입니다(나레이션풍ㅋㅋㅋ

ㅋㅋㅋ거기다 히나타가 큰 소리로 어 대왕님이다! 그거 뭐에요 이녀석한테 뭐 준거에요? 하고 해맑게 물어서 다른 부원들까지 흘끔흘끔 쳐다봤으면 좋겠네옄ㅋㅋ 오이카와씨 대 핀치

여기선 솔직하게 자폭했음좋겠어요.아니야 이건!하고 카게야마를 쳐다봤다 도움이 안될걸 깨닫고 빠른포기ㅋㅋ혼자서 열심히 카게야마 줄거 아니라고,초콜릿 아니라고 혼란상태에서 열심히 자폭하고있는거 카게야마가 눈새인척 약속한 초콜릿 감사합니다 보태서 결국 으아아 소리지르며 상자 카게야마 얼굴에 내던지고 도주.몇몇은 우리 카게야마가 당하고만 살진 않는구나 대견해하고 히나타는 남은 카게야마 표정 보고 너 기분나쁘다고 하겠죠.

기껏 초콜릿인지 모르게 포장해와서 자기 입으로 줄줄 부는ㅋㅋ 카게야마 엄청 흉폭하게 웃고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 옆에서 하나만 달라고 막 손내밀어도 전부 뿌리치고 오이카와 찾아서 달려가는거 보고싶어요ㅋㅋㅋㅋ

도망가다 도중에 부끄러움에 몸부림치며 벽에 머리박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벽뿌술 기세인 오이카와 보고 살짝 오싹하지만ㅋㅋ뒤에서 슬쩍 끌어안으면 이거놔 오이카와씨 죽을거야 망신스러워서 죽을거야 꿍얼거리는 뒷머리에 입맞추며 전 기뻤어요 해주는 남친다운?ㅋㅋ카게야마가 보고싶어요.일부러 그랬지 두고보자 흉흉한 기세로 원망의 말 쏟아내도 네네 부디 그래주세요.

ㅋㅋ토비오쨩.. 멋져mm) 오이카와한테 백날 당하다가 이렇게 한두번씩 결정적으로 카운터를 날려서 오이카와 꼼짝 못하게 만드는 카게야마 너무 좋아요...mm)

가끔 이정도는 해줘야 카라스노 학부형/아님 들이 카게야마 걱정을 덜하겠죠?너무 심해서 오히려 오이카와 걱정해주는것도 좋아요.오이카와도 세죠에서 부끄러우니 차마 괴롭힌다곤 못하고 토비오가 건방지다고 징징 하소연하는데 사실은 진짜 괴롭힘 당하고있는것도 좋아합니다.카게오이이즈뭔들~

오이카와 자존심때문에 괴롭힘당해도 밖에서는 자기가 우위인 것처럼 센척하고 다닐거같구요ㅋㅋㅋ 카라스노 세죠 애들이 다들 오이카와가 왼쪽일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아요 그걸 느긋하게 보고 있는 토비오쨩ㅋㅋ

카게야마가 조금 건방지게굴땐 동네방네 다 들리게 쟤가 날 괴롭히네 아이고 억울해 타령할거같은데 진짜로 괴롭힘당하고있음 숨기느라 별말 못할거같아요ㅋㅋ자기가 세메인척하는 오이카와 좋아해요ㅋㅋ카게야마 괴롭히지말라고 타박들음 속으로만 억울함

ㅋㅋ어느날 이와쨩한테만 슬쩍 자기가 아래라고 고충을 털어놓는데 이와이즈미는 ?근데 어쩌라고 너네 s라이프 듣고싶지 않음 모드라 혼자 상처받곸ㅋㅋ 카게야마한테 와서 이와쨩 차갑다고 징징대다가 이와이즈미 씨한테 그런 것까지 말하냐며 두배로 괴롭힘당하면 좋겠읍니다 오이카와 미안해.. 하지만 미안하지않아(

클리셰지만 그런말까지 하다니 이와이즈미씨가 오이카와씨 덮치면 어떡하냐고 이와쨩에게(오이카와가)ㅋㅋ살해당할 소리하면서 다른사람 못건드리게한단 핑계로 곳곳에 이빨자국 냈음 좋겠어요.부실에서 주섬주섬 누가봐도 수상하게 옷갈아입다 장난으로 갈아입을 옷 뺏긴 오이카와한테 3학년들이 오이카와 남자의 훈장치곤 집요한거 달고있다고 놀리도록ㅋㅋ눈치빠른 몇은 이걸로 알게되거나하겠죠~

왠지 맛층이나 쿠니미는 바로 눈치챌거같구ㅋㅋㅋ 귀요미 킨다이치는 막 걱정하면서 선배 상처가 많습니다 개라도 키우시나요 하고 눈새짓하다가 쿠니미한테 끌려갈거같아요 오이카와 이 악물고 ㅇㅇ 아주 근븡즌 그스끄 하나 키워..하곸ㅋㅋ

그스끄ㅋㅋ오이카와는 킨다이치덕에 눈치챈 사람이 있다는거 모를거같아요.눈치 빠른편이지만 애써 현실을 외면하고있습니다.이번에야말로 한마디 해주겠다고 꼬투리안잡힐 갈굴거릴 연구하지만 물린자국->함부로 맨몸 보이지말라고 혼남,보이는데 자국냄 ->다 아슬아슬하게 유니폼으로 가려지는 자리 이런식으로 이미 다 겪어본 사이라면 좋겠습니다.

다 반론당하고 억울해! 오이카와씨 억울하다고를 외치는데 카게야마는 태연하게 오이카와 꼭 껴안고 있고ㅋㅋㅋ 어째서 역학관계가 바뀌어버렸는지 오이카와가 참 많이 고민할거같아옄ㅋㅋ


카게오이로 '내 소꿉친구와 건방진 후배가 완전 수라장'도 보고싶다.ㅋㅋㅋ


경기 끝난 뒤 고양감에 키스하는 카게오이 무지 좋달지

격렬히 키스하다가 락커도 뿌수길 희망합니다 'ㅅ'/

키스하다 락커 부숴서 오이카와 눈 휘둥그래졌는데 토비오가 고양감에 의식도 못 하고 계속 키스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이카와는 부서지는 소리에 정신 확 들어와서 좀 비켜보라고 버둥거리겠지만 평소처럼ㅋㅋ튕기는줄 알고 오이카와 얼굴 잡고 2차전하길 희망합니다~


자기랑 이와이즈미 중 어느쪽을 더 멋지다고 생각하냔 질문에 실컷웃고 심술궂게 이와쨩이라 대답하고선 삐진 카게야마한테 너는 귀여우니까 괜찮다고 해주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이와쨩네 가서 얘기 해주며 실은 이와쨩이 더 귀여워☆이랬다 맞았으면 좋겠다-카게오이


카게야마는 피곤 풀리면 알아서 깨는 타입 같아서 동거하면 의외로 카게야마가 자는 오이카와를 구경할때가 많았으면 좋겠다.식욕과 수면욕중 고민하다 잠들어서 자면서도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는 카게야마 보고 오이카와가 신기하다고 웃는 동거 일상물 보고싶다.


카게야마가 이와이즈미한테 오이카와의 평소 귀여운 모습 보고싶다고 사진찍어 보내달라 부탁했을때 이와쨩은 그 덩치가 어디가 귀엽냐고 어이없어했는데 정작 보내준 사진들 진짜로 귀여웠음 좋겠다.ㅋㅋ오이카와 카게야마 앞에선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긴장하고있으니까 카게야마 있을땐 절대 안보여주는 얼빠진 모습 같은거~ㅋㅋ먹다 흘리거나 책상에 엎드려 침흘리며 자는 모습 등.그거보고 기뻐하면서도 자기 앞에선 안그런다는거 깨닫고 분한 기분이됐으면


오이카와는 카게야마 앞에선 싫은 사람 앞에선 절대 허술한 모습 보이기 싫어!와 좋아하는 애 앞에선 멋지게 보이고싶어!를 동시에 느끼고있을거 같다.ㅋㅋ


문섬님과의 엉뚱한 토비오쨩 :

엉뚱한 방향에서 이기는 토비오쨩 넘 좋아요><ㅋㅋㅋ

오이카와가 쓰러지자 승리포즈 하고 있는 토비오가 보고 싶네요.

쓰러진 오이카와 옆에서 승리포즈하고 셀카찍어서 오이카와가 내가 호랑이를 키우다니...부들부들하게 만들거나?ㅋㅋ하지만 오이카와가 했을땐 카게야마 깔고앉거나 밟고했을거같아요.그렇게까진 차마 못하는 착한 후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이카와 갤러리엔 토비오의 굴욕적인 사진들이 가득... ㅋㅋㅋㅋㅋㅋ 사진을 찍진 않지만 왠지 덮덮하고 싶은 마음에 거기에서 뭔가 패배감을 들어하는 토비오도 좋아여.

서로 투닥거리던 분위기에서 오이카와 얼굴 주시하다 키스하고파지면 역시 자기만 좋아하는거 같다고 패배감 느끼는 카게야마 좋아요><그럴때마다 더 놀릴까봐 못했었는데 한번 기세로 해보니까 오이카와가 엄청난기세로 얼굴 빨개져서 놀랐으면ㅋㅋ

오이카와의 묘한 패배감...! 그리고 역으로 토비오는 여태까지 느꼈던 패배감이 순식간에 묘한 승리감으로 변하는데...!!! 이 과정 참 좋네요

오이카와는 다툴때나 노닥거릴때의 스위치 전환이 명확하지만 카게야마는 아무때나 키스하고싶거나 덮치고 싶어질거같아요.심지어 싸움 한중간에도!ㅋㅋ시도때도 없다고 휘말려드는 느낌인 오이카와도 지는 기분

맞아요. 이거 레알 ㅋㅋㅋㅋ 오이카와는 명확한데 토비오는 시도때도 없이 ㅋㅋㅋ 223344 아 이런 카게오이 넘 좋아요... 더 풀어주세여...!!!!

🐸 여기 마침 알맞은 이모티콘이!ㅋㅋㅋ

청개구리노바카 ㅠㅠㅠㅠㅠ

오이카와 늘 그런 카게야마 반응 삐딱하게 받아들일거같아요.다투다가 키스하면 그걸로 넘어가려는거지!엉뚱한데서 덮치고싶어하면 오이카와씨를 쉽게 보는거지!항상 그런식인거 발끈해서 벽쾅하고 오이카와씬 생각 너무 많다구요!그냥 제가 많이 좋아하는걸로 받아들이라구요!이런 강경세인 토비오쨩도 보고싶어요~ㅋㅋㅋ

강경세에 대응해 너한테 사랑받는걸 기뻐하라는거냐고,오이카와씰 여자취급하는거냐 화내는거 예전엔 그대로 받아 싸웠을텐데 살짝 내려다보는 시선이 되었을즈음엔 화난척 하면서 눈동자 흔들리는게 어쩔줄 몰라하는거란걸 눈치채고 나보다 연애도 많이 해봤을텐데 이 사람 왜 이렇게 서투르지?급 사랑스러움을 느껴서 결국 또 싸우다 키스하는 흐름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이카와한텐 난데없지만 토비오쨩도 늘 나름의 이유가 있는것~

토비오쨩에게 나름의 이유가 있죠. 이래서 카게오이가 너무 좋아요. ㅠ0ㅠ 근데 또 진심을 알아도 너무 뭔가 낯간지럽달까 아니 좀 무섭달까 아니 좀 이거 으으음 한달까<< 해서 복잡한 오이카와도 좋아요. 토뵤는 답답하고ㅋㅋㅋ

개그풍으로 오이카와씨가 너무 귀여워서 그렇잖아요!에 난 그 이유 반댈세!도 좋고 본인은 눈치도 못챈걸 지적해서 화내는것도 좋아요.오이카와씨 지금 절 무섭다고 생각했죠?정곡을 찔리면 죽자고 부정할듯요.

정곡 찔리는 건 진짜 절대 부정할 것 같아요. 근데 긍정해도 뭔가 토비오가 허를 찔릴 때도 있을 건 같고... 아 카게오이 진짜 왜케 재밌죠. 이 심리전 넘 좋아요ㅋㅋㅋ 물론 육체전도...

카게오이 진짜 넘 좋아요ㅠㅠ카게오이구다사잇!ㅋㅋ그럴때 화내는걸 많이 겪어본 학습된 카게야마가 싸우기 싫어서 아무말도 안하면 지금 무시하는거냐고 더 화내겠죠.사람 속도 모르고 육체전도 좋다하시니 합쳐서ㅋㅋ싸우다 스위치 눌린 카게야마가 덮쳐서 싸운 기세니 난폭하게 서로 주먹질도 해가며 했는데 시달려서 정신 잃었던 오이카와가 먼저 깨어나 카게야마 등뒤에서 미안..하고 못들을거라 생각한 사과했으면 좋겠어요.물론 자는척하는 카게야마는 속으로 왜 사과하는데요 하고있고ㅋㅋ

왜 사과하는 거죠?(불쑥) -> 결국 또 싸우고 -> 또 냥냥 하고 -> 이번엔 토비오가 사과 -> 또 싸우고 -> 또 냥냥하고 (그만훼

낮져밤져일거같은 카게야마가 의외로 집에선 이기고 사는것도 좋아요~평소엔 늘 지고,져주기도 하다가 한번 화나면 울려서라도 잘못했단 말 들어내고 마는거

아 인정하게 하게 만드는 거 좋아요. 대박 좋아요. 평소엔 능수능란하게 이기고 피하고 그래도 토비오가 화 나서 그럴 틈 안 만들어서 밀어붙이는 거...

오이카와는 평소엔 거만하지만 울리면 와르르 무너질거같아요.입술 깨물고 참다 결국 못이기고 잘못했다고 말하고 나선 아예 포기하고 어린애같이 울면서 떼썼으면 좋겠어요~ㅋㅋ그런 오이카와한테 보통땐 오로지 맞춰주기만하지만 맘먹고 화냈을땐 울면서 내가 나쁘지만에 이어 너도라고 끌고들어가려는것도 안봐주고 조목조목 따져서 오이카와만 잘못했다고 인정시켰으면~ㅋㅋ

인정하느라 피곤(?)해서 지쳐 잠든 오이카와를 보며 행복(?)감을 느끼는 토비오가 보고 싶네요. ㅋㅋㅋ

잠든 눈꺼풀에 키스하고 눈물얼룩진 얼굴도 닦아주고 뒷처리하고선 도로 후배모드로 돌아가는거죠ㅋㅋ깨어나서 슬쩍 눈치보던 오이카와도 평소의 토비오쨩인거 깨달으면 다시 제멋대로 심술부리고 부려먹고 카게야마는 기쁘게 따르는 궁합 잘맞는 커플

카오 진짜 처음엔 궁합 진짜 안 맞아보이는데 파면 팔수록 안정적이지 않나요? 평생 재밌게 살 건 같은 커플...

그쵸><복잡한듯 단순한 오이카와와 단순하지만 엉뚱한 카게야마라 늘 별일로 다 싸워서 권태기도 잘 안올거 같구요.ㅋㅋ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sm전환도 둘다 쉬울거 같은ㅋㅋㅋ카게오이 사귄다!동거한다!ㅋㅋㅋ


카게야마한테 연애조언한답시고 애인이 침울해보이면 매운거 먹이라거나,입술 만지면 키스하고싶은거니 동의없이도 하라거나 이런식으로 엉터리로 가르쳐줬다가 나중에 자기가 다 뒤집어쓰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오: 뭐 더 살거 있나?

카: 이거..콘도...ㅁ

오: 맘대로 사든가

카: 정말요?

오: 쓸일은 없겠지만(비웃음)

카: (시무룩)그럴줄 알았어요...

사실은 집에 있음


오이카와 플레이하면서 웃는거 상대에게 여유 보이려는것도 있지만 저도모르게 배구가 즐거워서 웃는느낌 나서 좋아.그래서 홧김에 배구 그만둔다고 해도 아무도 안믿었음 좋겠다.

특히 카게야마가 그만둔다고해도 안믿으니 성질나서 진짜라고 배구화 갖다 버린다고하면 냉큼 주세요!해서 안준다고 빽 소리지르는거 보고싶다.그만두는거 믿지는 않지만 새거 사고 저 주세요!

맞지도 않으면서 왜 달래!어느새 커진 발 사이즈 재확인하고 짜증내고ㅋㅋ

쓸거니까 주세요(아무생각없음)

쓰긴 뭐에 써(생각이너무많음)

줄 바엔 버린다고 메롱하는거 얄밉다고 생각하면서 더 말하면 오기로 버릴 사람이니 참는 오이카와 대하는데 익숙해진 카게야마


애인이니 오이카와한테 네가 연락해보라고하면 늘 있는 일이라는 듯 평이하게 차단당해서 자기는 지금 연락 못한다고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ㅋㅋ

데이트날 아침 6시에 전화했더니 차단당했어요.어자피 조깅하느라 그 시간에 깨어있는거 아는데 너무하죠.ㅡ"ㅡ

아니 네가 너무해


사귀다 헤어진 카게오이.술마셨을때마다 찾아오는 카게야마한테 싸늘하게 카게야마군^^ 언제까지 내가 네 여자인것처럼 굴건데 이러면서도 새로운 애인 안만들고있는 오이카와와,마치 비교하는것처럼 여러 사람 만났다 헤어지고있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다들 오이카와쪽이 바로 애인만들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카게야마가 바람둥이되어있음 좋겠어요!둘다 서로에게 미련이 철철 넘치는것!ㅋㅋ만취해서 헤어진거 잊고선 애인일때처럼 기대는 카게야마 굳이 밀어내진 않지만 가슴 만지면 발로 차버릴듯요ㅋㅋ


여친 전화 안받고 끊는거 보고 오이카와가 애인 전화인거같은데 안받냐고 놀라면 여친하고 헤어지잔 얘기한적도 없으면서 이미 헤어졌다고하는 행동만은 나쁜남자인것도 좋아요.다음날 진짜로 헤어지겠죠ㅋㅋ꼭 끌어안고 만지면 안돼요?/안됩니다 이런 교환도ㅋㅋ


장난스런 태도로 카게야마 양볼 감싸쥐곤 오이카와씨가 왜 잘생겼지 싹싹하지 너랑 달리 일편단심이지..마지막 말땐 고개 숙이는거 카게야마가 혹시 키스할 타이밍인가 얼굴 가까이하면 구실 잡았다고 신나서 볼쭉쭉 꼬집고 메롱했으면 좋겠어요ㅋㅋ


그러다 오이카와한테 애인생겼단 소문 들으면 헤어진뒤 처음으로 술 안마신 맨정신으로 쳐들어갔음 좋겠어요ㅋㅋ기세좋게 오긴했는데 아무말 못하는거 보며 오이카와 왜 네가 배신당한 표정이세요 구남친씨 한껏 업신여겨주지만 사실 오이카와 좋아하는 사람이 낸 헛소문이라 다음날 거짓말인거 알고 또 쳐들어오는 지긋지긋한 구남친ㅋㅋ


오이카와 늦게까지 비디오 보며 연구하는것도,힘들게 연습하는것도 중학생때 떨쳐 버린 후로는 다 놀이같이 즐기는거여서 본인은 전혀 괴롭지 않지만 가감 못하고 무리할까봐 주위에서 걱정하는게 좋다.너무 신나서 놀다가 열나는 아이처럼ㅋㅋㅋ


여자애들이 귀엽다고 하는거 늘 이해못하고 미지의 개념인가했는데 오이카와덕에 귀엽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되는 카게야마도 좋아요~><


오 : 이와쨔...아 잘못 불렀다 맛키!...왜 때려! 8ㅅ8 잘못 불렀다고?이와쨩 이름에 금 붙어있습니까?...그만 때려!

맛키한테도 맞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때리다 보니 감촉이 은근 괜찮아서 맛을 들이고...(딴 방향

아녀 부를 일도 없으면서 잘못 불렀던 죄로 이와쨩에게...ㅋㅋ맛키는 오이카와씨 그렇게 함부로 손대도 되는 사람 아니거든! 돈내!아무말이나 하는 오이카와 재밌어하며 십엔 주고 또 때리는 유들유들한 타입이었음 좋겠어요ㅋㅋ

오이카와씨 그렇게 싸지 않거든!따지느라 때린거 뭐라하는걸 잊은 오이카와한테 그럼 얼마냐고 물어봐서 둘이 장난치는 분위기로 옥신각신 흥정하다 꽤 높은 금액으로 합의되자마자 이와이즈미씨 댁네 아들이 몸을 파는데요~일렀으면 좋겠어요ㅋㅋ

맨날 사소한거 뻥튀기되어 오이카와가 놀림당하는 세죠 일상러브! 화나서 아무말도 안하겠다고 선언한 오이카와 누가 먼저 말하게 만드나 내기하고 끊임없이 말거는것도 보고싶어요~ㅋㅋㅋ

오이카와가 꽤 오래 말 안 했다가 다들 이제 평범하게 얘기해서 끝났나보다. 순간 이와이즈미가 뭐 먹을래? 물어서 대답했더니 하나마키랑 마츠카와 100엔씩 주고 막...ㅋㅋㅋㅋㅋ 아직이었어 ㄱ-

진짜 진짜로 오이카와씨 너네들하고 말 안할거거든!스스로 엄청 유치한 말 하고있다는것도 모르는채 성질내고 간 오이카와가 다음날 열의에 넘쳐 마스크 쓰고 오면 이와쨩 감기냐고 물어봐서 도리도리한거 확인하고 가차없이 마스크 벗겨버릴거 같아요ㅋㅋ

물론 다시 속는 게 함정. 이럴 땐 소꿉친구고 뭐고 제일 얄밉게 느껴졌으면 ㅋㅋㅋㅋ

이와쨩은 오이카와를 제일 잘 알고있으니 대답 유도해내는거 절묘하겠죠.너무 일방적이라고 이와이즈미 핸디캡 줘야한다고 놀림당하는 당사자 오이카와 앞에서 멋대로들 논의하는거 치를 떨며 방심하지않고 꾹꾹 참다가 후배한테도 당했으면 좋겠어요ㅋㅋ돈 받는 쿠니미 보며 배신감에 쿠니미쨩 너마저도...! 8ㅅ8ㅋㅋㅋ주저앉아 가련포즈로 우는연기하는 오이카와 놓지지 않고 사진찍어놓는 쿠니미쨩

이 사진 카게야마에게 보낼게요. / 뭐?! 절대 안 돼! 못 보내게 막으려는데 생각해보니 보내면 피곤해질 것 같아 네, 안 보낼게요. 금방 포기하는 쿠니미... ㅋㅋㅋㅋ

오이카와 안심하고선 지우겠지 멋대로 단정하고 까먹는데 나중에 카게야마와의 거래로 잘 써먹을거 같아요ㅋㅋㅋ300엔 받았어요.자랑스레 브이하는 쿠니미한테 오이카와씨 왤케 싸! 8ㅁ8 결국엔 진짜로? 팔린 오이카와씨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로 팔렸어ㅋㅋㅋㅋㅋ 3학년들은 쿠니미의 영리함(?)에 감탄하고. 혼내야 하는 거 아냐? 그러니까 다들 무관심 되고 ㅋㅋㅋㅋㅋ

오이카와씨 비싸다구!ㅁㅁ엔이라고!전에 합의했던 금액 들고나오면 이제 중고니까 그 가격은 아니지~맛키가 바로 야유해와서 자기가 무덤 판걸 깨닫고ㅋㅋ한창 이미 팔렸다는등 헐값됐다는등 놀리는거 니들 그거 성희롱이라고 울상지을거같아요ㅋㅋ오이카와 놀리면서 귀여워하는 세죠 넘 좋은...

오이카와의 과보호부모같은 세죠3년즈도 좋아요.오이카와씨 감시당하고있어!투덜거려서 뭔소릴하나 했더니 전에 시험삼아 담배 사봤더니 산 편의점에서 세발짝도 떼기 전에 맛층한테 연행당해서 다음 순간엔 맛층맛키 보고있는데서 이와쨩한테 혼나고 있었어!이상하지않아?이런 하소연했다 오이카와씨 담배피우나요?ㅡ"ㅡ 결국 같은 일로 두번 혼나서 억울한 오이카와씨 같은거요~!ㅋㅋ

이와쨩은 누가 내 아들이냐고 성질내면서도 오이카와 응징하는건 잊지않는 보호자


카게오이 같이 해외여행이라도 가면,

와 토비오쨩 이것봐 귀여워!(못생긴 공항 마스코트 안고)같이 사진 찍을래!선물 고르긴 너무 이른가?저거 먹어보고싶어!뭐야 왜 너만 폼잡고있는데 오이카와씨 별로 들뜬거 아니거든!

저 아직 아무말도 안했어요.ㅡ"ㅡ


대학에서 실력 뛰어나지만 사교성 부족해 팀원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동기 보고 카게야마 생각나서 신경써주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본인에게 대학에 너 비슷한 애가 있었다면서 말 줄이면 오이카와는 그래서 잘해줬어를 생략한건데 카게야마는 그래서 괴롭혔나 생각할듯ㅋㅋ


히나타가 집에 들어오는거 보고 나츠랑 오이카와랑 입모아 어서와 오빠!하는게 보고싶다.ㅋㅋㅋ노근본ㅋㅋㅋㅋ

그리고 나츠가 언니 왔어! 해서 오이카와 급 돌 되고 <<

ㅋㅋㅋㅋㅋ나츠는 오이카와 토오루라 불렀음 좋겠다파지만 언니 넘ㅋㅋㅋㅋㅋ히나타도 현관에서 좀 굳어있었는데 당황한 오이카와보고 여유찾아 해맑게 웃으며 오빠 왔어!해줬으면 좋겠네요ㅋㅋㅋ

히나타를 오빠라고 같이 불러서 언니<로 부른 거였지만요!! 그거 보고 당황했다가 푸풉 하면서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나츠쨩 진짜 언니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 응? 응! 아냐! / 휴.. 같은ㅋㅋㄱㅋㅋ

휴..귀여워요!><ㅋㅋ오이카와 처음엔 순수하게 나츠의 오빠니까 나츠앞에선 오빠라고 지칭했다가 엄청 어색해하는 히나타 보고 슬쩍슬쩍 오빠라고 불러서 놀렸으면 좋겠어요.그러다 평소대로 치비쨩이라고 부르면 나츠가 빤히 쳐다봐서 찔리고ㅋㅋ

ㅋㅋㅋ 상황이 바뀌었군요 ㅋㅋㅋㅋ 히나타가 막 저 처음엔 몰랐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헤헤 / 오 : (역시 치비쨩도 남자구나 ^^) 는 히나타는 물론 이것도 좀 있지만 중딩 때 선후배 없었어서 기쁜 것도 있어서ㅋㅋㅋㅋ

이것저것 배려해주는 오이카와 보고 히나타는 역시 이 사람은 선배구나 감탄하고, 손위형제가 있는 오이카와는 히나타한테 역시 오빠구나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외동인 카게야마만 분위기파악 못하고있는것ㅋㅋ

나츠랑도 잘 놀아주고. 는 옆에서 보면 애 둘 보는 오이카와 같지만 나츠한테는 역시 오빠는 히나타고! 끼고 싶은데 끼기 힘든 토비오... 오... 오레모! 하는데 표정이 좀 이상했는지 나츠가 겁 먹어 버려서 격리.. 토:ㅠㅠ

애 둘 보는 오이카와로 보이는데 사실은 히나타가 맞춰서 놀아주는 구도 넘좋아요ㅋㅋ나츠가 무서워하니까 오이카와 신나서 그래 쟤 무섭지?우리끼리 놀자 이러면서 카게야마 놀리고 나츠는 응응 동조하는데 히나타가 딱부러지게 따돌림은 나쁘다고 해줬으면 좋겠어요.응 나츠가 잘못했어 솔직하게 사과하는 옆에서 방금 나도 같이 혼난건가?어리둥절 오이카와씨ㅋㅋㅋ

그래놓고 토비오가 급 무서운 표정 지으면 히나타랑 나츠 다 오이카와 뒤에 숨고ㅋㅋㅋ

잠깐 오이카와씨를 버리지마!차마 나츠는 못밀고 히나타랑 서로 자리 바꾸려하고있는 모습에 카게야마는 더 소외감을 느끼겠죠.카게야마가 좀 여유가 있었음 셋다 귀엽게 생각할수 있을텐데 아직 멀었습니다.ㅋㅋ반대입장이라면 히나타도 오이카와도 심지어 나츠조차도 셋다 귀엽다고 생각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뒤에서 끌어안은 자세로 같이 티비보면서 오이카와 손톱 손질해주던 카게야마가 무심코 손톱 완벽하게 가는거에 몰두해버리는게 보고싶다.

열중해서 너무 짧아졌는데 이상하게 손끝이 안아프네요ㅡㅡ?

그거야 내 손가락이니까...^^+

반대버전도 보고싶다.카게야마처럼 누구 손인지도 잊을정돈 아니지만 오이카와도 상당히 열중해서 아프다고 손 빼려해도 습 위협하면서 안놓을거같음ㅋㅋ손톱다듬는 용도의 흉기들고 위협ㅋㅋ뒤에서 끌어안은 오이카와한테서 빠져나가려고 파닥거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빠져나가려는 카게야마 건방지다고 막 레슬링기술도 걸고 그럴거같아요.ㅋㅋ친구없던 카게야마에 비해 이와쨩과 애기때부터 싸우고 놀던 저력이..!ㅋㅋ결국 목적을 잊고 엉켜 투닥거렸음 좋겠어요~ㅋㅋ


카게오이 성인au로 오이카와는 카게야마도 성격 많이 둥글어졌으니 팀원들하고 사이 좋겠지!인기 좋겠지!팬도 많을거야 좀 질투나지만 흐뭇한걸~이렇게 생각하고있는데 사실은 오이카와 앞에서만 착하고 귀여운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앗 싸늘한것만 생각했지 윽박지르는것까지 할거란 생각은 못했는데!/배신ㅋㅋㅋ배구 팀인데 배구 열심히 안하는 사람한텐 막 성질낼거같죠~!공통 지인이 거의 없는데다 인터넷 얘기 안믿어서 오이카완 상당히 오래 카게야마 악평 모를거같아요.

네 그리고 카게야마같은 애가 이중적인 태도를 취할수있으리란 생각도 못하구요.어느의미 가장 카게야마를 잘 알고 믿으면서 제일 모르고있는ㅋㅋ그럴정도로 카게야마가 오이카와한테 헌신적이고 앞에선 부드럽고 순수한면만 보였으면 좋겠어요.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면서 카레집 데려가거나 오이카와가 뭐라하면 볼 부풀리고 토라지는 모습 보면서 이렇게 귀여운데 역시 웹상 얘기는 믿을게 못된다고 투덜거리겠죠.

카게야마를 엄청 좋아하는 오이카와~ㅋㅋ그런 자신을 인정할만큼 어른이 된 오이카와는 너그럽고 현명하면서도 속는것도 모를정도로 순수하죠.어른이 된 카게야마는 더 순수하게 오이카와에게 집착하고있구요.오이카와가 유학갔었다거나 그런걸로 한번 헤어진적 있는 사이라 더 그런거였으면 좋겠어요. 떠날때 오이카완 나 없어도 잘 살수있겠지 했는데 잘 살지 못했었습니다~ㅋㅋ


쿠로오랑 오이카와가 온라인겜에서 랜선연애하는게 보고싶다.ㅋㅋ쿠로오는 예리해서 넷카마는 바로 알아보는데 오히려 자기가 여자라고 말한적 없는 오이카와를 멋대로 여자라고 지레짐작하고있었으면~ㅋㅋ그렇다고 사다바치고 그런건 아니고 처음엔 맘 잘맞는 동료부터^^

오이카와 귀여운 여캐할거같음ㅋㅋ지나치게 노린거 같은 캐에,진짜 엄마도 이와쨩도 겜하면 일찍 자라 잔소리하니까 몰컴이라 보이스챗 안하는거에 수상할 요소는 충분한데 스스로 여자라 밝힌적 없음+말투가 귀여움으로 여자애라 철썩같이 믿던 쿠로오의 망붕이 보고싶다.

귀엽고 발랄한 여자애일거라 망상하는 쿠로오를 켄마는 미심쩍어하며 방관하지만 야마모토가 추녀일거라며 찬물을 붓고,채팅로그 본 야쿠가 상대 말투 여중생 같다고 쿠로오를 범죄자 취급하고,잠시 같이 게임한 리에프가 오이카와한테 아이템 받았다며 자랑해서 질투를 사는 즐거운 네코마와 쿠로오이ㅋㅋㅋ

이 오손도손한 분위기가 실제 오이카와 만나고 폭망하는게 보고싶다/나쁨ㅋㅋ차마 위로를 못할정도로 엄청나게 침체한 쿠로오ㅋㅋ귀엽고 발랄한건 맞잖아!얼른 쿠로오이 사귀기나 해라!


오이카와 성실하다구!아이돌 오이카와로 스캔들 터졌는데 사진 찍힌 그 시간에 ㅇㅇ자격증 시험보고있었어서 수험표 올리고 해명하는 그런 갭모에 보고싶다.하다보니 완전 딴소리군ㅋㅋㅋ

해명은됐지만 아이돌인데 왠 ㅇㅇ자격증이냔 질문에 나중에 인기 떨어지면 먹고 살려구요^^이랬다가 팬들한테 폭풍같은 타박이나 받았으면 좋겠군요~ㅋㅋㅋ그래도 굴하지않고 틔터에 합격증 사진도 올리고ㅋㅋ

오이카와도 인증사진을 찍긴 했을거 같아요.학원사람들과 합격기원 시험장 입구 사진ㅋㅋ추레한 모습에 안경+마스크라 같이 공부한 아무도 아이돌인지 몰랐던~ㅋㅋ


오이카와 주장인데 집에선 막내 모에~><

사이좋으니 조카도 봐주고 그런거겠지ㅋㅋㅋ휴일에 조카 배구교실 따라가서 사진도 찍어주는 고3이라니 이렇게 모에해도 되는건가!ㅋㅋ

정작 조카는 귀찮아하는것처럼 보이는게 더 모에~ㅋㅋㅋ삼촌이라 안하고 이름도 토오루라고 막 부르고 ㅋㅋ얌마 잘해줘!세상의 나이차이 적은 삼촌은 그렇게 친절하지 않다고!ㅋㅋㅋ


오이카와 힘 센거 넘 좋음~><ㅋㅋㅋ월요일 아침에 카게야마 멍투성이었음 좋겠다.카게오이데슈


우시와카쨩 귀여워~디저트류 잘 몰라서 오이카와한테도 맨날 단거 뇌물로 받고 무심코 넘어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조그만 과자가 왜 이리 비싼건가...맛있군

오이카와 데이트에 지각했으면서 사과는 안하고 눈 깜박거리며(오:윙크거든!)도넛 상자를 내미는건 인간으로서...맛있군


연하답게 귀여운맛이 없다고 투덜거린 오이카와때문에 카게야마가 귀여운척은 어떻게하냐고 물어봐서 부실을 얼리는게 보고싶다.

얼었다 녹은 사람들 카게야마의 정신건강을 걱정하거나 놀릴거같은데 야치라면 함께 연구해주지않을까~ㅋㅋ히나타까지 셋이서 소녀잡지 탐독하며 필살 애교같은거 연구하는게 보고싶어ㅋㅋ보면서 예로나온거 짚으며 오이카와씨가 한적 있다고해서 히나타랑 야치가 상상하고 떨게만들고

오이카와 계산이든 천연이든 애교 잘부릴거같음ㅋㅋ각자 딴일하다가도 기분내키면 고양이처럼 등에 머리대고 꾹꾹 눌러서 뒤돌아보게 하고ㅋㅋ먼저 참견 건 주제에 끌어안으려고하면 몸 뺄거같다.집에서조차 다 커서 징그럽다 면박받는데 카게야마는 반응하는게 신기할지도


중1 카게야마 학생증 사진이 초6때인건 당연하지만 중3 오이카와 학생증 사진도 초6때겁니다.그런 사진 잃어버리지 않는 한 갱신 안하니까요!카게야마는 처음 보는 자기보다 어린 오이카와...!


심술로 카게야마랑 사귀는 여자애 가로챘는데 나르시스트 소리듣고 어리둥절해하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후배 여친 뺐었다는 사실은 묻히고 너는 너 닮은 여자애가 좋냐는 비난에 당황ㅋㅋㅋ

오이카와는 자기랑 외모 비슷한 여자애는 닮았다는 사실 잘 눈치 못챌거같음ㅋㅋ카게야마가 노선을 바꿔 오이카와 성격 닮은 여자애랑 사귀면 마찬가지로 뺐으려다 여태까지 사귀었던 여자 중 제일 성격 안맞아서 고생하는게 보고싶다.동족혐오ㅋㅋㅋ


만우절날 오이카와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토비오쨩 그거 알아?만우절날 거짓말해도 되는건 오전까지만이거든~!바-보!그것도 모르고 실수로 남자 선배한테 고백하다니 참 유감이네!

아는데요?

읭?


오이카와가 밤에 귀찮아서 안갈아입고 실내복 위에 져지 지퍼 목 위까지 다 올리고 편의점 가다 카게야마랑 마주치면 꼭 지퍼 내려서 안 확인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몸매가 평소랑 뭔가 달라보여서요.

스토커다!여러분 스토커가있어요!


ㅋㅋㅋ오이카와가 심술부릴땐 늘 그러니까 별 반응 안하다가 변덕스럽게 잘해주니까 왜 자길 괴롭히냐고 화내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카게야마가 오이카와한테 빡쳐서 야!오이카와토오루!라고 부르는거 주세요 'ㅅ'/


운명의 붉은실이 보이는 카게야마가 자기와 다른 방향에 있는 오이카와 실을 끊어버리고 마찬가지로 다른쪽으로 뻗은 자기실 끊고 둘을 묶어버렸는데 사실은 양쪽 다 멀리 돌아 원래 연결되어있던게 보고싶다.카게야마가 끊은것 때문에 더 사귀는게 험난해지는~


문섬님과 맨날 싸우는 카게오이 :

카게오이 싸우고 헤어졌다가 또 사겼으면 좋겠어요!

나중엔 그 과정도 귀찮아져서 둘 다 진정타임 갖고 화해도 하고 화해 ㅅㅅ했으면 좋겠네여

이거 보니까 오이카와는 이번엔 진짜로 헤어질거라고 씩씩 화내고있는데 카게야마는 별로 화 안났을 경우 어자피 또 싸우고나서 화해 ㅅㅅ할텐데 지금 하죠?뻔뻔하게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어요.ㅋㅋㅋ

그리고 또 싸우고 또 헤어졌다가 또 만나고를 반복... ㅋㅋㅋㅋㅋ

헤어질거라고 기세로 막말도하고 주로 오이카와가 카게야마 물건도 내다 버리고 그랬는데 화해하고선 머쓱해하며 도로 주워오거나 사다주는 것도 보고싶...아니 주세요!ㅋㅋㅋ

나중엔 버리는 척 하면서 잘 안 보이는 곳에 쌓아두고 화해하면 꺼내오는 게 보고 싶네요 ㅋㅋㅋ 그 일본식 벽 장롱? 같은 곳에 ㅋㅋㅋ

맘에들던 타올인데...시무룩한 카게야마 보고 벽장 드르륵 열어서 꺼내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척 갖다주고 뒤돌아 제할일하는척 하는 오이카와한테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씨 귀 빨개졌어요 말했다가 타올로 맞는게...주세요!ㅋㅋㅋ

귀까지 빨개진 오이카와한테 타올로 맞는 토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타올 다시 되찾아서 기뻐하는 토비오 보고 싶네요. 나랑 화해해서 기쁜 게 아니라? / (뜨끔

오이카와씨는 원래 제꺼잖아요!이랬다가 이번엔 타올로 목을 졸릴거 같은데요ㅋㅋㅋ오이카와씨가 수줍어하는것땜에 저 죽겠어요!/ 누가 수줍어한다는거야!

크켁켁 인정 좀 하세요! / 내가 뭘! 하면서 또 싸우는 건가요 ㅋㅋㅋㅋ 얘네 언제 안 싸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잘때요.ㅅㅅ를 돌려말한 잘때도 싸울거 같으니 <- 진짜로 잠만 잘때요.ㅋㅋㅋ

또 실컷 싸워서 에너지도 다 써서 잠은 또 사이좋게 잘 자는 카게오이 보고 싶네요.

핫 어느새 주세요라고 쓰는걸 잊었다!오늘의 컨셉은 아무거나 다 주세요라고 끝내기였는데...!ㅋㅋㅋ잠도 푹 잘때나 안싸우지 설풋 잠들었을땐 이불이나 자리갖고 서로 밀어내거나 끌어당기며 싸울걸요ㅋㅋㅋㅋ


FHQ로 대왕님하고 잔적있다고해서 오해사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실상은 꼬맹이때 오이카와가 끌어안고 낮잠잔거ㅋㅋㅋ카게야마가 오이카와한테 이젠 제가 어리지않아서(아이체온이 아니니)같이 안자주는건가요!외쳐서 어린애 건드렸냔 비난의 시선을 받고 억울한 오이카와~ㅋㅋ


자야하는데 씻기 귀찮다고 꿍얼거리고있는 오이카와를 번쩍 안아들어 욕조에 넣어주지만...

아...물 데우는걸 잊었어요 ㅡㅡ;;

덕분에 잠 잘 깼네^^+


'상대방의 밑바닥이나 본모습'을 보기 위해 일부러 나쁜 상황을 조장하는 사람은 최악이다. <- 이걸 악의없이 오이카와한테 하는 카게야마가 보고싶다.

악의가 없다는게 중요!ㅋㅋ그저 오이카와의 초조해하는 얼굴이 보고싶어서 연락도 없이 약속 시간에 안나가면서 근처에서 지켜보고있다거나 일부러 바람피우기 쉬울 틈을 준다거나하는 이상한 토비오쨩과 덕분에 걱정하거나 울거나 화내기 바쁜 오이카와씨☆


카게야마한테 유치하게 구는 오이카와랑 그걸 또 같은 수준으로 대응하는 카게야마 넘 귀엽!>< 카게오이다이슼키!


싸우곤 화해하려고 근방 가게들 우유빵 싹 쓸며 사갖고 온 카게야마를 덕분에 그날 하루종일 어느 가게 가도 우유빵 품절이어서 짜쯩 쌓일대로 쌓인 오이카와가 범인 너였냐고 구박하는게 보고싶다.


내 어디가 좋냐는 질문에 말하면 줄거냐고 되묻는 카게야마로 카게오이~


토비오가 자길 강한 세터인점 하나만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같이 프로 경기 보면서 저 사람 멋지지?좋아해?끌려?발정해? 빈정거리는 오이카와씨~

ㅋㅋ즉답을 안하니까 불안하지만 강한척 대뜸 거기에 손대보려고 해서 카게야마가 밖에서 왜 이러냐고 식겁했으면 좋겠어요.넵 티비 아니라 경기장 관람석ㅋㅋ강한 세터라고 무조건 그런의미로 좋아하면 오이카와씨랑 시합할때 이미 코트에서 덮쳤을거라고 해서 너 무섭다고하는 오이카와씨도~ㅋㅋㅋ

정곡을 찔러놓고 갸웃하는 카게야마 넘 좋아요!ㅋㅋ혼자 찔려서 자기가 왜 불안하냐고 너말고도 줄선사람 잔뜩있다고 두다다 쏴대면 누구누구냐고 물어볼거같아요.알아서 뭐하게!퉁명스레 대꾸하는거 한명씩 다 찾아가서 오이카와씬 내꺼니까 차례 안돌아갈거라고 포기하게 할려구요./

너 가끔 되게 무서운말 하는거 알아?모르고 하는거겠지만...

알고하는건데요?ㅡ"ㅡ

응?

악의는 전혀 없는 점이 좋아요~만약 진짜로 오이카와를 노리는 사람이 나타나서 자기가 그 사람에게 손을 대더라도 그건 남의걸 넘보는 사람과 넘볼 여지를 준 오이카와씨가 나쁘지않을까 하는 마음가짐ㅋㅋ


카게야마는 꼬리펑한 고양이 신기하다고 냅다 꼬리 만져서 더 미움받을거 같아ㅋㅋ


귀여운 카게오이를 보고싶은 마음과 게이인데 호모포비아라 인생이 힘든 오이카와를 보고싶은 마음이 충돌하고있다.


오이카와가 차가워진 손 호호 불어줄때 카게야마는 애취급같아 좀 부끄럽지만 기쁘다는 생각밖에 없는데 그대로 카게야마가 해줄때 오이카와는 왠지 자기 손가락 그대로 입에 쏙 넣거나 깨물어볼까봐 움찔움찔 불안해하는 카게오이...


20대 초반쯤인 카게야마가 어느날 갑자기 정신만 중1때의 카게야마로 깨어났는데 오이카와랑 동거중이라 자기 희망대로의 꿈인줄 알고 도로 잠들려는게 보고싶다ㅋㅋㅋ어자피 꿈이니까 늦잠꾸러기 토비오쨩 일어나라고 깨워주는 오이카와한테 마구 응석부려보거나~ㅋㅋ


고백 오이카와씨 저의 ㅇ...애인이 되어주세요! 너 방금 여자친구라고 말하려고했지!? 고백한거 묻히고 신나게 까임


어느의미 카게야마보다 오이카와가 히나타를 더 고평가하고있을거 같은게 재밌어요.ㅋㅋ계산하고 숙련된 배구를 하는 오이카와한테 히나타처럼 미숙하지만 폭발적인 타입은 선호하는 플레이어 타입은 아닐지언정 경계의 대상이겠죠.


가루다님과 카게오이 + 갑자기 어디선가 뚝 떨어진 초딩 카게야마

카게야마가 둘...고딩카게야마 무시하고 초딩카게야마 귀엽다고 끌어안고있는 오이카와...

어자피 그것도 전데...

토비오쨩하고 달리 엄~청 귀여운걸💓툭하면 서브 가르쳐달라고 하지않는 착한아이로 자랄거야~

형아 배구 잘해요?가르쳐주세요.

벌써 실패했네요.

...


오이카와는 카게야마라고해도 아이면 귀여워하며 상대 잘 해줄거같아요.ㅋㅋㅋ조카랑도 잘 놀아주는거 보면~ㅋㅋ

맞아요 완전 살갑게 잘해줘서 옆에 있건 고딩카게 입이 댓발 튀어나올거같은ㅋㅋㅋ 오이카와는 다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체하구요

카게야마가 보라고 일부러 그러는것도 있을거 같죠!ㅋㅋㅋ근데 노닥거리는건 질투의 눈빛으로 보다 둘이 배구공 주고받기 시작하면 황급히 사이에 끼어들어 방해할거같아요.저는!저는 안가르쳐줬으면서!아직 공 만지는 정도밖에 안했는데도~ㅋㅋ

ㅋㅋㅋㅋㅋㅋ배구가 일순위인 토비오쨩ㅋㅋㅋ 고딩카게가 공 확 뺏으니까 초딩카게가 놀라서 울먹거리는거 보고 오이카와씨가 혼냈으면 좋겠네요 토비오쨩 어른스럽지 못하다곸ㅋ 그리고 초딩카게 손잡고 형이랑 공원가자 하고 나가버렸으면

들으란듯 우리 저 무섭게 생긴ㅋㅋ형아는 두고 공원가서 놀자~이래서 카게야마의 변장세트가 다시 등장!ㅋㅋㅋ딱 보기에도 수상한 차림으로 선글라스 끼고 빤히 보고있는거 어쩔수없이 그러다 너 신고당한다고 거둬들이지만 놀지도 못하게 둘 사이를 왔다갔다 거린다거나 초딩카게쪽으로 공을 세게 던진다거나 유치하게 굴거같아요.ㅋㅋ오이카와는 상냥한데 카게야마가 카게야마를 괴롭히는 이상한 상황ㅋㅋㅋ

그치만 초딩카게도 어느정도는 성격 있을 거 같고ㅋㅋ 왕님 어디 안가죠! 둘이 스파크 파바박 튀기니까 오이카와씨도 이거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고딩카게 끌고 잠깐 뒤로 돌아가서 협박할거같아요ㅋㅋ 애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그것도 너한테 그러면 고딩카게는 나니까 더 위험한 거라고 꿍얼거리고ㅋㅋ 여전히 입 내밀고 있는 카게야마보고 오이카와가 한숨 한번 쉬고는 쪽 뽀뽀해줬으면.. 안보이게 하려고 나름 떨어져서 했는데 오이카와 찾으러온 초딩카게가 딱 봐버렸음 좋겠어요

초딩카게 못본척하는 배려 당연히 없고 대놓고 뽀뽀했어요?물어볼거같은ㅋㅋ둘이 뽀뽀했어요?왜요?오이카와한테 들러붙으며 쫑알쫑알 물어보는게 부끄럽고 귀찮아서 좋아하니까 한거라고 안아올리며 초딩카게 볼에 쪽해주면서 지금 저 좋아한다고 한거냐고 들이대는 고딩카게 쥐어박기를 동시에하는 멀티 오이카와씨~ㅋㅋ고딩초딩 둘이 여전히 공 서로 뺐으려들며 옥신각신해서 오이카와가 참견하면 지금 중요한 순간이라고 방해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보고싶어요.오이카와씨가 어느쪽한테 서브 가르쳐줄지 정하는 중이라해서 싸늘하게 가르쳐준다고 한적 없습니다만

ㅋㅋㅋㅋ아니 그걸 왜 너네둘잌ㅋㅋ 가르쳐주진 않는데 초딩카게가 궁금하다고 하면 한번쯤 보여주긴 할거같아요 오이카와 서브를 본 후부터 초딩카게 눈이 반짝반짝해진 걸 발견한 고딩카게가 아 이건 진짜 위험하다고 느끼는거 보고싶네요 자기도 그 순간에 반했기 때문에ㅋㅋ

볼에 뽀뽀해줘도 납득못하고 계속 왜요?엄마랑아빠랑하는건데?왜했어요?물어보는 초딩 카게야마답지않게 수다스럽다고 살짝 귀찮아하면서 고딩한텐 안들리게 속닥속닥 특별히 좋아하니까 하는거라고 해주면 고민하는 표정을해서 불안해진 오이카와가 좋아한다고 친한 여자애들한테 함부로 뽀뽀하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할거같아요.ㅋㅋ하지만 해맑게 친한애 없어요~하는 초딩ㅋㅋ한심하다는 눈빛은 고딩한테 보내며 정말 없었냐고 초딩때가 아님 유딩때라도 서로 좋아한다고 꽃반지 선물도 받고 결혼하자고 해준 여자애 없었냐고 추궁하면 대뜸 결혼은 오이카와씨랑 할건데요/쩌렁쩌렁 외치는 고딩ㅋㅋ조카 돌보던 가락이 있어서 손잡고 걷다 피곤한 기색이면 능숙하게 안아올려 안정된 포즈로 끌어안고 걷는 오이카와 주위를 카게야만 안정못하고 안절부절 맴돌거같은게 웃겨요~ㅋㅋ왼쪽에서 걸을려다 애가 방해되니까 오른쪽에서 얼쩡거림 오이카와가 손으로 밀어내고.버릇 나빠진다고 안아주지 말라고 자길 디스하는 토비오쨩이 보고싶어요.ㅋㅋ

친한 친구 없..mm) 흐흑 왜죠 토비오쨩의 귀여움을 모르는 초딩들같으니mm 고딩카게 말 듣고 남자끼리는 결혼 못하지 않냐고 물어볼거같아요 오이카와는 자꾸 쓸데없는 소리 해서 상황을 귀찮게 만든다고 고딩카게 째려본 다음에 초딩카게한테 속닥속닥 귓속말해줄거같아요 고딩카게는 뭐라고 했는지 듣고 싶어 죽으려고 할듯요ㅋㅋ 나중에 어쩌다 초딩카게랑 둘만 있는 상황이 됐을때 뭐라고 했는지 물어보니까 그래서 언젠가 토비오쨩하고 결혼할 수 있는 세상으로 떠날 거야, 라고 말했단 걸 듣고 얼굴 빨개졌으면mm) 나갔다 온 오이카와는 카게야마가 갑자기 자기 숨막히게 껴안아와서 무슨일인가 어리둥절하겠죠 마주 껴안다고 초딩카게가 눈 말똥말똥 뜨고 이쪽을 쳐다보고 있는 걸 발견하고 재빨리 밀어낼거같아요ㅋㅋㅋ

초딩 덕에 평소라면 못들었을 오이카와 마음도 들었지만 밀려나니까 역시 방해되니 빨랑 돌아가라고 할거같아요.ㅋㅋ애인인데 보호자모드로 우리애가 어디가 빠져서 친한애가 없는거야!고딩한테 따지는것도 보고싶어요.초딩 볼 쪼물거리며 이렇게 이땐 귀여운데!눈빛도..비교적 순한데!머리도 동글..조그만 뒤통수가 동글동글해><말하다 말고 귀여워서 끌어안고 마구 쓰다듬는거 보고 고딩이 저요!저도 해주세요!들이대면 웃길거같아요ㅋㅋ평소엔 오이카와가 집요하게 머리 만지는거 싫어했는데!ㅋㅋ

아낰ㅋㅋ 토뵤쨩ㅋㅋㅋㅋ 평소엔 어린애취급당하는게 싫어서 머리 쓰다듬으면 입삐죽거렸는데 초딩카게가 귀여움받는거 보니 제 거 뺏긴듯한 기분에 평소에 안하던 짓 왕창 할듯한ㅋㅋ 오이카와가 흘깃 보고는 다시 새끼카게 쓰다듬으면서 어휴...이때는 이렇게 귀여웠는데 지금은(쩜쩜쩜 해서 카게야마 발끈하구요ㅋㅋ 둘이 평소처럼 가벼운 말다툼하는데 오이카와 무릎에 앉아있던 새끼카게가 그럼 제가 더 좋아요 오이카와 씨? 하고 물어봤음 좋겠어요 오이카와는 마냥 귀여워서 우리 꼬맹이가 더 귀엽긴 하지 하고 대답하고ㅋㅋ 카게야마 약올리려는 의도도 있어서 속으로 웃는데 새끼카게가 당돌하게 그럼 저 형 말고 저랑 결혼해주세요 오이카와 씨! 하고 귀엽게 입술에 쪽 하는거 넘나 보고싶습니다mm)mm)mm)

귀여워요><여전히 오이카와 품에 안긴채로 뽀뽀한거라 초딩 제딴엔 결연히 손에 꽉 힘주고 굳은게 느껴져서 오이카와도 가슴에 큥 올거같아요.ㅋㅋ그런 둘 확 떼어내며 박력있게 이 사람은 내꺼다 선언을 자기한테 할거같은 토비오쨩ㅋㅋ밀려나서 데굴 바닥을 구르지만 울지않는 초딩이 걱정되서 오이카와가 그쪽으로 가려하면 카게야마 더 꽉꽉안고 안놔주겠죠.결국 한참 토라진 큰 쪽을 달래줘야할거같은ㅋㅋ평소엔 츤하느라 안해주던 다정한말투로 자기자신한테 질투하다니 바보라고 핀잔주고 좋아한다고 알잖냐며 달래고나서야 겨우 떼어놓는데 초딩 입 삐죽이는 뚱한 표정이 큰쪽이랑 똑같다고 웃으며 오이카와씨는 이 형아랑 결혼할거라 안된다고해주지만 초딩이 울망이며 제가 싫어요?하자마자 이 눈빛 나쁜 형은 냅두고 우리 둘이 살자 귀여움에 감동해 꼭 끌어안고 더 열렬히 토비오쨩 귀엽다고 할거같아요.ㅋㅋㅋ고딩이 오이카와씨?!배신감에 떨거같은ㅋㅋ

아 정말.. 울망거리는 새끼토뵤..(코아쾅쾅쾅 상상만 해도 넘 귀엽네요ㅠㅠ 오이카와 은근 아니 대놓고 애들한테 약할거같아섴ㅋㅋ 미안해 토비오쨩! 토비오쨩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어!!(? 하고 그대로 둘만의 세계로 빠져버릴거같은 강아지데리고 놀듯 새끼토뵤랑 오이카와씨 둘이 꺄르륵거리면서 뒹구는 거 보고 카게야마 동공열릴거같아요 진짜로 삐져버려서 집에 가버릴지도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귀여운 새끼카게랑 한참 놀던 오이카와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 근데 얘 어떻게 해야해 원래 시간대(?로 돌려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새삼 걱정할거같네요 애인은 삐지고 애는 아무것도 모르고 올려다보고 있고ㅋㅋ 일단 밤이 됐으니 자기 집에서 재우는데 온갖 걱정에 한참 잠못이루다가 새벽에나 겨우 잠들듯한...

와중에 꼬마랑 굿나잇뽀뽀 주고받으며 토비오 단단히 삐진거같은데 어떻게 달래지 걱정도 약간ㅋㅋ하고,잠못이루며 젊은애가 가버려서 너한테 돌아왔어!/오이카와씬 어린게 좋은거죠!헤어져요. 이런 막장 상상도 새벽감성으로 막 떠올라서 괴로워할거 같네요ㅋㅋ밤에 잠못잘땐 부정적 생각이 많이 떠올라 우울해지기 쉬우니 그렇게 이와쨩이 일찍 자라고 잔소리하는걸 안듣고ㅉㅉ<-ㅋㅋ덕분에 늦잠자는거 꼬맹이가 깨워서 애가 아직 있는거에 안도하는 동시에 불안해질지도요.혼자말처럼 무서운 형아랑 화해하러갈까?둥기둥기해주며 중얼거림 고개 끄덕이면서도 다시 뚱한 표정되는게 귀여워죽겠고~ㅋㅋ솔직하다 칭찬해주다 그녀석도 언제나 솔직하지..삐진 고딩한테 어제보다 더 미안해져서 전화했으면 좋겠어요.자기는 솔직하지 못해서 싫은소리만하는데 늘 직구로 부딪혀오는 토비오쨩 미안..좋아해.하며 감성적 기분에젖어 전화하지만 오이카완 늦게 잠들었어도 초딩이 깨워줘서 아침일찍이라 고딩카게 마찬가지로 고민하다 잠못이뤄 늦잠자느라 안받는다거나ㅋㅋ착한마음3콜만에 실종할거같은 오이카와씨

3콜이라니 애인인데 좀더 인내심 가져주라구옄ㅋㅋ 마침 방학에 배구부도 잠시 휴일이라고 하고 새끼카게 데리고 카게야마 집 근처로 느긋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깨면 보겠거니 하고 라인 남겨놓고ㅋㅋ 가볍게 공 주고받으면서 우리 꼬마 집에 가야 할텐데, 부모님이 걱정하실텐데 어쩌지? 하고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늦잠에서 깬 카게야마가 허겁지겁 나오다가 새끼카게보고 얘 아직 안갔어요? 하고 부루퉁하게 말해서 2차대전 일어나는거 보고싶네요ㅋㅋ 저 너무 대책없이 잇는중인ㅋㅋㅋ

저도욬ㅋ카게오이 싸우는건 좋은데<-이걸 어떻게 수습하죠?카게야마가 자기가 왜 오이카와씰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어린 자신도 오이카와씨를 좋아하는걸 보니 역시 운명인가봐요!하는걸로요?막던짐ㅋㅋ2차전하면 넌 왜이리 속이좁냐고 따지는 오이카와 때문에 평소 그의 행각ㅋㅋ을 떠올린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씬 맨날 멋대로하면서 전 질투도 못하냐고 받아치기도하고 오이카와가 들으라고 일부러 흥핏쳇 우리 속좁은 쟤 냅두고 둘이서 놀자 토비오쨩~이러면서 카게야마 방에 막 들어가서 왜 우리집 에서 이러냐고 따지면 토비오쨩(초딩)에게 허락 받았는걸~우리가 어디서 놀든 무슨상관?이러면서 카게야마 방에서 뒹굴고 카게야마는 어디 가지도 못하고 둘을 째려보며 자기방인데 꿔다논 보리자루 신세 ㅋㅋ

ㅋㅋㅋ한참 놀다가 지쳐 잠든 꼬맹이 머리 쓰다듬어주던 오이카와가 불쑥 말 꺼낼거같아요 얘 어떡하냐고 집에 보내야 하는데.. 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일단 얘가 나타났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되니까! 너 혹시 어렸을 때 실종됐다거나 그런 적 없어? 하고 물어보면 고개만 살랑살랑 흔드는 카게야마.. 그럼 얠 어떡하지 하고 골머리 앓는 오이카와한테 왜요 귀여워하시잖아요 꼭 보내야 하나요? 하고 아직도 삐져있는 카게야마 볼을 쫙 늘릴 거 같아요ㅋㅋ 토비오쨩 너무 그러지 마 하는데 카게야마는 아예 대답없이 얼굴을 휙 돌려버려서 오이카와씨 또 한숨 쉬고ㅋㅋ 꼬마한테 잘해주는 건 미안해서 그래. 내가 중학교 때 너한테 못되게(한숨) 군걸 또 겪어야 하니까, 말하고 정말 미안해져서 카게야마 얼굴을 못 쳐다볼 거 같아요 카게야마도 여전히 고개 돌린 채로 전 상관 없었어요 해서 오이카와씨 슬쩍 눈물 터질뻔했는데 바로 서브 안가르쳐 준 게 서운했지.. 라고 잇는 바람에 눈물 쏙 들어가고ㅋㅋㅋ

앜ㅋ카게야마!ㅋㅋ저도 감동했는데!ㅋㅋ그놈의 서브는 평생 우려먹지않을까요?의외로 카게야마도 오이카와 계속 갈굴거리가 있었군요.너무 자주 써먹다간 역공당할거 같지만ㅋㅋ그래도 어색한 분위기 무마하려는 카게야마의 노력이라고 약간은 알아주면서 볼 좀 세게 쭉쭉 늘려주고 우선은 즐기자며 초딩쪽 부르면서 같이 놀자고하는데 의외로 단박에 싫어요.거절한다거나~ㅋㅋ큰쪽이 자길 싫어하는 기색이니 꼬마도 싫겠죠.너랑 달리 쟤는 눈치도 좋다고 한마디 해주는건 잊지않고 초딩쪽 달래며 쟤도 배구 잘한다고 같이하자고 다시 청하지만 자꾸 자길 노려보는 눈매 무섭다고해서 너도 그렇게되는데..꼬맹이한텐 차마 말은 못해주고,ㅋㅋ강제로 안아들고 카게야마한테 밀어붙이면 고딩쪽도 질색하는게 재밌어서 막 들이대며 화해시킨다고 놀거같아요. 애들 싫어하냐고 넌 만약 꼬마인 오이카와씨 나타나도 구박하겠다고 푸념하면 절대아니라고 펄쩍 뛰면서 너 얼른 가고 작은 오이카와씨 데려오라고 초딩카게한테 당부하는거 오이카와가 발로 차주고 그러면서도 둘이 손잡고있는거 몰래 사진찍거나했음 좋겠어요.더블카게야마!ㅋㅋ근데 진짜로 초딩카와씨 온다면 초딩카게가 얼마나 얌전하고 안울고 공만주면 혼자서도 잘 노는 착한아이였나를 사무치게 깨달을거같은ㅋㅋ초딩카와씬 둘다 무섭다고 울며불며 하지메쨩 찾고 카게야마한테 심술 부릴듯요.

영고카게야맠ㅋㅋㅋ 초딩카와 와서 둘이 사귀는거라도 알게되면 카게야마 보고 왜 쟤랑? 싫어 난 여자애들이 좋단말야 이와쨩 어딨어 빼애애액 하고 난리난리 칠거같아옄ㅋㅋ 토뵤쨩 상처... 아직 특유의 처세술을 익히지 못한 꼬맹이라 오이카와는 자기 흑역사 들킨것처럼 쪽팔려하곸ㅋㅋ 크으 초딩카게랑 고딩카게 사진찍는거 좋아요ㅠㅠ 나중에 초딩카게 돌아간 후에 다시 사진 봤더니 꼬마 모습만 사라져있어서 둘이 같이 섭섭해하는게 보고싶네요ㅠㅠ


오이카와가 어른의 우유 드립 치면 고민하다 오이카와씨가 마시는 저지방이요?ㅡ"ㅡ(별로안좋아함) 이럴거같은 토비오쨔응


카오 고딩때부터 사귀는것도 귀엽고~ 고딩땐 내내 썸만타다 대딩때부터 사귀는것도 귀여운데 중딩땐 왠지 위험한 분위기일거 같다. 어려서가 아니라 오이카와는 정신적으로 몰려있고 카게야마는 지금보다 배려가 없어서...

그래서 중딩 카게오이는 강제가 많은건가!/납득ㅋㅋㅋ중딩때 서로를 마음에 새기고 고딩때 썸 오래 타다 연애했음 좋겠는데 가끔은 위험한 중딩 카게오이 보고싶다.


오이카와랑 스쳐지나가다 정전기로 찌릿하니까 저희 통했네요..이러는 기쁜기색의 카게야마 보고 뭐래?건조해서 그런거거든?네가 특별해서가 아니라며 이와쨩한테 팔 막 문대다 정전기로 이와쨩 머리 서서 두들겨맞는 아직은 안사귀는 카게오이와 그냥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이랑 살짝 닿았을뿐인데 따닥 소리날 정도로 정전기 튄 오이카와보고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씨는 바람둥이예요!이래서 어이없어하는 사귀는 카게오이 중 원하는것을 연성해주세요.미루기에 선택권도 줍니다.


오이카와가 좋다해도 우린 인정못해!으릉크릉하던 세죠부원들이 오이카와가 우시지마 때려눕히는거 보고 우시지마한테 급 친절해지는 우시오이가 보고싶다.ㅋㅋㅋ우시와카쨩 오이카와니까 참은거여도 귀엽고 싸움 해본적 없어도 모에~><


오이카와 집에 아주 커다란 토끼인형 두 개가 있는데 각각 카게야마 우시지마라고 이름표가 붙어있을 거 같다

심통나면 인형 둘 교미포즈로 붙여놓는 오이카와씨가 보고싶어요 'ㅅ'/ㅋㅋㅋ

놀러왔던 이와쨩이 보고 오이카와의 취미를 의심하게 될듯한ㅋㅋㅋㅋ 아 터졌어욬ㅋㅋㅋㅋ

이와쨩은 배려심깊은 남자니까 야 너..하다 말아서 오이카와쪽에서 변명들으라고 매달릴거같네요.근데 변명할게있나?남자애들이 욕으로하는 의미로 니네 둘이 붙어먹어라ㅗ했는데 그 둘이 자기한테 대시해서 괴로워해라!ㅋㅋㅋ


카게야마랑 어릴때 본 만화나 게임이야기 전혀 안통해서 오이카와는 이것이 세대차이인가했는데 히나타랑은 완전 잘통하는게 보고싶다.단순히 카게야마가 좋아하는거 외엔 기억력이 없을 뿐~

6살때 일 전혀 기억 안난다고 오이카와의 기억력에 감탄하며 10년 후엔 지금일이 기억 안날까요?망충한 질문을하는 카게야마에게 장난으로 26세의 토비오쨩 안녕.16세 토비오의 애인 오이카와씨야!셀카동영상 보냈는데 26살 카게야마 옆엔 오이카와가 없는..

우연히 이 동영상 백업 발견한 카게야마가 몇년 전에 헤어진 오이카와를 찾는 얘기가 보고싶다는 마음을 카게야마는 불꽃남자라 백업따윈 안할거란 생각이 방해한다.ㅋㅋㅋ


울어요?/그럴리가!

아파요?/완전 괜찮거든!

속상해요?/싸움거니?

괜찮아요?/네가 할 말은 아니지!

손 잡을까요?/싫어!

도망칠까요?/너랑?ㅎ

또 웃어요?/너 때문에 웃는거 아니거든!

뭐가 좋은데요?/안알려줄거야.

나 좋아해요?/...!

됐어!/전 아니예요!

아니야..!/뭐가요?

맘대로 해!/정말로요?

그만!/싫어요!

그래 좋아한다고!/...확신...시켜주세요!

안 울거든!/거짓말쟁이!

먼저 잔다!/엩...같이...!

-카게오이


(싸우는 중) 뭐래?오이카와씨는 너같은거 전~혀 취향 아니거든!불쌍해서 사귀는거거든!

저도 오이카와씨 같은 타입 좋아하지 않거든요!제가 좋아하는건 갈색머리에 키가 크고 같이 배구를 좋아해주는...오이카와씨 왜 얼굴 빨개졌어요?오이카와씨...?


난 청개구리니까 야쿠자패러렐이면 그렇게 안생긴 오이카와쪽이 야쿠자집안 아들인게 좋다ㅋㅋ어릴때 외모만보고 당연히 자기집 똘마닌줄 알고 야 음료수 사와!시켰는데 우시지만 또래들 다 자길 덩치크다고 불편해하지 누가 그렇게 뭘시킨건 처음이라 그걸 또 사다주고 그대로 데리고 다니며 부려먹는데 말안들으니까 멱살잡았다 우시지마한테 밀쳐져서 오이카와는 쟤가 반항한다고 난리치다 집에서 일반인 건드렸다고 작살난 뒤로 우시지마 질색하고 우시지마는 여전히 영문을 모르지만 오이카와가 늘 시비턴다고 생각하는 우시오이..ㅋㅋ


몸 못가눌정도로 취한 카게야마 오이카와가 어쩔수 없이 업어주는데 업힌채로 왠지 뺨에 뽀뽀하기 좋은 위치네요..ㅡㅡ이렇게 중얼거려서 카게야마 떨구고 싶어지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내가 좋아하는건 성격 나쁘지만 악독할 정도가 아니라 그냥 일반 고교남자 정도인 오이카와인데 밸런스가 너무 어렵다. 너무 못된애가 되거나~ 아님 그냥 망충해지거나~ㅋㅋㅋ적당히 못되고 영악하면서 허술한 오이카와 주세요...


손톱 손질하다 이와쨩도 해줄까 물어봤을 뿐인데 자기한테 손 완전 맡기고 티비에 열중하고있는게 재밌어서 몰래 손톱에 화려한 색 네일 해주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후후 이와쨩 이 네일 리무버가 갖고 싶으면...

맞고 줄래 그냥 줄래?

...여기있습니다.


손 트니까 뭐라도 발라주는게 좋다는 오이카와 충고에 엄마가 사준 베이비로션 바르고있는 중딩 카게야마라거나...귀엽겠다..


여행가서 며칠 못볼거라 그러면 몇밤자면되는데요?이러거나ㅋㅋ카게야마 또래 친구 적어서 가끔씩 애들같은 면을 보이니까 방심했다가 잡아먹히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오이카와가 일부러 카라스노 진영 와서 실컷 도발하다 갔는데 카게야마가 그 얄미운 뒷모습 보며 동의를 구하는 말투로 귀엽죠?이래서 부원들 얼리는게 보고싶다.


그날은 조카 돌보기로했다고 부득불 거부해도 만나자는거 애 둘이나 돌볼 기력 없다고 삐꼬면 카게야만 못알아듣고 오이카와씨 조카 둘이나되나요?이러겠지ㅋㅋ카게야마 어린이 대응용 억지미소도 호러라 조카 동심파괴하지말라고 구박하지만 타케루는 꽤 좋아할지도ㅋㅋ


카게야마랑 싸우다가 옆에서 벌벌 떨고있던 히나타 낚아채듯 끌어안으며 됐어!오이카와씨는 무신경한 토비오랑 헤어지고 꼬마랑사귈거야!이래서 그거 들은 카게야마 표정 보고 히익 대왕님 죽으려면 혼자 죽어요!히나타가 기겁하는게 보고싶다.

그런일 몇번 반복되다보니 둘이 헤어질 생각 전혀 없는 민폐 사랑싸움인데다ㅋㅋ오이카와가 그냥 근처에있는 아무나 잡고 그런다는걸 알게된 카라스노 부원들이 나중엔 익숙해져서 이번엔 누가 당첨되려나 심드렁해질때쯤 잡히기 싫어서 아무도 안지나가니까 우카이코치 끌어안고 사귀겠다 선언했다가 코치한테 출석부로 머리 맞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ㅋㅋ오이카와가 부원들을 끌어안든 코치랑 선생님한테 혼나든ㅋㅋ헤어진다고 악을쓰든 반응않던 카게야마 매니저들한텐 싸우다 가까이만가도 화냈으면 좋겠다.오이카와씬 여자 좋아하잖아요...


Posted by 홍차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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